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진기록이 연이어 탄생하고 있다. 15일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35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옥태훈(26.금강주택)이 보기 없이 버디 6개와 이글 2개를 잡아내 10언더파 62타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홀인 아웃코스(1~9H)에서만 버디 5개와 이글 2개를 잡아낸 옥태훈은 역대 KPGA 투어 9홀 최저타수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옥태훈이 10언더파 62타로 최종라운드를 끝냄에 따라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는 역대 KPGA 투어 최초로 3개 라운드 연속으로 10언더파를 작성한 선수가 탄생했다. 2라운드에서는 마관우(34)가 이글 2개, 버디 6개를 묶어 10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3라운드에서는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이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이정환은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23언더파 139타를 써내 역대 KPGA 투어 54홀 최저타수 타이 기록을 만들어냈다. 이정환에 이어 황중곤(32.우리금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옥태훈(26.금강주택)이 KPGA 투어 9홀 최저타수 기록을 세웠다. 15일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35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골프존- 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최종라운드 아웃코스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와 이글 2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27타를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28타다. 2001년 남서울CC에서 열린 ‘매경오픈’ 1라운드 인코스에서 최광수(64)가 최초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박도규(54), 최상호(69), 배상문(38.키움증권), 이승택(29), 전가람(29), 트래비스 스마이스(30.호주)가 9개 홀에서 28타를 기록한 적이 있다. 낮 1시 20분 기준 옥태훈이 현재까지 버디 6개, 이글 2개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는 9월 15일(일) 경기에서 누적 관중 1,000만명을 달성하며 KBO 리그의 역사를 새로 썼다. KBO는 KBO 리그 사상 최초 1,0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여, 시즌 내내 야구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응원과 함성에 보답하기 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총 1,100만원 상당의 포스트시즌 경기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 참여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팬들에게 포스트시즌 경기 관람 티켓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KBO 굿즈 공식 판매점인 오피스디포와 함께 1,000만 관중 돌파 기념 특별 리유저블백을 제작해 포스트시즌 전 경기에서 각 1,000개씩 팬들께 무료 증정한다. 오는 12월 예정되어 있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도 구단 별 팬 초청 이벤트를 통해 시상식 참석 및 만찬 행사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9월 17일(화) 전국 5개 구장에서는 전광판을 통해 감사 이미지를 표출하고 홈, 원정 선수단이 팬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 1,000만 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야구장으로 향하는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 꿈의 ‘KBO 리그 1,000만 관중’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에는 14일(토)까지 994만 3,674명이 입장하며 1,000만 관중까지는 5만 6,326명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즌 후반까지 끊임 없는 팬들의 열정으로 평균 관중 1만 4,908명을 유지하며 1,000만 관중을 눈 앞에 두고 있다. 6개 구장에서는 100만 명이 넘는 팬들이 방문했다. 14일까지 LG가 128만 1,420명으로 가장 많은 팬들이 입장했고, 뒤이어 삼성이 127만 5,022명, 두산이 119만 821명, KIA 115만 6,749명, 롯데 108만 9,055명, SSG 104만 14명이 입장했다. 또한 키움 78만 1,318명, 한화 74만 5,797명, KT 71만 8,243명, NC 66만 5,235명으로 시즌이 끝나지 않았지만 작년 최종 관중 수를 경신했다. 평균 관중은 LG가 1만 8,844명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뒤이어 삼성이 1만 8,215명, 두산 1만 8,043명, 롯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경기도 독립리그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김덕현 연천 군수와 김인식 연천 미라클 감독이 13일 KBO를 방문하여 구단 출범 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준 KBO 허구연 총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덕현 연천 군수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아주신 허구연 총재님께 감사 드리며, ‘대한민국 독립리그 야구는 경기도 연천군’이라고 모든 사람들이 떠올릴 수 있도록 야구 저변 확대 및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인식 연천 미라클 감독은 “선수들의 프로 진출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허구연 총재는 “훌륭한 지도와 구단 운영을 바탕으로 프로 진출 선수를 꾸준히 배출하는 등, 연천 미라클은 독립리그 운영의 롤모델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약을 기대한다.”며 화답했다. 2015년에 창단한 연천 미라클은 독립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연천군으로부터 연간 3억원의 지원을 받아오고있다. 이를 바탕으로 독립리그 구단 중 가장 많은 11명의 프로 진출 선수를 배출했다. 또한, 12일(목)에 발표한 2024 WBSC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 2024년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 우승자 허인회(37.금강주택) 중간합계 17언더파 127타 단독 선두 : 2024 시즌 36홀 최저타수 - ‘투어 13년차’ 강윤석(38.