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의 미래, AI와 디지털로 열겠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6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교육의 새로운 역할과 책임이 요구되고 있다”며 경기교육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조선일보 주최로 열린 ‘2025 미래사회 교육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 시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인재상’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했으며, 대학, 기업, 학생이 함께 미래 대응 역량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의 비전을 ‘변화를 넘어 변혁으로’ 정의하며 “학생들이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준비하는 것이 경기교육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이 교육의 격차를 줄이는 열쇠라고 설명했다. “AI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격차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은 자체 개발한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도입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 중이다. 경기교육청은 내년부터 미래교육 체계로 조직을 전면 개편하고, ‘경기미래교육청’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는 계획도 밝
"AI 디지털교과서 유보 건의문에 유감 표명한 서울교육감" 서울특별시교육감 정근식은 지난 24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발표한 AI 디지털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한 유보 건의문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정 교육감은 이번 건의문 발표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2023년 11월 총회에서 합의한 입장문 채택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충분한 토론과 숙의를 거치지 않은 결정에 우려를 나타냈다. AI 디지털교과서의 법적 지위는 여전히 논쟁 중이다. 정 교육감은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할 교육정책의 결정 과정은 교육적 모범이 돼야 한다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앞으로 절차를 준수하고 폭넓은 토론과 합의를 통해 입장을 발표할 것을 촉구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향후 주요 입장문 발표에서 총회에서 정해진 절차를 철저히 따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교육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다.
안양시, 학령기 아동 중심 수두 유행 차단에 총력 안양시는 최근 학교와 학원에서 수두가 급증함에 따라 유행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에 나섰다. 최대호 시장은 올바른 손 씻기와 같은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수두는 몸에 발진과 미열을 동반하며, 전염성이 높은 2급 감염병이다. 특히 12세 이하 아동에서 발병률이 높아 집단생활 환경에서 빠르게 전파될 수 있다. 환자의 수포액 접촉이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24년 12월 현재 안양시에서는 초중고 26개 학교에서 수두 환자 544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72%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자연 면역 부족으로 인해 감염병 발생이 급격히 늘어난 상황이다. 시는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환자 격리와 접촉자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집단 발병 학교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같은 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및 보건교사들과 간담회를 열어 감염병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학원에서도 전파를 막기 위해 안양시 학원연합회와 협력하여 자율 방역을 당부했다. 겨울방학 동안 학생 간 전염 가능성
2025학년도 중등교사 임용 1차 합격자 발표, 제2차 시험 계획 공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6일 2025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 명단과 제2차 시험 일정을 발표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총 2,773명으로, 공립학교 일반 분야에서 1,781명, 지역 분야 2명, 장애 분야 25명이 선발됐다. 국립 특수학교에서는 7명이, 사립학교 66개 법인의 29개 과목에서는 1,106명이 각각 합격했다. 합격자와 점수는 26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2차 시험은 2025년 1월 15일 체육·음악·미술 과목 실기평가를 시작으로,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수업능력 평가와 교직적성 심층면접이 진행된다. 시험은 도내 수원, 용인, 화성, 군포, 의왕 등 5개 지역의 중·고등학교 16곳에서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25년 2월 11일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2차 시험의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의 ‘인사/채용/시험’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2025학년도,중등교사,임용시험,제1차 합격자,제2
경기도교육청, 학교시설개선 연수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7일 남부청사에서 학교시설개선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시설개선 담당자 330여 명이 참여하는 첫 대면 연수로, 시설관리직, 행정직, 시설직, 공업직이 한자리에 모여 실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2025년 학교시설개선 방향과 실무 중심의 업무 추진 방안을 공유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별 우수사례 공유 ▲공사 내역서 작성 ▲소규모 공사의 공정 및 품질관리 방법 등이 포함됐다. 특히 동파방지 열선 관리, 드론 활용 시설물 관리 등 우수사례를 통해 실무 적용력을 높이는 방안도 논의된다. 도교육청은 학교시설의 고도화와 전문화에 따라 관련 법령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은지 행정법무담당관은 “학교시설개선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해소하겠다”며 “지역과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사회복무요원 대상 4분기 소양교육 실시 안양시는 24일 시청 강당에서 시·구청과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348명을 대상으로 4분기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기 주도적 인생 설계’를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청년들이 자신의 소망 목록(버킷리스트)을 작성하며 내년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소집해제 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분기별 소양교육과 청년직무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4명에게 시장 표창도 수여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21개월의 복무 기간 동안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임하며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좋은 기회로 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진영기업으로부터 장학금 500만 원 기탁받아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지역 기업의 따뜻한 손길로 미래 인재 양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재단은 지난 23일 ㈜진영기업으로부터 인재육성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진영기업은 호계동에 본사를 둔 콘크리트 및 시멘트 제조 전문기업으로, 2001년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해왔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2025년 저소득 및 차상위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희망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서 전지훈 ㈜진영기업 대표이사는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진영기업의 기탁금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교육청, 2025년 지방공무원 1,558명 정기인사 단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5년 1월 1일 자로 지방공무원 1,558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퇴직, 휴직, 면직 등 결원 보충과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승진, 전보, 신규임용을 포함한 대규모로 이뤄졌다. 특히, 도교육청은 2025년 3월 예정된 조직개편을 대비해 경기미래교육 체계 운영에 중점을 두고 주요 보직에 유능한 인력을 배치했다. 경기미래교육 체계는 학교,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를 포함해 디지털 전환과 자율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3급 7명, 4급 37명, 5급 243명, 6급 이하 1,271명이 조정됐으며, 이 중 승진자는 총 525명이다. 