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로터리3661지구 부산로터리클럽은 지난 30일 부산 중구를 방문, 취약계층 생필품 후원을 위하여 라면과 즉석밥 114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역 복지사업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쌀쌀해지는 날씨에 후원자의 따뜻한 응원이 1인가구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로터리3661지구 부산로터리클럽은 지난 30일 부산 중구를 방문, 취약계층 생필품 후원을 위하여 라면과 즉석밥 114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역 복지사업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쌀쌀해지는 날씨에 후원자의 따뜻한 응원이 1인가구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익산시가 국제라이온스협회와 봉사·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익산시는 30일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관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익산지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과 정기정 총재 간 협약을 시작으로 29개 읍면동과 17개 클럽의 일대일 결연 협약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연간 2회 이상의 복지후원사업과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와 나눔 실천에 뜻을 모아주신 라이온스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하나 돼 시민 행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협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로터리3661지구 부산로터리클럽은 지난 30일 부산 중구를 방문, 취약계층 생필품 후원을 위하여 라면과 즉석밥 114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역 복지사업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쌀쌀해지는 날씨에 후원자의 따뜻한 응원이 1인가구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0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지역 노인복지시설 대표 네트워크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 32개소 노인복지시설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 확대 및 기업 성장의 핵심인 노무관리 역량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인적 네트워크 강화, 다양한 발전방향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근로기준법 실무 해설 강의 등 노무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공인노무사의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교육내용은 인사 · 노무 분야의 최신 법적 이슈와 근로자 간의 분쟁 예방을 위한 실무교육이 포함됐으며, 특히 높은 관심사인 △근로기준법상 통상임금과 평균임금의 차이점 △연차, 유급휴가, 수당 산정 등 노무 관련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 참여한 노인복지시설 대표들은 “서로 다른 시설들의 관점과 경험을 공유하며 근로자와 시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입을 모았다. 김미희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사단법인 한국물가협회는 지난 10월 29일 기준으로 배추·무 등 채소류 가격이 높아 올해 4인 가족 기준 김장비용은 지난해보다 19.6% 증가한 41만9천130원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김장재료의 공급 여건은 대체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재료인 배추·무 생육이 호전되고 있어 본격적으로 김장이 시작되는 11월 이후에는 더욱 안정될 전망이며, 부재료인 고춧가루, 양파, 대파, 생강, 배 등도 생산량 등으로 공급 여력이 충분한 상황이다. 또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올해 김장 의향을 조사한 결과 11월 중순부터 12월 상순 중에 김장을 하겠다는 의사가 74%에 이르는 등 본격적인 김장철은 11월 이후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김장비용은 김장철(11월 중순~12월 상순)에 조사하는 것이 적절하며, 10월 29일 기준으로 진행된 한국물가협회의 김장비용 조사 결과는 이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한국물가협회에서는 11월 배추가격을 5,300원이라고 전망했으나, 이와 달리 현재 배추 가격은 공급여건 개선으로 이미 3,000원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에스디엑스와 23개 기후테크 기업이 2035 탄소중립 제주 비전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썬호텔 더볼룸에서 열린 ‘2024 세계기후경제 포럼’에서 재단법인 에스디엑스를 비롯한 기후테크 기업들과 탄소중립 및 환경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를 주도하는 재단법인 에스디엑스와 폐플라스틱 재활용, 건물․매장 탄소감축, 친환경데이터센터, 수송분야 탄소감축, 전기비행기 등 다양한 분야의 기후테크 기업 23곳이 참여했다. 협약 기관들은 제주의 2035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주도가 추진하는 자발적 탄소시장 시스템 구축 협력 △기후테크 개발 및 상용화, 제주 투자 등 녹색성장산업 촉진 △ESG 경영 실천 위한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사업 적극 참여 등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도는 정부보다 15년 앞선 2035 탄소중립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도민들이 기후변화를 직접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윤혜선 의원 편 SNS 통해 공개 -윤혜선 의원 성남시 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설치 및 조례 일부개정조례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윤혜선 의원 편’ 영상을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윤혜선 의원 등 12명이 발의한 ‘성남시 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설치 및 운용 조례’가 소개됐다. 이 조례는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에 위치한 장사시설 인근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기금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사시설 운영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시민들이 발의된 조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유튜브 콘텐츠다. 의원들이 직접 출연해 발의 목적과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가 외국인 인재 확보를 통한 지역산업과 기업 경쟁력의 시너지를 모색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과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제주벤처마루에서 ‘산학협력 공유협업 체제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 이성환 단장, 제주TP 기업지원단 부창산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제주지역 산업혁신기관인 제주TP와 외국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경상북도 경주 소재 위덕대학교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외국인 유학생 취업 연계 프로그램의 추진과 지자체-대학-기관의 협력관계로의 확대 등 외국인 인재 활용과 지역산업의 새로운 활력 창출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은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향후 경상북도 RISE 사업 연계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통합지원체계 구축 등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TP와 위덕대학교는 상호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인 구축과 외국인 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군산시는 30일 백광산업과 ‘반도체 핵심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백광산업이 지난해 12월에 체결한 이차전지 전해질염 핵심원료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투자협약에 이어, 당시 투자금액(약 3천억 원)의 2.5배를 추가 투입하는 두 번째 공장 설립을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장영수 백광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 후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 향토기업인 백광산업의 이차전지 및 반도체 공정 소재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축하드린다”라면서,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수 백광산업 대표이사 역시 “앞으로 백광산업은 이차전지, 반도체 핵심 소재 사업을 핵심 거점인 새만금에서 성공적으로 준비해나가겠다”라면서 “이차전지, 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원재료 국산화, 공급망 안정화를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