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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 공공시장 진출전략 아카데미

사회적경제기업 공공시장 진출전략 아카데미


 


 


사회적경제기업 공공시장 진출전략 아카데미가 열린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브릿지 협동조합이 주관하며,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가 후원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1026, 112, 115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로배움터2에서 진행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표 마케팅 담당자 등 30인을 대상으로 한다.


 


김석기 서울특별시 재무과 주무관, 송기호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공공구매지원단 단장, 배성기 브릿지협동조합 이사장이 연사로 나선다.


 


1026일은 우리가 진출할 시장은 어디인가를 주제로 공공시장에 먼저 진출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전략과 공공시장 진출 가능성 등에 대해 다룬다.


 


112일에는 공공시장 진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공공구매 지원제도와 지원현황, 지원방향, 공공기관의 예산서 분석과 심사 기준, 공공시장 진출을 위한 자기기업 분석 및 가격전략 등에 대해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15일에는 협동조합의 경쟁력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제안서 전략 및 기획, 작성, 발표에 관한 방법을 배운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02-910-1944) 혹은 이메일(oje@bridgecoop.kr)로 문의하면 된다.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