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2대대, 6해안감시기동대대, 영광소방서,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하여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군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군 장병과 소방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광군의 향토방위와 소방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영광군에서도 군부대, 소방서와 협력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의장, 영광경찰서장, 영광소방서장, 2대대장, 6해안감시기동대대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빈틈없는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