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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entre Social Impact(CSI)




The Centre Social Impact(CSI)



[해외동향 11p] Andrew Young.jpg


Anrew Young


CEO 





미국에 Teach for America(TFA) 가 있다면 오스트레일리아에는 CSI가 있다.



얼마전 미국의 티치포어메리카에 대한 기사를 본 기억이 난다.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이 단체는 2010년 미국 전체 인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취업지원 랭킹 1위를 차지한 곳이다. 이배경에는
GE(
제네럴 일렉트릭) Deloitte(딜로이트), JP Morgan Chase(JP모건 체이스)등 대기업에서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인재를 우대하는 배경과 높은 강사와 수강생들의 평가가 한몫을 했다.





그럼 이제 CSI를 살펴보자.





이들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오스트렐리아의 교육, 연구, 측정과 공청회를 통해 이로운 사회적 효과를 창출한다는 것이다이에 대한 다섯가지 방법으로 첫째, 연구결과에
따른 행동을 통해 정책에 기여하고 공청회를 갖는 방법. 둘째, 파트너쉽과
협업을 형성하여 국내외의 강한 발전을 도모. 셋째, 지식의
전파와 창조를 통하여 최상의 연구를 진작시키며 참가자들을 사회적 섹터안에서의 발전과 그 경향에 뒤떨어지지 않게 함. 넷째,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음세대의 리더 양성과 전문적인 성장을 제공하며 네트워킹의 기회와 멘토링을 제공. 다섯째 사회적 효과를 실행하고 측정한다.





TFA는 미국 각지의 교육 곤란 지역 대상의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게 목표라면 CSI는 사회적인 변화를 위한 매개체 중 하나로 교육사업을 하는 곳이다. CSI는 사회적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사회적기업가들이 바라는 것이 공공기관의 봉사자들이나 대기업의 지속경영
책임자들의 방향과 다르다고 말했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서로가 기대하는 영역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처럼 연구와 실태를 통하여 액션 플랜을 구성하여 나가기 위해 우수대학들과 파트너쉽을
맺은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향후 CSI의 귀추가 주목된다.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