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 유망중소기업 브랜드마켓 남다른상점이 어려운 경제난 속 성남시 중소기업 판로확대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 내며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지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열린 남다른상점은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와 현대백화점의 협력사업으로 이번에 12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패션, 뷰티, 주얼리, 생활리빙 등 유망 중소기업 19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이번 행사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구매고객들을 위한 빼빼로 사은행사를 진행한 결과 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구매금액에 따라 주방용기, 클렌저 등 추가 사은행사를 진행했으며 남다른상점에 참여한 브랜드별로 1+1 프로모션, 구매금액별 추가샘플 증정 등의 행사로 남다른상점 고객들은 실속만점 사은혜택을 누렸다. 이번 행사는 공격적인 판매촉진 사은이벤트를 추진한 결과 8천6백만원의 판매매출을 달성했으며 지난해와 비교해 패션잡화 부문에서 3배 가까이 판매매출이 올랐다. 이 밖에도 방송인 현영과 성남시 임종철 부시장,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이 행사장을 방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7일 오전 10시 탄천야구장에서 열린 ‘제21회 성남시장기 경기도 초중고 야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야구인들을 격려하고 성남의 야구 도시로의 비전을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성남시체육회장, 성남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야구 관계자와 선수,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인사말에서 “야구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 여러분과 열정을 다해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는 야구 도시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프로야구 전용구장 조성 기념 고교야구 최강전을 개최하여 성남을 야구의 메카로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남종합운동장을 2만 석 규모의 야구장으로 리모델링해 2028년부터 KBO 정규경기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분당 황새울 체육공원에도 야구 꿈나무를 위한 리틀 야구장을 조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린 꿈나무 육성부터 프로경기 유치까지, 성남을 명실상부한 수도권 야구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부터 11월까지 위기 청소년 855명을 대상으로 후원물품과 장학금을 전달하는 복지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중곤)와 지역사회와 협력 아래 이뤄졌다. 먼저, 굿네이버스의 지원을 통해 약 8천 300만원 상당의 학용품 세트, 허브티 6종 세트, 씨리얼 3종 세트 등이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843명에게 전달됐다. 물품은 성남시 관내 26개 학교, 방과후아카데미 7개소, 청소년 쉼터 5개소를 비롯해 성남시청소년자립지원관, 성남시여성의쉼터, 성남열린푸드뱅크마켓 등에 전달됐다. 이번 굿네이버스 후원물품은 허브티 6종 세트, 학용품 세트, 씨리얼 3종세트로 구성됐으며, 성남시 관내 학교 26개교, 방과후아카데미 7개소, 청소년 쉼터 5개소, 성남시여성의 쉼터, 성남시청소년자립지원관, 성남열린푸드뱅크마켓 등에 전달됐다. 이와 함께, 9월부터 10월까지 성남시 학교 및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을 통해 연계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과 심사가 진행됐다. 이번 장학금은 1388청소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11월 14일 오후 4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2025 성남을 글로벌 AI 허브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성남시 인공지능(AI)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변화에 맞춰 성남시가 세계적인 AI 혁신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은 강대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맡으며, △‘AI 반도체 동향 및 추진현황’(황태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반도체 디스플레이 연구본부장) △‘AI 공급망: 중동의 사례를 기반으로’(이정우 ㈜지에스아이엘 대표이사) △‘AI for Every Citizen’(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 △‘초급변 AI 콘텐츠 시대, K-컬처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정무식 가천대 게임·영상학과 교수) 등 네 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지정 토론에는 정송 KAIST AI대학원 원장, 유태준 ㈜마음에이아이 대표, 이덕희 성남산업진흥원 전략산업본부장, 김의성 성남시정연구원 경제사회연구실장이 참여해 발표 주제별 심층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성남시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연다.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 학습자들의 문해교육 참여를 촉진하고, 학습자들의 자부심과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이번 시화전은 ‘문해, 온 세상이 달라 보여요’ 주제로 진행된다. 지역 내 19곳 문해교육기관에서 늦은 나이에 한글을 깨친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쁨과 함께 지난 세월의 회한을 글·그림으로 표현한 시화 작품 102점을 선보인다. 전시작은 ‘땅콩 씨앗(권00, 88세)’, ‘철조망 너머(김00, 71세)’, ‘까먹는 벌레(송00, 65세)’, ‘토마토 공부방(조00, 76세)’ 등이며, 시화전 출품작 302점 중 사전 심사를 통과한 작품들이다. 이 중 ‘땅콩 씨앗’ 작품은 옥상 텃밭의 땅콩이 자라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청춘을 회상하고, 인생의 유한함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철조망 너머’는 여군을 꿈꾸던 어린 시절의 열망과 “여자는 간판만 보고 이름만 쓰면 된다”고 말하던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가슴속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내년도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에 38억원을 투입해 252명에게 관공서, 복지시설, 비영리민간단체 등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일반형 전일제 72명 △일반형 시간제 31명 △복지 일자리 149명 등 3개 유형에서 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일반형 전일제는 내년 1월~12월 주 40시간 근무에 월급 215만6880원을, 시간제는 주 20시간 근무에 월급 107만8440원을 받는 조건이다. 