에이바자르), 중간합계 15언더파 129타 2위 -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강태영(26.한양류마디병원),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 공동 3위 ● 2R 종료 후 컷오프 실시 → 69명 3R 진출 : 컷오프 기준 타수 7언더파 137타 - 두 자리 수 언더파로 컷 통과에 성공한 선수 34명 → 역대 최다 인원 두 자리수 언더파로 컷통과 - 역대 KPGA 투어 최소 컷오프 기준 타수 - 이전 기록 : 5언더파 139타 1) 2017년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 에이원CC 2) 2020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 아라미르CC ● 마관우(34), 2라운드 10언더파 62타(이글 2개, 버디 6개) 코스레코드 수립 - 이전 기록 63타, 2022년 대회 FR, 김영수(35) ● 2024 시즌 2번째 한 라운드 홀인원 2개 탄생 1) ’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최호성(51.금강주택)이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일본 시니어투어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8천만 엔, 우승상금 1천 6백만 엔)’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최호성은 13일 일본 지바현 지바 컨트리클럽 가와마 코스(파71. 6,712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3개를 뽑아내 이날만 2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 그룹에 3타 차로 앞서며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최호성은 12번홀(파4)에서 이날의 첫 버디에 성공했다. 15번홀(파4)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했으나 전반 마지막 홀인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때려냈다. 최호성은 후반 4번홀(파5)에서 또 한 번 버디를 추가했고 이후 5개 홀에서 모두 파를 적어내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최호성은 “1라운드에는 티샷이 좋았다. 2라운드는 1라운드에 비해 페어웨이를 잘 지키지 못했다. 러프로 공이 여러 번 가 나름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며 “남은 이틀 간 하루에 2타씩 줄여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최호성의 뒤를 이어 장익제(51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김필립(20)이 ‘KPGA 챌린지투어 17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김필립은 12일과 13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1. 7,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 3언더파 68타로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필립의 샷감은 매서웠다. 첫 홀인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김필립은 4번홀(파4)과 6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았다. 전반에만 3타를 줄인 김필립은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과 11번홀(파4)에서 2개 홀 연속 버디를 때려낸 뒤 13번홀(파4)과 15번홀(파4),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경기를 마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김필립은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필립은 우승 후 “예상하지 못한 우승이다. 얼떨떨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쁘고 행복하다”라며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아버지와 골프를 가르쳐 주고 계시는 김광담 프로님께 고마움을 전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았다”며 “특히 퍼트가 잘 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염돈웅(30.동달)이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35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골프존- 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17번홀(파3.175야드)에서 KPGA 투어 통산 1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염돈웅은 이번 홀인원으로 약 4,700만 원 상당의 ‘벤츠 A 220 Hatch’ 차량을 받게 됐다. 염돈웅의 홀인원으로 부상을 받는 사람은 또 있다. 바로 ‘골프존-도레이 오픈’의 현장에 방문하는 갤러리다. ‘골프존-도레이 오픈’ 최종라운드 종료 후 현장에 방문한 갤러리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벤츠 A 220 Hatch’ 차량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염돈웅은 “4년만에 KPGA 투어에 출전해 컷통과를 목표로 나왔는데 컷통과에는 실패했지만 홀인원을 해 기쁘다”며 “특히 내 홀인원을 통해 갤러리 분들이 현장에서 받을 수 있는 부상이 더해져 의미가 크다. 많은 분들이 현장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골프존-도레이 오픈’의 3라운드와 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 허인회 인터뷰 1R : 9언더파 63타 (버디 9개) 공동 선두 2R : 8언더파 64타 (이글 1개, 버디 6개) 중간합계 17언더파 127타 단독 선두 - 2라운드도 보기 없이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어제와 다르게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어제는 9언더파를 쳤는데도 짧은 퍼트를 2번이나 놓쳐 아쉬움이 많았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1타를 덜 줄였음에도 훨씬 만족스러운 경기를 한 것 같다. - 통산 7승을 기록했지만 아직 한 시즌 다승을 한 적이 없다. 다승 욕심이 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영구 시드권자가 되는 것이 인생의 목표다. 다승에 대한 욕심보다는 하나씩 차곡차곡 쌓고 싶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거나 역전 우승이거나 우승은 모두 다 좋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은 계속 부담을 안고 경기를 하기 때문에 더 힘든 것 같다. 지금까지 선두 자리를 잘 지키고 있기 때문에 주말에도 최선을 다해보겠다. - 주말 경기 전략과 예상하는 우승 스코어는? 공략할 부분 보다는 최대한 핀에 가까운 곳
