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사회복지법인 도산 산청복음노인통합지원센터는 ‘2024년 동절기 취약노인 안전한 겨울나기 물품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전기매트 30개, 보온조끼 540여 개 등 방한용품을 서비스 대상자 가정에 전달했다.
이영란 산청복음노인통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노인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 확인, 응급상황 대비 비상연락망 구축, 한파·대설 대비 보호대책 수립 등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은 노인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 영위를 위해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청복음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단성·시천면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