복지 일자리는 주 14시간(월 56시간) 근무조건에 월급 57만7920원을 받는다. 근무지는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시설이나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다. 배치 기관에 따라 행정 보조, 사서 보조, 우편물 정리,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보조, 환경도우미 등으로 일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2026.1.1)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성남시 거주 미취업 장애인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 장애인은 기간 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일반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수정구 사송동 공영차고지 내에 액화 수소 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해 7일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은 이날 오후 2시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성남 사송 액화 수소 자동차 충전소’는 2021년 11월 개소한 중원구 갈현동 기체 수소 충전소에 이은 성남지역 두 번째 충전시설이다. 성남시는 지난 2023년 3월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민간투자사업으로 사송동에 수소 충전소 설치를 추진했다. 지난해 5월 착공부터 최근 완공 시점까지 총사업비 103억원이 투입됐다. 이 중 70억원은 국비, 33억원 민간사업자인 SK E·S 투자비다. 성남 사송 충전소는 2831㎡의 부지에 충전기 4기(시간당 총 240㎏ 충전)가 설치됐다. 이는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운영 12시간 동안에 수소 버스 144대(시간당 12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수소 승용차를 기준으로는 576대(시간당 48대)를 충전할 수 있다. 사송 충전소의 액화 수소는 부피가 큰 기체 수소에 비해 저장 밀도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11월 4일 오전 10시, 성남글로벌융합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년 'ICT융합협의회'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성남시 ICT 산업의 미래 성장 전략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이덕희 전략산업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협의회 운영 경과 보고 ▲분과별 과제 기획 결과 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관내 반도체·AI·모빌리티·로봇 분야 중소기업 관계자뿐 아니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가천대학교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단, 경희대학교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했다. 지난 2024년에는 ‘경기 반도체 융합협의회’ 내에 팹리스·장비·소재 및 부품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올해는 이를 확대한 '반도체·AI'와 '모빌리티·로봇' 분과를 신설하여 신규 기획 과제를 발굴했다. 3개월간 수립된 기획안과 실행 전략이 이날 공유됐으며, 과제 수행 기업 대표들과 참석자들이 직접 의견을 교환하며 현장 중심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도 마련됐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11월 5일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관한 참여기관 역할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청 통합돌봄 관련 부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북부·남부지사, 지역 복지기관과 보건·의료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관련 사업의 추진체계와 민·관 참여기관의 역할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각 초빙 강사가 △통합 돌봄 지원의 이해와 지역사회 대응(한소정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지자체 실행 전략(이소명 부천시 통합돌봄과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역할(장미옥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대리)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했다. 성남시는 통합 돌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통합 돌봄 대상자 판정 조사를 담당한다. 지역 복지기관은 돌봄 서비스 제공과 복지 자원 연계를, 보건·의료기관은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과 재택의료 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이하 ADEX)’에 기업공동관으로 처음 참가해 상담액 270억원, 계약추진액 174억원이라는 주목할만할 결실을 거뒀다. 지난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ADEX 2025’는 서울공항에서는 에어쇼 등 일반인 관람 행사를, 킨텍스에서는 전시회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이원화된 방식으로 운영되어 시민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남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우정보기술(이동식 영상 모의 사격 시스템), 코모텍(초소형 저전압 서보모터), 쿠오핀(방산용 AI 반도체) 등 지역의 유망 방산기업 10개사가 참여한 ‘성남시 기업공동관’을 운영하며,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내수시장 확대를 적극 지원했다. 특히 RF 통신 기반 드론 탐지 전문기업 이비티㈜(대표 김방용)는 전장 환경에서도 높은 작전 성공률을 보장하는 기술력을 갖춘 초소형·초경량 대드론 탐지 스캐너를 선보여, 유럽 등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과 러브콜을 받았다. 또한 배터리 전문기업 ㈜비투솔루션(대표 김상겸)은 전시 기간 동안 관련
