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구매 특별법 주요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특히 도내 19개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전시와
홍보를 병행함으로써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관공서의 판매확대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는 ‘공공기관이 장애인생산품 구매에 먼저 앞장서야 일반도민들의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도 개선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군 순회교육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며 ‘장애인생산품을 적극 구매하는 것이 도내 장애인들에게 삶의 의지를 북돋아 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많은 애용을 당부하였다.
(충북도청, 201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