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협동조합,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진출 전략’ 강의
지난 16일 브릿지협동조합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사회적경제생태조성지원사업단에서 주최한 사회적경제 세미나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과 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강의에서는 사회적기업을 포함한 사회적경제기업이 공공시장진출 과정에서 어떻게 일반기업들과 차별화하여 진입장벽을 넘을 수 있는지, 그 진출 전략에 대해 다루었다.
사회적기업이 여성, 중증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고용기획 확대, 양극화 해소 등 시장경제의 보완책이자 대안책으로써 그 필요성이 증가하는 바, 더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이 공공시장에 진출하여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특히 우선구매-수익개선-고용안정 및 사회비용절감-사회적경제활성화-사회통합으로 이어지는 공공시장 진입 전략 및 프로세스가 국가 및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더욱이 서울시에서 개별조례를 발의하여 앞으로 사회적경제의 규모가 확대될 것을 제시하면서 적극적으로 공공시장에 진출할 것을 주문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성공적으로 공공시장에 진출한 국내외 사례를 살펴보면, 기업의 주된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적 서비스 아이템을 함께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으로써 민간위탁시장-혁신시장-사업다각화가 사회적 가치로 연결될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함을 제안했다.
더불어 다수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창업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고 있는 판로확보와 제안서 작성을 위한 이론적 교육과 더불어 실습이 더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보획득과 함께 공공시장 진출을 위한 제안서 작성법을 배우기 위해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힌 참석자들은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지자체에 자기 기업을 어필하는 전략과 방법에 대해 중점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브릿지협동조합은 제4섹터 조직을 대신하여 공공부문 계약의 체결 및 관리를 하고 있다. 브릿지는 컨소시엄 방식을 사용하여 입찰절차를 관리하고, 사회적경제기업으로 구성된 공급망을 구축하여 제4섹터의 중소 공급자들이 큰 규모의 공공부문계약을 위해 경쟁하고 계약의 이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릿지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2014년에 설립되었으며, 2015년 10월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및 고용노동부 주최로 ‘맞춤형 아카데미’를 강의하고 있으며, 세종시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 주최로 ‘사회적경제기업 아카데미’ 등을 실시하였다.
강의에서는 사회적기업을 포함한 사회적경제기업이 공공시장진출 과정에서 어떻게 일반기업들과 차별화하여 진입장벽을 넘을 수 있는지, 그 진출 전략에 대해 다루었다.
사회적기업이 여성, 중증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고용기획 확대, 양극화 해소 등 시장경제의 보완책이자 대안책으로써 그 필요성이 증가하는 바, 더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이 공공시장에 진출하여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특히 우선구매-수익개선-고용안정 및 사회비용절감-사회적경제활성화-사회통합으로 이어지는 공공시장 진입 전략 및 프로세스가 국가 및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더욱이 서울시에서 개별조례를 발의하여 앞으로 사회적경제의 규모가 확대될 것을 제시하면서 적극적으로 공공시장에 진출할 것을 주문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성공적으로 공공시장에 진출한 국내외 사례를 살펴보면, 기업의 주된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적 서비스 아이템을 함께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으로써 민간위탁시장-혁신시장-사업다각화가 사회적 가치로 연결될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함을 제안했다.
더불어 다수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창업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고 있는 판로확보와 제안서 작성을 위한 이론적 교육과 더불어 실습이 더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보획득과 함께 공공시장 진출을 위한 제안서 작성법을 배우기 위해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힌 참석자들은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지자체에 자기 기업을 어필하는 전략과 방법에 대해 중점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브릿지협동조합은 제4섹터 조직을 대신하여 공공부문 계약의 체결 및 관리를 하고 있다. 브릿지는 컨소시엄 방식을 사용하여 입찰절차를 관리하고, 사회적경제기업으로 구성된 공급망을 구축하여 제4섹터의 중소 공급자들이 큰 규모의 공공부문계약을 위해 경쟁하고 계약의 이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릿지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2014년에 설립되었으며, 2015년 10월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및 고용노동부 주최로 ‘맞춤형 아카데미’를 강의하고 있으며, 세종시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 주최로 ‘사회적경제기업 아카데미’ 등을 실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