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애플리아 우지하(현, 진주청과) 대표는 4일 영주시 드림스타트·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오렌지과의 신품종 과일 황금향 200박스(1천8백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우지하 대표는 2022년도부터 장학금 기탁 및 제철 과일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영주12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이번 나눔에 대해서는 “아동들에게 제철을 맞아 달고 영양가 있는 과일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황금향을 전달 받은 아동 이OO(10세) 양은 “맛있는 과일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금주 영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앞장 서고 있는 우지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과일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