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많은 사람들이 겨울 동유럽 여행을 망설인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낮보다 밤이 더 길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 3대 야경의 도시 부다페스트에 있어서 겨울 밤은 오히려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멋진 야경과 더불어 온천, 나이트 라이프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추울수록 더 즐거운 야외 아이스 스케이팅은 물론 햇살 가득한 신상 명소, 눈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실내 쇼핑 스폿까지 다채롭다. 헝가리 관광청이 겨울에 더 매력적인 부다페스트의 하이라이트 다섯 가지를 추천한다. 울창한 숲과 잔잔한 호수로 부다페스트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어줬던 '시민 공원(Városliget)'이 매년 겨울이 되면 화려한 조명의 아이스 링크로 재탄생한다. 영웅 광장(Hősök tere)과 시민 공원 사이의 보트가 떠다니던 큰 호수가 스케이트장으로 바뀐다.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버이더후녀드 성(Vajdahunyad vára)의 웅장한 자태 덕분에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느끼게 해준다. 시민 공원 아이스 링크는 헝가리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가장 큰 야외 스케이트장으로 유명하며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외교부는 12.6.(수)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3 라틴아메리카 협력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동 심포지엄은 외교부 라틴아메리카 협력센터가 우리 국민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남미 진출 관련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관 분야 관계자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연례 개최해온 행사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고려대학교 스페인라틴아메리카연구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수출입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중남미 정치,경제,통상환경을 점검한다. 기업 진출에 필수적인 요소인 자금 조달, 금융 협력 방안도 특별히 다루기 때문에 중남미에 관심있는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중남미 진출이 유망한 대표적인 4개 산업을 다룬다. 진출 유망 산업으로는 자원,광물, 인프라, 보건,제약,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선정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현황과 전망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nbs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한국과 캐나다는 23.12.3.(일)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11.30.-12.12., 두바이) 계기에 박진 외교부 장관과 Steven Guilbeault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 장관이 서명한 한-캐나다 기후 협력 강화 MOU를 체결하였다. 동 MOU는 윤석열 대통령과 캐나다 트뤼도 총리가 23.5월 정상회의를 통해 3대 위기(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오염)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에 합의하고, 우리나라가 캐나다의 산불 진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긴급구호대(KDRT)를 파견(23.7월)하는 등 최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국간 협력이 더욱 긴밀해지고 있는 중에 체결된 것이다. 동 MOU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및 파리협정 이행을 위한 양국간 정책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보,기술 교환, 워크샵 등 회의 개최, 전문가 등 인적 교류, 공동 연구 및 협력 프로젝트 이행 등에 관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양국 기후변화대사를 공동의장으로 하는 한-캐나다 기후대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샤르자는 정부 기관, 민간 부문 기관, 에미리트인, 국제적 거주자 및 에미리트 방문객을 포함한 사회 각계의 광범위한 참여로 12일 동안 지속된 제52회 건국기념일 기념행사를 마무리했다. 샤르자 국경일 기념 위원회(Sharjah National Day Celebrations Committee)가 조직한 200개 이상의 활동이 샤르자, 믈레이하, 디바 알 호슨, 코르팍칸, 칼바, 알 바타에, 알 무담, 알 다이드 및 알 함리야의 도시에서 이뤄졌다. 축하 행사는 알 다이드 포트와, 알 함리야, 믈레이하 및 칼바의 유산 마을과 같은 문화 및 관광 지역에서도 열렸다. 다른 장소로는 와디 알 힐로, 샤르자 국립 공원, 알 호슨 섬 운하, 코르파칸 원형 극장, 칼바 호수 및 알 바타에 공공 공원이 있다. 샤르자 국경일 기념 위원회 위원장인 칼리드 자심 알 미드파(Khalid Jasim Al Midfa) 대사는 이렇게 말했다. '제52회 노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샤르자의 활동은 에미리트 사회의 문화와 유산 및 국가 정체성에 자부심을 결합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한-미 양국은 12.1.(금) 서울에서 「제3차 한-미 민주주의 거버넌스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협의체 회의는 우리측 강주연 국제기구국장과 미측 에린 바클레이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고위 관료가 수석대표로 참석하였다. 두 수석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민주주의와 인권 존중을 증진하기 위해 양국이 공동의 노력을 전개해 나가는 데 있어 한미동맹이 가지는 힘을 강조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한-미 양국은 민주주의 정상회의 등 글로벌 차원의 인권,민주주의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양국 국내 차원의 인권,민주주의 증진 노력 등을 공유하였다. 한-미 양국은 다양한 부처에서 참석한 금번 회의가 △국내외에서 인권,민주주의 증진을 위한 양국의 정책 방향과 활동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협력 분야를 모색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최신형 3천 톤급 대형경비함 '태평양 1호 및 17호' 진수 행사를 경남 고성 소재의 SK오션플랜트㈜에서 거행하였다.' 