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재)서산시복지재단은 9월 25일,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 총 42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기획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휴먼임팩트협동조합 정병오 대표를 초청하여 ▲사람중심 사업계획서(프로포절) 작성의 실제 ▲AI(인공지능) 활용과 프로포절 작성 ▲사람중심 성과평가의 설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정병오 대표는 복지 현장 전문가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사례관리 전문가 심화과정교육 등을 집필했다.
장갑순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직무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 욕구에 맞는 사업 계획 수립으로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진행되었다.” 며 “앞으로도 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내실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교육은 서산시 역량강화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홍보 및 마케팅교육, 인사노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