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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을공동체사업 실효성 높일 ‘마을살이 작은연구’ 공모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이하 마을지원센터’)는 마을현장을 기반으로 마을공동체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 전반과 실행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지원하기 위하여 ‘2014 마을살이 작은연구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지원규모 및 금액 : 연구과제 5개 사업, 연구별 5,000천원 이내 지원


연구주제 : 자유주제


연구기간 : 20147~11(협약일로부터 최대 5개월 이내)


접수기간 : 2014616() 오후 6


접 수 처 : 이메일 접수(seoulmaeul@naver.com)


 


616() 오후 6시까지 접수 마감인 이번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활동의 다양한 의제와 관련하여 연구역량을 가진 마을활동가, 연구자, 모임 또는 단체가 참여가능하며 연구 참여자의 학력기준 등의 제한은 없다.


 


연구주제는 자유주제로 서울시 마을공동체 활동지원과 관련한 정책 및 현장기반의 연구 주제라면 무엇이나 가능하며, 정책의 적용 가능성, 발전기여 가능성, 마을공동체 사업 관련 선도 아젠다 발굴 및 연구주제의 참신성 등이 주요 선정기준이다.


 


심사를 거쳐 총 5개의 연구과제를 선정해 연구별 최대 5백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마을살이 작은연구 공모사업은 마을현장 활동을 바탕으로 한 자유의제의 등장과 교류를 촉진하고자 제안자가 직접 참여하는 제안자 참여심사를 시작으로, 착수발표회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연구진행과정에서는 연구자 네트워크파티 등도 진행된다. 연구의 최종 성과도 참여연구자들이 모여 최종보고회로 진행함으로써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할 기회를 갖고자 한다.


 


유창복 마을지원센터장은 이번 마을살이 작은연구 공모사업은 마을활동가들이 스스로 활동을 정리하고 이를 연구성과로 발전시켜가는 공모라며, “마을이 외부연구자들에 의해 대상화되는 것이 아니라 마을 스스로의 자기 정리를 통해 진일보된 마을공동체 활동의 기반을 모색할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관련된 세부 사항은 마을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청, 2014.06.10)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