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LET'S GO STEADY'(렛츠 고 스테디)는 NCT WISH 첫 미니앨범 'Steady'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로, 9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20일 동안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63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대규모로 펼쳐져 성수동 일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NCT WISH 공식 팬클럽 멤버십 회원 전용 회차의 사전 예약이 모두 매진을 기록함은 물론, 오프라인 현장 예약도 하루 평균 1천 명 이상의 대기줄이 생겨 예약 접수가 매일 조기 마감되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사랑에 빠진 큐피드의 집을 테마로 기획, NCT WISH의 아이덴티티와 앨범 콘셉트를 녹여 건물 외관부터 거실, 침실, 복도 등의 공간이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꾸며져 팬들에게 NCT WISH의 집으로 초대받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더불어 방문객들은 앨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보아(Bo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무대 위에서 여전한 '디바력'으로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보아는 지난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BoA LIVE TOUR – BoA : One's Own'(보아 라이브 투어 – 보아 : 원스 오운)'을 개최,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BoA : One's Own'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지역을 순회하는 투어로 이어지는 만큼, 보아의 탄탄한 보컬 실력과 독보적인 춤선, 다채로운 편곡 및 역동적인 연주의 올 라이브 밴드 세션이 잘 어우러진 고퀄리티 공연으로 약 1년 7개월 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아틀란티스 소녀 (Atlantis Princess)', 'Hurricane Venus'(허리케인 비너스), 'Valenti'(발렌티), 'My Name'(마이 네임), 'Girls On Top'(걸스 온 탑), '공중정원 (Garden In The Air)' 등 보아의 스테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이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함께 '일상에 진심'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룸이 가구를 넘어 일상에 기대를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고객의 일상에 진심을 다하는 태도로 삶을 보다 의미 있고 다채롭게 만들어간다는 브랜드 가치관을 전달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룸은 오는 26일부터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함께한 '일상에 진심' 캠페인 영상 3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일룸은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일상에 새로운 기대감과 설렘을 더하기 위해 한발 앞서 고민했던 일룸의 진심을 전할 예정이다. 각 영상은 모델 변우석이 일상의 매 순간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일룸이 일상을 대하는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준다. 변우석이 대본 스터디 하는 모습은 자신의 역할을 더 잘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순간을, 과일을 준비하며 햇살을 즐기는 모습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순간을 담았다. 나아가 꾸준한 자기관리로 일상 속 변화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통해, 이러한 진심 어린 노력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뉴진스(NewJeans)의 해린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지난 11일 해린이 디올과 함께한 11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디올 앰버서더인 해린은 새롭게 출시한 파인 주얼리와 여러 의상을 소화하며 반짝이는 매력을 뽐냈다. 해린의 도도한 눈빛과 아우라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해린은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고민이 있거나 리프레시가 필요할 땐, 자주 쓰는 공책을 꺼내 지금의 감정이나 생각을 적어 내려간다'라며 '혼자 그것들을 더 깊게 들여다 볼 때 다시 힘과 용기를 얻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해린은 눈이 '반짝여지는' 순간에 대한 질문에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알아갈 때, 내가 관심 있는 분야나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설렌다'라고 답했다. 그는 '순수한 마음이 오갈 때, 그리고 진심 어린 사랑을 느낄 때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반짝이고 찬란하며 아름다운 건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라며 '무언가를 창작하다 보면 문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LET'S GO STEADY'(렛츠 고 스테디)는 NCT WISH 첫 미니앨범 'Steady'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로, 9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20일 동안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63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대규모로 펼쳐져 성수동 일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NCT WISH 공식 팬클럽 멤버십 회원 전용 회차의 사전 예약이 모두 매진을 기록함은 물론, 오프라인 현장 예약도 하루 평균 1천 명 이상의 대기줄이 생겨 예약 접수가 매일 조기 마감되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사랑에 빠진 큐피드의 집을 테마로 기획, NCT WISH의 아이덴티티와 앨범 콘셉트를 녹여 건물 외관부터 거실, 침실, 복도 등의 공간이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꾸며져 팬들에게 NCT WISH의 집으로 초대받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더불어 방문객들은 