상상력으로 그린 공직자의 또 다른 얼굴, 송파구청에서 만난다 (사진)2025 송파직원 미술작품전 송파구청 1층 온조카페에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공직자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담은 ‘2025 송파직원 미술작품전’을 송파구청 1층 ‘온조카페’에서 오는 12월 5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구 소속 공무원들의 예술적 재능을 조명하고, 창작 활동을 통한 조직 내 소통과 문화적 감수성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서강석 구청장은 “좋은 리더는 문화·예술적 소양이 필요하다”며 공직자들의 문화역량 강화를 꾸준히 강조해왔다. 자유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11개 부서와 동에서 1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참가자들은 업무 속에서도 예술적 열정을 이어가며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펼쳤다. ‘진격의 개미핥기’, ‘K-공무원 데몬 헌터스’ 등은 유머와 풍자를 더해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석촌호수와 한강의 감성 풍경화, 가족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 등 다양한 표현방식도 주목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모든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 순위를 정하지 않고 전원 입선으로 선정했다”며 “참여 직원에게는 온조카페 커피 포인트를 부상으로 지급해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선작들은 구청 로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천연염색과 국악을 융합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문화예술 교육 ‘나를 담은 색과 소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연염색과 국악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으로 초등학교 저학년(1기)과 자녀를 둔 가족(2기)이 참여했다. 각 기수는 매주 토요일 5주 동안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전통문화를 새롭게 체험하고 자신만의 색과 소리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5회차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나의 퍼스널 컬러와 국악 찾기, 나의 예술 성향(MBTI) 찾기, 나의 소리 찾기, 나의 감정 색 찾기, 나의 악기와 티셔츠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차시마다 서로의 생각과 작품을 공유하며 자신들만의 예술적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 큰 호응을 보였다. 참여 아동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악기를 연주하고 염색 활동을 함께해 즐거웠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싱어송라이터 피엘(PL)이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피엘은 오는 12월 14일 서울 마포구에서 'Winter Live (윈터 라이브 '인터루드 24')'를 개최하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이번 단독 공연은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더욱 밀도 높은 무대로 구성되며,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피엘은 지난 7월 EP 'PASSPORT(패스포트)' 발매를 시작으로, 8월 단독 콘서트 'Summer Diary 2025(서머 다이어리 2025)'를 성황리에 마치며 활발한 하반기 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9월에는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Someday Festival 2025(썸데이 페스티벌 2025)', 홍대 일대에서 진행된 무경계 음악 축제 'Live Club Day(라이브 클럽 데이)' 등 다양한 무대에 출연하며 관객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INTERLUDE 24'는 피엘의 올 한 해 음악 여정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무대다. 공연이 열리는 레코딩 스튜디오 톤 스튜디오(TONE STUDIO)는 평소 다수의 뮤지션이 녹음과 작업을 위해 찾는 공간으로, 최근에는 다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4차 사랑혁명’ 허정도, 강신, 이준혁, 우지현이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로 깨알 재미를 더한다. 오는 11월 13일(목)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연출 윤성호·한인미, 극본 송현주·김홍기 등 창작집단 ‘송편’, 제작 스토리몹·스튜디오CR·빈지웍스, 공동제작투자 PONY CANYON)측은 7일, 대환장 캠퍼스 로맨스에 리얼리티를 배가할 신스틸러들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제4차 사랑혁명’은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황보름별 분)과 백만 인플루언서 모델과 강민학(김요한 분)이 무근본 학과 통폐합으로 만나며 벌어지는 오류 가득 대환장 로맨스 코미디다. 대담하고 발칙한 청춘들의 아찔하고 유쾌한 캠퍼스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를 비롯해 ‘탑 매니지먼트’, 영화 ‘은하해방전선’ 등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을 받아온 윤성호 감독과 드라마 ‘대세는 백합’, 영화 ‘만인의 연인’으로 센세이셔널한 화제를 이끈 한인미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특히 아이러니한 현실 풍자로 한국 블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돌아온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전참시’에서 확 달라진 새 집을 최초 공개한다. 내일(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72회에서는 윤남노 셰프가 애피타이저부터 특급 메인 요리까지 ‘디테일 甲’ 방구석 다이닝을 선보인다. 최근 새 집으로 이사한 윤남노 셰프는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NEW 하우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신선한 식재료로 가득 찬 냉장고, 다양한 조미료, 향신료가 빼곡한 주방은 참견인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집에서 음식 냄새가 나는 게 싫어 물만 두고 살았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직접 밥을 해 먹으며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는데. 이날 방송에서 윤남노 셰프는 아침부터 ‘방구석 다이닝’을 열고 본격적인 요리에 나선다. 바질, 방울토마토, 김 등 신선한 식재료를 꺼낸 그는 정성스레 칼을 고른 뒤 재료 손질을 시작한다. 특유의 현란한 칼질은 음식이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