고 1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바다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현 추세에 따라 해상주권 수호를 위해 수년간 최신예 함정을 지속해서 건조해 왔으며, 이번 진수된 '태평양 1호 및 17호'는 총길이 약 122.3m, 폭 15m, 최대속력 24노트로 운항할 수 있으며, 10m급 고속단정 2척(최대속력 40노트)과 분당 20톤의 물 분사가 가능한 소화포 설비를 선수 및 양현에 탑재하였다. 특히, 환경친화적인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를 적용하여, 저속에서는 발전기에서 생산한 전기로 전동 모터를 구동시켜 항해하고, 고속운항 시 디젤엔진을 탄력적으로 운용하여 상황에 따라 속력을 적절히 운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유류 절감 및 배기가스 배출감소 등 친환경 선박으로 설계되어, 함 내 소음,진동 감소로 쾌적한 거주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세계 최고의 조선 기술로 건조되는 3천톤 급 경비함은 첨단장비를 탑재한 경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정상회의(12. 1.-2.,ㅡ UAE 두바이)'에 대통령 특사로 참석 중인 조홍식 기후환경대사는 현지시간 12. 1.(금) 오후 정상급 행사인 녹색 해운 :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주도(Green Shipping: Leading the Global Energy Transition) 행사에서 미국, 노르웨이 등 10여 개국과 함께 녹색 해운 목표 이행 현황을 발표하였다. 미국을 비롯한 14개국은 2022년 11월 '제27차 당사국총회(COP27, 이집트)'에서 국제해운 분야의 '2050 탄소중립'을 지지하는 '녹색해운목표' 실현을 선언하였고, 대한민국은 이 선언에 동참하면서 미국과 함께 한-미 녹색해운항로를 구축해 나가기로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대한민국과 미국은 한-미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위하여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부산항, 울산항, 마산항과 미국의 시애틀항, 타코마항, 에버렛항 간의 사전 타당성 연구를 진행하였고,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양국 항만 간의 화물 흐름, 재생연료 가용성, 연료공급 기반시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글로벌 안전과학 분야 선도 기업인 UL Solutions는 국내에 첨단 배터리 시험소를 개소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시험소는 한국 전기 자동차(EV) 배터리 제조의 핵심 허브인 평택에 위치하며, 최신 안전 기술에 대한 고객들의 첩근성을 향상시키고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새롭게 개소한 시험소는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에 최적화된 평가, 인증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기차 배터리 전문 지식이 풍부한 최고의 안전 과학 엔지니어들이 컨셉 및 디자인 검증과 제품 인증까지 제품 개발의 필수 단계를 포괄하여 평가하고 분석한다. UL Solutions의 산업 부문 사장인 제프 슈미트(Jeff Smidt)는 "차세대 모빌리티와 전동화에 집중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 OEM 및 전기 자동차 배터리 제조업체, 첨단 기술 기업들과 함께 한국의 혁신 생태계의 일부가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 첨단 배터리 시험소는 안전 과학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산업의 최전선에서 기술적 혁신과 시장 진입 속도를 가속화하고자 하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신뢰할 수 있는 ID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업체인 HID가 핀란드에 높은 보안 수준의 새로운 운전면허증 카드와 개인화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유럽 2세대 스마트 운행기록계 기술을 통합한다. 이번 협업은 핀란드 교통 시스템의 보안과 효율성을 향상하고자 하는 HID의 노력을 반영한다. 핀란드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장비를 통합하는 포괄적이고 맞춤화된 구성 가능한 솔루션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이는 간소화되고 효율적인 디지털 문서 발급 시스템에 대한 교통청의 비전에 부합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HID는 보안 ID 문서,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는 명망 있는 파트너인 카드플러스(CardPlus) 시스템과 협력해 업계 최고의 기능을 갖춘 탁월한 운전면허증 솔루션을 보장한다. 핀란드 교통 통신국 트래피콤(Traficom)의 운전면허증 및 시험 서비스 책임자인 맥스 포그델(Max Fogdell)은 '핀란드 교통 통신국 트래피콤은 HID와의 파트너십을 환영한다'며 '신뢰할 수 있는 ID 솔루션 분야에 대한 HID의 폭넓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카타르 수도 도하가 역내 최고의 스마트 시티 관련 행사인 '스마트 시티 엑스포 도하(Smart City Expo Doha, 이하 SCE 도하)'의 새로운 에디션이 펼쳐지는 가운데 또 다시 도시 혁신의 요충지로 부각이 될 전망이다. SCE 도하는 알 비다 공원(Al Bidda Park)에서 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는 SCE 도하 행사장에는 전 세계 80여 개국 관계자들과 70명의 국내외 발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도시의 미래를 그려 나가기 위한 혁신 증진과 파괴적 기술의 활용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SCE 도하는 오프라인(대면) 방식으로 알 비다 파크에서 개최되면서 Tomorrow.city 플랫폼을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SCE 도하는 카타르 통신정보기술부(MCIT) 주최로 열리며,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와 피라 바르셀로나 인터내셔널(Fira Barcelona International)의 연관 행사로 개최된다. 두 행사는 11월 29~30일 카타르 국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양주시는 오는 6월 1일, 하나로마트 농협양주농산물유통센터에서 2024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기버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타인의 이익을 우선하고 기꺼이 먼저 준다는 의미를 담은 ‘기버(Giver)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생산과 시민들의 가치소비가 만나는 장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과 사회적가치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운영된다. 