앨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보아(Bo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무대 위에서 여전한 '디바력'으로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보아는 지난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BoA LIVE TOUR – BoA : One's Own'(보아 라이브 투어 – 보아 : 원스 오운)'을 개최,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BoA : One's Own'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지역을 순회하는 투어로 이어지는 만큼, 보아의 탄탄한 보컬 실력과 독보적인 춤선, 다채로운 편곡 및 역동적인 연주의 올 라이브 밴드 세션이 잘 어우러진 고퀄리티 공연으로 약 1년 7개월 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아틀란티스 소녀 (Atlantis Princess)', 'Hurricane Venus'(허리케인 비너스), 'Valenti'(발렌티), 'My Name'(마이 네임), 'Girls On Top'(걸스 온 탑), '공중정원 (Garden In The Air)' 등 보아의 스테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Whiplash'(위플래시)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에스파 미니 5집 앨범 'Whiplash'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aespa WEEK – #Whiplash_mood '(에스파 위크 – #위플래시 무드)는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2주간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9길 41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는 'Whiplash' 앨범 콘셉트를 재해석, 불가항력적인 존재로서의 아이-에스파(ae-aespa)를 스피커 오브제 조형물이 설치된 무대와 DJ 부스, 대형 LED 미디어월 등 유기적이면서도 끊임없이 움직이는 키네틱 대형 오브제와 공간으로 표현하여, 마치 공간 전체가 살아 숨 쉬는 듯한 감각을 선사하는 오감 만족형 공간으로 꾸며져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앨범 발매일 당일인 10월 21일에는 팝업 스토어 프리 오픈을 진행, 오후 8시부터는 에스파 공식 팬클럽 멤버십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신곡을 몰입감 있게 청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레벨 인피니트(Level Infinite)는 유명 실시간 전략 게임 IP를 활용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홍보모델로 배우 최수종을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수종은 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의 왕건 역으로 대하사극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후 '태양인 이제마', '해신', '대조영' 등 사극에서 연이어 왕이나 장군 역할로 활약하면서 이미지를 확고하게 굳힌 배우이다. 최근에는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감찬 역을 열연했다. 게임 내에서 전장을 누비는 영웅의 모습과 열연하는 최수종의 카리스마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을 대표하는 얼굴로 선정했다. 최수종이 선택한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은 MS와의 협업을 통해 PC 게임 원작 개발사 월드 엣지(World's Edge)와 텐센트 산하 티미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SLG이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PC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배경이나 전략성 등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모바일 SLG 장르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1월 컴백으로 올해 활동의 정점을 찍는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11일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9일 자)에 따르면, 연준이 지난달 19일 발표한 믹스테이프 'GGUM'(껌)이 '데일리 바이럴 송 글로벌' 15위에 랭크됐다. 이 곡은 10월 7일 자 차트에 18위로 진입해 이틀 연속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날 미국과 일본 '데일리 바이럴 송'에서는 각각 18위와 4위에 안착했다. 이 차트는 재생 횟수나 공유 빈도 등이 급격히 늘어나는 곡의 데이터를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연준은 'GGUM'을 통해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특유의 쫀득한 춤선을 보여주며 'K-팝 대표 춤꾼'의 자리를 굳혔다. 이 노래는 발매 직후 3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9월 20일 오전 9시 기준)를 차지했고 2주 연속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4위에 올랐다. 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1월 4일 오후 6시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임윤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또 한 번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5월 임윤아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생일 팝업 'So Wonderful Day'(쏘 원더풀 데이)를 무료로 개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이때 발생한 MD 수익금 전액에 본인 사비를 더해 총 1억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임윤아는 팬들과 함께하는 의미를 담아 임윤아 및 'So Wonderful Day'의 이름으로 최근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소아암 및 희귀 난치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처 역시 사랑의 열매를 통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으로 직접 선정했다. 임윤아는 2015년에 이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으며, 이후에도 매년 연말 이웃 돕기 기금 기부는 물론 시각 장애인을 위한 내레이션, 보호 종료 아동들을 위한 스페셜 펀딩, 홈리스를 위한 커버 모델 등 재능 기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꾸준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왔다. 