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3 대 가족놀이체험’…세대 간 소통의 장 마련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10 일, 유아와 부모, 조부모가 함께하는 ‘3 대 가족놀이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세대 간 소통과 유대 강화를 위한 특별한 하루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내 유아들과 가족 3 대가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특히 조부모와 함께하는 전통놀이 체험, 가족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공연, 창의력을 자극하는 무한상상놀이 등이 진행되어 유아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도자기 체험활동도 함께 운영되면서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보다 풍성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유아들은 조부모에게 놀이를 배우고, 부모와 협력하며 자연스럽게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체득하는 계기가 되었다. 정재영 원장은 “3 대가 함께 어울리는 체험을 통해 가족 간 따뜻한 유대감이 형성되고, 유아들이 세대 간의 배려와 존중을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교육적 의미를 담은 가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유아 교육 현장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소타텍(SotaTek)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WIS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매년 10만 명 이상의 ICT 종사자와 글로벌 바이어가 방문하는 행사이다. 'The Next Wave: AI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를 슬로건으로, AI·IoT·로보틱스·메타버스·블록체인 등 차세대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1,400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기술 전시뿐 아니라 콘퍼런스,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부대 행사들도 함께 운영됐다. 소타텍은 이번 전시에서 △IT 아웃소싱 서비스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업무 관리 및 협업 솔루션 등을 선보였으며, 현장 데모 시연을 통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일부 기업과는 기술 도입 및 구체적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로마 바티칸에서 흘러나온 흰 연기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었다. 세계 13억 가톨릭 신자의 눈과 귀가 집중된 가운데, 교황청은 2025년 5월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 출신의 로버트 프란시스 프레보스트(Robert Francis Prevost)를 선출했다. 이는 2천 년 가까운 가톨릭 역사상 첫 미국인 교황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인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가톨릭 역사상 최초의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 즉위 프레보스트 교황은 미국 시카고 출신으로, 페루에서 18년 넘게 선교사로 활동하며 라틴아메리카 교회와도 깊은 인연을 맺었다. 추기경으로는 교황청 주교성 장관을 지내며 행정과 조직 운영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레오 14세(Pope Leo XIV)”라는 교황명을 택하며 포용과 화합의 메시지를 발신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뒤를 잇는 중도·개혁 성향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이후 세계는 차기 교황의 신학적 방향성과 지역적 배경에 주목했다. 프레보스트는 교회 내 중도 성향 인사로, 전임 교황의 개혁 기조를 계승하면서도 미국과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교회와의 조화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
[서울시교육청,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합격률 85.6% 기록] 서울시교육청이 5월 8일 오전 10시, 202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4,658명이 응시해 3,987명이 합격했으며, 전체 합격률은 85.6%를 기록했다. 초졸은 441명 응시 중 420명이 합격해 95.2%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고, 중졸은 930명 중 806명이 합격해 86.7%, 고졸은 3,287명 중 2,761명이 합격해 84.0%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서울시교육청은 시각, 청각 등 장애를 지닌 48명의 응시자에게 대독‧대필, 시험안내 등 맞춤형 편의 지원을 제공했으며, 이 가운데 28명이 졸업 학력을 취득했다. 특히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자택이나 복지관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는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를 통해 강모 군(10대)이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재소자의 학업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남부교도소를 별도 고사장으로 운영한 결과, 49명 중 43명이 합격해 87.8%의 성과를 거두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이모(여, 80대), 중졸 김모(남, 80대), 고졸 이모(남, 80
학교시설, 지역사회 품으로…경기도교육청-시군 첫 정담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7 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시군 지방자치단체와의 정담회’를 개최하고 도내 8 개 시군 및 교육지원청, 체육회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가평군 등 8 개 시군 관계자와 광주하남 등 6 개 교육지원청, 이천시 체육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정담회에서 2025 년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계획을 안내하고, 각 기관 담당자 간 원활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정책 실행 기반을 다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업무협약을 통한 인식 개선, 생활체육 활성화, 시군청과의 정보 공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협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정담회를 시작으로 9 일 고양공유학교, 16 일과 27 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후속 정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단발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서울시교육청, 유아 위한 공연·독서 연계 프로그램 ‘보고 또 보고’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과 서울특별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이 오는 6월 20일까지 유아 대상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 ‘보고 또 보고’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유아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과 독서 습관을 자연스럽게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대상은 서울시 내 공·사립 유치원과 유아특수학교, 아동양육시설의 3~5세 유아 약 2,200명이다. 유아들은 유아교육진흥원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어린이도서관에서 OX 퀴즈와 책놀이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체험한다. 공연과 체험을 연계한 구성은 유아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자극하고, 흥미를 끌 수 있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특히 도서관 체험은 책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유아기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유아교육진흥원은 공연 기간 중 샌드아트와 다양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부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는 체험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유아기 표현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고문영 유아교육진흥원장은 “공연과 도서관 체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유아들이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저경력 교사 대상 대입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계남)이 저경력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5 대입 진학지도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고3 담임 교사들의 진학지도 부담을 덜고 학생 맞춤형 지도를 위한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도내 143개 고등학교에서 추천된 200명의 교사가 참여하며, 5월 2일과 16일 각각 YBM연수원과 동양생명 인재개발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진학지도 경험이 부족한 교사들을 위해 사례 중심,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대입 진학지도의 기초 ▲전형별 진학지도 전략 ▲상담 프로그램 활용법 ▲진학 상담의 실무 등이다. 