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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 왔다! 2014 공유서울 박람회

http://sharehub.kr/story/23017





공유경제가 아직 어려우시다고요? 공유기업이 너무 많아서 헷갈리신다고요?

평소에 공유기업에 대해 들어는 봤지만 잘 모르겠다고요?

그러면 광화문광장으로 모이세요. 공유서울과 공유기업이 ‘공유’를 알려드립니다. :)

 

2014 공유서울 박람회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광화문 북문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유기업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전시부스와 공유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 그리고 다양한 행사로 꾸려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유서울-포스터

01 | 공유서울 박람회 (이미지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CCL 미적용)

 

coin 행사일정

8월 30일, 12:00 – 18:00

8월 31일, 11:00 – 17:00


 


coin 행사장소

광화문 북문광장 – 지도 위치 참조

2014공유서울박람회_Location

02 | 공유서울 박람회 (이미지 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 CCL 미적용)


 

이번 공유박람회에서는 공유기업들의 서비스를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카셰어링의 경우는 직접 차를 타볼 수도
있고, 차량 공유를 어떻게 하는지도 함께 설명해준다고 합니다. 재능-지식 공유기업들에서는 이용자들의 재능을 어떻게 공유하는지
살펴보기도 하고 직접 시연을 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고 하네요.

 

2014년에 새로 선정된 기업들도 이번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인데요. 이전에 소개해드린 기업(서울시 지정기업 소개)들을 들어는 보았지만,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한 번 꼭 오셔서 기업들 소개도 듣고 체험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또한 행사장 한 켠에서는 재능공유를 실천한 예술 공연도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하니 주말 오후, 도심으로 나들이로도 만점 코스! 공유도 체험하고 예술공연도 함께하는 풍성한 주말을 즐겨보세요.

 

 

좀 더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추후에 더 올려드리도록 할게요.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
거리에서 일터로… 서울시,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자립 토대 놓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그냥 일자리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일자리’입니다” 서울시 동부병원 응급실 보조로 일하는 강 모 씨(65세)는 사업에 실패하고 가족과 헤어진 뒤로 노숙 생활을 하다가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재기에 성공했다. 강 씨는 그동안 받았던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되갚는단 마음으로 영등포 보현종합지원센터에 3년째 정기후원하고 있다. 서울시가 본격적으로 2025년도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 지원에 들어간다. 시는 공동작업장, 공공일자리, 민간 일자리 등 올해 1,860개 일자리를 지원하고 신용회복, 직무역량 강화, 생애설계 컨설팅 등을 통해 단단한 자활·자립의 토대를 놓아준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는 초기에 일하는 습관과 의지 형성을 돕는 공동작업장에서 시작해 다음 단계인 공공일자리 시간제에서 전일제로, 최종적으로는 민간 일자리(경비·서비스직 등)로의 진입을 목표로 단계적 지원된다. 공동작업장에서는 쇼핑백 접기·장난감 조립 등 하루 4시간 내외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시간제 공공일자리로 넘어가면 하루 5시간 씩 환경 정비·급식 보조 등 근로 능력을 높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