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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마을복지사업 논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양주2동은 지난 12일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마을복지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운영 세칙 일부 개정과 함께 2025년 마을복지사업 ‘나의 마음을 미술에 담아 놀자’ 사업 계획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양주시 무한돌봄행복팀이 참석해 기관 사업을 소개하며 위기가구 발굴 및 신속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올해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직접 발로 뛰며 지원할 것"이라며 "마을복지사업 ‘나의 마음을 미술에 담아 놀자’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기철 동장은 "마을복지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부산시 동래구, ‘2025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및 업무협약 체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동래구는 13일 동래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2025년 동래구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래구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함께 제안하여‘단체급식조리원 전문인력양성’과 ‘온(溫) 돌봄특화 전문가 양성’ 사업이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산시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1억 655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단체급식조리원 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학교, 병원 등 단체급식소가 많은 동래구의 특성을 반영하여 50세 이상 장노년을 대상으로 급식조리원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며, ‘온(溫) 돌봄특화 전문가 양성사업’은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맞춰 신생아·산모 건강 관리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동래구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두 사업을 통해 직업 교육‧훈련에서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one-stop)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 교육 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청과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