경기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단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제공하는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교사들의 진학 상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계남 원장은 “이번 연수가 저경력 교사들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진학지도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경기도교육청, 대학 연계 진로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도내 대학과 연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본격 지원한다. ‘경기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은 40여 개 대학의 인력과 시설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인문, 자연, 예술, 융합 등 다양한 분야의 심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3~4월에는 총 88개 프로그램에 1,574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5월부터는 수요에 따라 90여 개 프로그램이 추가로 개설된다. 주요 개설 과정은 ‘디지털 메이커스와 로봇의 세계’, ‘범죄심리 프로파일링’, ‘재활스포츠와 자기개발’ 등으로, 진로에 대한 실질적 탐색과 설계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올해부터는 기초과정과 전문과정으로 구분해 학습 단계에 맞춘 맞춤형 운영을 도입했다. 초등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 가능한 기초과정은 12차시, 고등학생을 위한 전문과정은 20차시로 운영해 학습의 깊이를 더했다. 특히 전문과정의 일부는 향후 학점 인정 교과로 확대돼 고교-대학 연계 교육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수시 개설하고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미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청렴 실천과 환경 보호 ‘두 마리 토끼’ 잡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조정수)이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다짐 쓰담걷기(플로킹)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함께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전 직원은 정해진 구역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한편, 청렴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찾는 ‘보물찾기’ 방식의 미션에도 참여했다. 이날 직원들은 격식 없이 서로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협업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평생학습관 측은 이 같은 활동이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정수 관장은 “청렴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청렴, 플로킹, 쓰담걷기, 조직문화, 공직문화, 환경보호, 직원참여, 소통, 조정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이재욱, 최성은 주연의 ‘마지막 썸머’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소꿉친구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11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마지막 썸머’는 ‘로얄로더’,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 ‘인사이더’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민연홍 감독과, ‘키스 식스 센스’, ‘라디오 로맨스’ 등으로 섬세한 집필력의 전유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이재욱, 최성은, 김건우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오늘(16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활기차게 하루를 여는 백도하(이재욱 분)와 파탄면 건축직 공무원 송하경(최성은 분)의 일상으로 시작된다. 푸르른 여름의 정취와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은 파탄면의 풍경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한때는 세계를 제패한 선수, 이젠 언더독을 이끌 신인감독 김연경과 ‘필승 원더독스’ 14인 선수들의 도전이 담긴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3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8일(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첫 방송일을 약 2주 앞둔 ‘신인감독 김연경’ 측은 오늘(16일), ‘필승 원더독스’ 팀의 색인 주황색으로 물든 3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강렬한 배경 위로 ‘배구 황제’에서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과 14인의 선수들이 함께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연경 감독은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감독 포스’를 폴폴 풍기는 레전드 모멘트를 연출한다. 선수 시절, 배구 역사상 전례 없는 커리어를 쌓은 그의 아우라가 고스란히 느껴지며, 김 감독의 손끝에서 시작될 새로운 역사의 첫 페이지에 대한 기대감을 날로 상승시킨다. 그 옆으로는 김연경의 지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전여빈이 ‘착한 여자 부세미’ 속 김영란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를 꼽아 첫 만남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오는 9월 29일(월) 첫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 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 맡은 캐릭터마다 변신을 거듭하며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전여빈이 극 중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 역으로 새로운 얼굴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연 전여빈을 매료시킨 ‘착한 여자 부세미’의 매력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전여빈은 “속도감과 흡입력 있는 대본, 드라마 ‘유괴의 날’을 연출하신 박유영 감독님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고 밝혔다. 또한 “김영란을 처음 봤을 때 자신의 삶을 어떻게든 받아들이고 지켜내려는,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 고양이 같은 느낌을 받았다. 누구에게 전시하거나 칭찬을 받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싱어게인4-무명가수전’이 더 강력한 무명의 반란을 일으킨다. 오는 10월 14일(화) 첫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4-무명가수전’(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 측은 16일, 레전드 오디션의 귀환을 알리는 ‘어게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싱어게인4’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가수, 잊혀진 아티스트, 재야의 실력자들을 재발견해 오디션 본연의 가치를 증명해온 ‘싱어게인’이 네 번째 무명의 반란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 역사를 쓴 시즌1, 실력파 재야의 고수들이 진가를 발휘한 시즌2, ‘싱어게인 키즈’ 뮤지션들이 활약한 시즌3까지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하며 매 시즌 신드룸을 일으킨 ‘싱어게인’. 역대 시즌 가운데 최다 지원자 수를 돌파한 만큼, 또 어떤 막강한 무명가수들이 유명가수로 등극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가진 심사위원단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배우 안이서가 출연 중인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현장에서 커피차와 함께 자체발광 응원샷을 공개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가 공개한 사진 속 안이서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커피차를 배경 삼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안이서는 극중 재벌가 세컨드의 딸로서 드라마 속의 화려한 착장과 다르게, 회색 후드 집업에 검은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한 편안한 무드이지만 자연스럽게 럭셔리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커피차에는 '항상 고생하시는 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새겨져, 현장의 동료와 스태프에게 응원을 전했다. 한편, 안이서는 MBC 일일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세컨드의 딸'이라는 꼬리표가 붙었지만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재원으로 성장한 민수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앞서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넷플릭스 '도시괴담', SBS ‘맛 좀 보실래요’, KBS2 ‘조선로코 - 녹두전’, MBC '밥상 차리는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