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하영숙)는 지난 17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정보 제공과 홍보 활동을 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하영숙)는 지난 17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정보 제공과 홍보 활동을 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21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세종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농촌사랑상품권을 지원하여 식생활 개선과 건강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농촌사랑상품권 사용을 통해 지역의 소상공인과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도움을 주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기획했다. 또한 업사이클링 칫솔세트를 기부하며 환경사회공헌에도 힘썼다. 업사이클링 칫솔세트는 플라스틱 대신 대나무로 만들어진 칫솔과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든 칫솔걸이로 구성됐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준비했다. TIPA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모범기업으로,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으로 협의회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TIPA 김종윤 실장은 "TIPA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회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지난 19일 새마을지도자부산중구협의회(회장 정호준)와 새마을지도자 남포동협의회(회장 박수철) 등 회원 10여명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최진봉 중구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새마을회원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부산광역시중구새마을회 이형목 회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집수리 사업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노경수 )가 지난 17일 사상명품가로공원에서 지역사회 장애인자립 생활 축제 ‘우리, 가치(같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장애인 자립생활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에 대한 어긋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1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합창공연 △장애인 인식개선 영상 시청 및 퀴즈 △시각장애인 스포츠 슐런 체험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 미술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노경수 센터장은 “이번 축제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변화와 인권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사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장애인자립생활축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고 소통하는 장이 됐길 바라며 모든 주민이 차별없이 평등한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산시는 어제(21일) 오후 4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CTC' 대표 마크 페트(Marc Fette)를 만나 부산 미래항공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CTC’는 에어버스 복합재 기술센터로, 세계적(글로벌) 기업인 에어버스의 자회사다. 이날 접견은 부산 미래항공 클러스터 육성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박형준 시장, 마크 페트(Marc Fette) 대표, 정현보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상무,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했다. 4개 기관은 지난 3월 독일 슈타데 ‘CTC’ 본사에서 차세대 수송기기 복합재 연구개발 협력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2029년 가덕도신공항 개항 및 '제2에코델타스마트시티' 조성과 연계해 김해공항 인근 100만 평 부지를 미래항공산업 단지(클러스터)로 구축할 계획이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민간 항공기 수요와 함께 도심항공교통(UAM), 무인항공기 등 신개념 항공기가 등장하면서, 세계 항공시장은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각국의 시장 선점 경쟁이
임태희 교육감 ”대한민국 글로벌 창업주의 ’K- 기업가정신’ 계승 . 발전해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직업계고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창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연수를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진주시 K-기업가정신센터와 연계해 진행되며, 대한민국의 글로벌 창업가정신을 이해하고 현장 교육으로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수는 삼성, LG, GS, 효성 등 글로벌 창업주의 기업가정신 비전을 탐구하는 시간과 함께 승산마을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내 직업계고 교장과 교감 60여 명이 참여하여 기업가적 성찰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혁신적인 미래 인재 육성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핵심 요소로 꼽았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청소년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교육 모델 개발,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진주가 삼성, LG, GS, 효성 등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끈 기업들을 배출한 중요한 지역임을 언급하며, 창업가정신이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핵심 동력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교육의 미래’‘ 경기도교육청 교장.교감 지구장학 협의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2024학년도 2학기 교장 및 교감 대상 지구장학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남부 15개 지역과 북부 10개 지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약 600명의 교장과 교감이 참여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21일과 23일에는 학교장, 22일과 30일에는 교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순서는 홍정표 제2부교육감의 ‘경기교육의 진단과 정책 방향’에 대한 기조 강연으로 시작되며, 이어 초·중·고등학교별 주제 토의를 통해 현장 사례와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토의 주제는 초등학교는 기초학력 향상 방안, 중학교는 학생생활지도 및 인성교육, 고등학교는 2025 고교학점제 운영 준비 등으로 설정되었다. 각 학교급별로 진행되는 토의에서는 교장·교감들이 모여 상향식 논의를 통해 정책 방향을 제안하며, 지역별 교육지원청 장학사가 토의 진행을 지원한다. 오후에는 각 분임별 대표가 토의 결과를 발표하며, 도교육청 부서장 및 장학관이 경기교육 정책을 안내하고 협의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윤기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1월 30일 공식 출범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올해 거래금액이 지난 10월 15일 3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도매시장 거래금액은 6월 17일 1천억원, 8월 20일 2천억원을 달성하며 월 평균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이를 계기로 10월 21일 오후 3시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이화원(경기도 이천 소재)을 방문하여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유통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화원은 사과․감귤․멜론 등 과일을 주로 취급하는 도매업체로 코스트코, 이마트 등에 물건을 납품하고 있으며, 온라인도매시장에는 올해 3월부터 구매자로 참여하여 10월 15일까지 130억원 정도 거래를 하고 있다. 이화원 조철희 대표는 박범수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이화원은 과거 서울 가락시장에서 주로 과일을 구매했으나, 현재는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산지를 비교하면서 보다 합리적 가격으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하며, 더 많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온라인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시는 21일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중기부 모태펀드, 부산시, 금융기관 등이 출자*하여 결성된 지역 최대 규모의 모펀드인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6월 28일 1,011억원 규모로 결성된 이후 운용사 선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 선정 결과 총 2,589억원 규모의 11개 벤처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지역리그* 679억원, 수도권리그 1,910억원 규모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11개 벤처펀드 중 7개 벤처펀드는 부산에 본점 또는 지점 등이 소재한 벤처투자사가 운용사(또는 공동운용사)로 선정됐으며, 그 외에도 수도권 운용사 중 1곳은 부산지사 설립을 확약했다. 이번 운용사 선정으로 부산에서 활동하는 벤처투자사를 육성함과 동시에 부산 지역 창업·벤처기업의 수도권 네트워킹 확장 등 질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를 시작으로 지역에 충분한 모험자본을 공급하여 지역 창업·벤처기업들도 지역에서 투자를 유치하고 성장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