이번 기버마켓에는 '즐기GO! 챙기GO! 만나GO!'를 주제로 사회적경제기업들과 마을공동체, 소상공인, 지역의 복지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당일 버블버블 매직쇼, 신나는 에어바운스, 흥겨운 음악 공연, 콘홀 게임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이벤트 참여를 통해 기버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사회적경제 체험 게임, 탄소중립 실천 이벤트,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식음료,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부스가 알차게 꾸려져 주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주 감포읍 소재한 원전현장인력양성원이 2024년도 하반기(11기) 미취업자 취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미취업자 취업과정은 고용보험 미가입자 및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비파괴검사, 전기제어, 재료융합(용접) 등 총 3개 과정을 모집‧선발한다. 모집기간은 6월 23일까지며, 1차 자격심사 통과자에 한하여 6월 18일부터 6월 27일 사이 면접심사를 거친다. 특히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에 대해서는 증빙서류 제출 시 우대사항을 적용하고 있다. 최종 합격한 교육생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여기에 매월 훈련 장려금 40만원을 포함해 교재비, 재료비, 실습복 등도 제공한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전현장인력양성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원전현장인력양성원은 지난해 미취업자 교육과정 이수 후 취업률은 73% 수준이며, 자격증 취득률은 전국 평균 45%에 비해 2배 정도인 88%를 기록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금산군은 농작물의 수확량과 품질을 향상시키며 경영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유용미생물과 영양제 등을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품목은 다양한 작물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미생물과 일상생활 악취를 줄이는 생활유용미생물을 비롯해 영양제, 클로렐라 등이다. 유용미생물은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 주요 균으로 배양한 복합미생물제로 농작물의 수확량과 품질 향상, 토양 건강 개선, 축산분뇨 악취를 저감하는데 효과적이다. 지원 대상은 금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및 주민으로 처음 신청 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준비해 금산군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두 번째 이후부터는 구비서류나 신청 절차 없이도 유용미생물 등을 받을 수 있다. 공급 일정을 살펴보면 유용미생물, 클로렐라, 생활유용미생물은 월요일~금요일이고 그 외 영양제는 화요일과 금요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군 관계자는 “농가들이 부담 없이 유용미생물을 활용해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식품기업인 성진식품, 해조식품, 그랜드푸드에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기업 현장 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조영제 기업지원과장, 강종형 가산면장, 가산3리 이장 등이 참석 해 기업의 규제 및 애로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생산 시설을 견학했다. 성진식품은 떡, 전통 한과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1년 한국 전통 떡·한과 산업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식품안전관리시스템(ISO22000) 인증을 받았다. 해조식품은 조미김, 김밥김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2002년에 설립됐으며, 2019년 전통식품 품질인증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우수한 중소기업이다. 그랜드푸드는 곡물 제분과 엿기름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16년 설립됐으며, 곡물 과자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기업인 여러분을 직접 찾아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알차고 내실있는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1일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당원협의회와 당정예산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2025년 국도비 확보와 지역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당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자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과 김성원 국회의원, 안기영 당협위원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이영주․김민호 경기도의회의원 등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당정예산실무협의에서는 △ 양주시종합사회복지센터 건립 △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 남면 실내체육시설 건립 △ 전철1호선(경원선) 증편 △ 제1광사교 확포장 건설공사 △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등 23건의 국도비 확보 필요사업 및 지역 내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당정예산실무협의회 참석자들은 논의된 23건의 지역 현안들이 양주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민생현안인 점을 감안하여 확실한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한 상급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실무부서의 다각적이고 전략적인 우선순위에 따른 해결책 마련과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5년 국도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