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역량 강화를 위해 12월 18일 수요일 계명대학교 자동차공학과 이선봉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미래자동차 기술과 대구 산업”을 주제로 최신 기술 도입과 함께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국내외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정 및 동향, 대구시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방향 등에 대해 90분간 진행됐다.
북구는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신 트렌드를 읽는 안목을 높이기 위하여 구정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특별강연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직원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 공부하고 연구하는 문화 조성으로 직원들의 혁신역량 및 정책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