조중복 지방공무원인사과장은 “이번 인사는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하고 학교 자율성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지방공무원들이 정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공간재구조화 협의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조원청사의 내진 보강과 리모델링 공사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23일 ‘통합 공정관리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공사 관계자들이 모여 효율적인 공정관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의회에서는 철거, 내진보강, 개보수 등 복합 공정이 동시에 진행되는 공사의 특성을 고려해 공정 간 상호 간섭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의사소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분진 문제 해결을 위해 ▲저진동·저소음 시공법 ▲소음 및 분진 방지 시설 ▲고압 살수기 활용 등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조원청사 재구조화 사업은 경기교육가족과 지역사회가 활용할 수 있는 공유 복합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며, 12월 말 착공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관리 강화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인재개발지원과장은 “이번 협의회로 체계적이고 성공적인 공사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청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2024 행정역량 원격연수 자료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23일 KB인재니움에서 ‘2024 행정역량 원격연수 자료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교직원의 행정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행정역량정책과를 비롯해 재무관리과, 노사협력과, 홍보기획관,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등 관련 부서 담당자와 자료 개발에 참여한 집필진과 검토진이 참석했다. 올해 4월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교육행정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원격연수 과정을 개발해 교직원의 업무적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발표 주제로는 사업 개요와 현황, 심사 결과와 수정 조치, 원격연수 자료 상영, 주제별 숏폼 영상 제작, 유지보수 계획 등이 다뤄졌다. 구순이 행정역량정책과장은 “이번 자료 개발로 시공간을 초월한 학습 지원과 공무원의 역량 강화가 가능해졌다”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결과 발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1월 14일 『2024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시행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진단검사는 서울 관내 초·중·고 524개교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약 94,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시행됐다 . 진단검사 확대 시행 및 만족도 높아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 약 44,000명의 학생이 참여했던 진단검사를 올해 약 94,000명으로 확대 운영했다. 진단검사 결과는 지난해 12월 참여 학생과 학교에 통지됐으며,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사의 83.9%는 검사 내용의 적절성을, 87.5%는 결과의 신뢰성을 인정했으며, 학부모 81.2%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문해력·수리력 성장세 확인 검사 결과, 서울 학생들의 문해력과 수리력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꾸준히 향상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문해력의 상승폭은 비교적 일정했으나, 수리력은 중학교 2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으로 올라가며 상승폭이 둔화됐다. 특히 초등학생의 수리력 평균 점수는 낮았으나 중학생과 고등학생에서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주시는 혼잡한 주택가의 주차난을 개선하여 보다 편리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도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에 의거해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차고지 외에 추가로 차고지를 조성하는 경우 조성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 241개소 조성을 목표로 지난 1월 2일 접수를 시작했다.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은 시민 스스로 주택가의 쾌적한 주차환경을 만들어가는 주차난 경감 시책으로서 지난 2001년 첫 시행 이후 어느덧 25년 차에 접어들었다. 제주시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누적 총 2,505개소·4,280면의 주차면을 조성한 성과를 이뤄냈으며, 그동안 시민들의 호응 등으로 미루어 보아 앞으로의 전망도 매우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원 내용은 대문, 담장, 창고 등 철거비 및 바닥포장비, 차고지 조성 후 안내표지판 설치 등이며, 의무 사용기한 또한 8년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조성된 자기 차고지는 의무 사용기한 동안 차고지로서의 기능을 유지해야 하며 매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순천시는 2025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1월 말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 1년치를 한번에 미리 납부하면 세액의 일부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올해 1월에 연납하면 2월부터 12월분 자동차세의 5%가 공제돼 실질적으로 4.58% 할인율이 적용된다. 연납 할인율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4.58%이다. 기존에 연납한 차량은 소유권 변동이 없으면 재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연납한 차량을 매도하거나 폐차할 경우, 소유 기간 이후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는 환급되며, 새로 취득한 차량에 대해서는 전화 또는 위택스 ․ ARS를 통해 별도로 연납 신청해야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자동차세 전자고지 신청자에게는 종이 고지서를 발송하지 않으므로, 전자고지 신청자는 위택스나 이메일 등을 통해 고지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이체 신청이 되지 않으므로 납부자는 직접 납부해야 한다. 고지서 없이도 전국 은행의 현금 자동 입출금기(CD/ATM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순천시는 침체된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관광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지원사업 ▲전남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 ▲관광진흥개발기금사업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사업(한시지원)을 통해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 지원사업은 관광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항목은 온라인 홍보(SNS, 홈페이지 제작 등), 오프라인 홍보(현수막, 전단지 등), 홍보물 제작 및 상품 판매 마케팅 비용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1일까지로, 순천시청 관광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남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은 오는 20일까지 접수하며,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자를 대상으로 융자금리 1.0%로 시설 및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순천시청 관광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관광진흥개발기금 지원사업은 5월 16일까지 접수하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취급 은행에 신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령군은 일시적 자금난 및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해 기업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시행되며, 특히 올해는 경기 부진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이차보전율을 기존 3%에서 4%로 상향했다. 운전자금 신청은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고령군청 투자유치과(054-950-6573)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은행 신규대출건에 대한 대출이자의 4%를 1년간 보전하며, 지원대상은 본사·주사무소 또는 사업장 중에 하나가 고령군 내에 소재하는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소방시설업, 운수업(단, 용달 및 개별화물자동차 운송업, 여행알선·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은 제외), 무역업, 호텔업, 폐기물 수집·운반 처리 및 원료 재생업, 자동차 정비업 및 해체재활용업, 건축기술·엔지니어링 및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체, 소프트웨어업 등이다. 일반기업은 매출규모에 따라 3억원까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