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지정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인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현수)은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글로벌 창업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적정기술 프로토타입개발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적정기술교육 전문기관인 적정미래기술포럼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적정기술 아이템의 사업화 및 개발방안에 대해서 진행된다.
창업지원단장 김현수 교수는 “적정 기술은 인간의 얼굴을 가진 기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아직 적정기술개발 자체가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다양한분야의 적정기술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적정기술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 및 기업, 일반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kubic.co.kr)이나 다음카페(http://cafe.daum.net/ekub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201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