디지털 성범최로부터 안전하도록 양육자와 함께 하는 예방 교육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양육자를 대상으로 15일과 17일에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위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강의는 디지털 성범죄와 딥페이크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방법을 다룬다. 15일에는 경기북부경찰청 박중현 수사관이 사이버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강연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17일에는 서울대 김채윤 박사가 성인지 감수성과 디지털 시민성 교육에 대해 설명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참여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네이티브로 자라나는 학생들이 불법 합성물(딥페이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가정 내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양육자와 학생, 교사가 함께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을 인지하고 예방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정통신문을 통해 사전 질문을 받아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양육자들이 디지털 성범죄 대응에 실질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1일 정산농협 경제센터에서 ‘2024년 청양산 햇밤 해외 수출기념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물량은 총 310톤, 한화 1,400백만원 규모로 미국과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청양산 밤은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아 매년 수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480톤, 159만달러(한화 2,119백만원)를 달성하여 큰 성과를 얻었으며 22년 대비 25% 증가했다. 군은 원활한 수출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유통자재 지원, 수출 비관세 장벽 해소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범지구적인 기후변화로 어느 때보다 농가들이 어려운 가운데 청양밤 수출은 매년 성장세에 있다”며 “앞으로도 청양산 특산물의 새로운 유통판로 개척과 수출확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22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4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자 증가 폭이 0%를 벗어나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고용 위기의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는 △(주)성경식품 △(주)대성식품팔도맛김치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대덕구 내에 소재한 10개 기업이 50여 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모집 직종, 자격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대덕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행사에서는 단순 안내뿐만 아니라 채용 상담과 면접도 진행된다. 현장 채용 면접에 참여하려는 구민들은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거나 대덕구 경제과 일자리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만남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좋은 인연을 맺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증평사랑으뜸상품권 1천원권을 신규 발행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1천원권 발행으로 기존 1만원권, 2만원에 더해 총 3종의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이 유통된다. 이번에 신규 발행한 1천원권은 정책발행 상품권으로, 개인이 할인구매 할 수 없다. 정책발행 상품권은 군에서 정책적 필요에 따라 현금성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관광지 숙박객 할인지원금, 농업인 공인수당, 전입지원금 등에 활용되며, 연 매출 30억원 이상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군은 10월부터 좌구산휴양랜드 평일 숙박객을 대상으로 숙박료 일부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페이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천원권을 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품권 발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 가맹점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금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포항시는 경북도민의 학습 축제인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의 내년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본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13일 청도군에서 열린 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폐막식에 참석해 내년 개최지로 선정된 포항시를 대표해 박람회기를 인수받았다. 이날 폐막식에서는 차기 개최지 축하공연으로 ‘아리랑 고고장구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포항시 평생교육과 직원 및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 등이 함께 단상에 올라 다음해 박람회의 포항 개최를 축하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의 시·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포항시 영일고 에이블 댄스동아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작품전시 경진대회에서도 꿈틀로 와이어공예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어르신 도전골든벨 대회에서도 포항시가 개인·단체전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평생학습 도시 포항의 면모를 과시했다.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는 경북 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60여 개 지역 내 대학 및 민간 평생교육기관·단체, 학습동아리,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