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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자치구로 확장, 사회적경제 촉진 나선다

서울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자치구로 확장, 사회적경제 촉진 나선다



양천구 사회적경제.PNG

  


 


서울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적경제 지원 통합체계를 구축해 사회적경제 재도약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를 자치구로 확대하여 사회적경제 촉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호 자치구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인 양천구는 개방형 시설인 센터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저변 확대를 모색한다. 또 사회적경제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해 민·관이 함께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공동사업도 추진한다. 최근에는 민·관이 함께 기획한 '50세 이상 싱글 시니어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계획'이 올해 서울시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돼 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향후 서울을 넘어 전국으로 확대될 것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