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주시는 3월 25일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등을 방문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및 특별교부세 사업 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에 방문한 자리에서 △용강별숲공원 잔여부지 자연장 조성사업(총사업비 30억 원, 국비 21억 원), △용담 국민체육센터(시니어친화형) 건립사업(총사업비 56억 원, 국비 30억 원) 등 2개 사업의 국비 51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올해 상반기 신청 예정인 재난·안전 분야 특별교부세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건의한 주요 사업은 △조천읍 신촌항 월파방지시설 피해 복구공사(총사업비 21.7억 원, 특별교부세 10억 원), △가뭄대비 농업용 저수조 정비사업(대흘·평대지구)(총사업비 10억 원, 특별교부세 10억 원) 등 총 3개 사업으로,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액은 20억 원이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국비 확보를 위해 관심을 놓지 않을 것”이라며, “중앙절충 시 부서장 이상 간부급 공무원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산시는 25일 시청에서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한무쇼핑 대표이사)과 환담을 갖고, 2028년 개점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산 프리미엄 아웃렛’ 사업에 대한 긴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2월 19일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유통상업시설용지 입찰에서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사인 한무쇼핑이 낙찰자로 결정되고, 2월 28일 사업시행자와 용지 분양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다. 이날 조현일 시장과 정지영 사장은 아웃렛 입점에 따른 지역 발전 전략을 공유하며, 산업과 문화, 여가가 어우러진 복합공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경산지식산업지구 근로자들을 위한 힐링공간 조성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시설 조성 등 청년이 찾는 경제자유구역 구축에 뜻을 모았다. 정지영 사장은 “경산 프리미엄 아웃렛은 대구·경북권 유통업계의 점유 우위를 확보하고, 공간 혁신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신개념 아웃렛으로 완성될 것”이라며 “2028년 개점을 목표로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시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특허청은 3월 25일 14시 30분 특허청의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차단 지원’ 사업을 통해 위조상품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슈피겐코리아(휴대폰 액세서리 제조기업, 서울 강남구)를 방문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해외 위조상품 유통 동향정보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허청은 우리 수출기업의 케이(K)-브랜드 위조상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년부터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위조상품 유통차단을 지원했으며, ’23년부터는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보유한 전문업체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여 차단대상을 전 세계로 확대*하는 등 위조상품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전 세계 180여개 플랫폼에서 19만여 건의 위조상품 판매게시물을 차단하여 2,700억원 이상의 경제적 예방효과를 달성한 바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매출비중 중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수출주도형 중견기업으로, 국내외 약 4,000여 건의 특허‧상표‧디자인권을 보유하고 있다. 동 기업은 특허청의 ‘해외 온라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자영업닥터제’사업을 대폭 강화해 본격 추진한다. ‘자영업닥터제’는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진단 결과에 따른 경영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폐업이 불가피한 소상공인에게는 점포 원상복구 비용을 지원해 새로운 출발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영개선 지원금이 2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으로 상향되고, 자부담 비율도 20%에서 10%로 대폭 완화됐다. 폐업 정리 지원 역시 지난해 200만 원에서 최대 250만 원으로 확대되어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한층 더 강화됐다. 컨설팅과 경영개선 지원은 공고일 기준 대전시에서 6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과 대전시에 주소를 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또한, 폐업정리 지원은 공고일 이후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0월 31일까지 상시 신청을 받아 예산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상북도는 25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3대문화권 활성화 지원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3대문화권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도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보고회는 경상북도, 22개 시군 3대문화권 사업 담당자, 연구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최종 보고를 비롯해 질의응답 및 시군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 기반 조성 사업 최종 평가를 시작으로 3대문화권 사업의 현주소를 자세히 분석하고, 3차례 시군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해 힘썼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일방향성 지원에서 벗어나 관광시설을 운영하는 시군과 지역 관광사업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수립하고자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기 위한 자리이다. 연구의 주요 목적은 ▴3대문화권 활성화 전략 수립 및 핵심사업 도출 ▴수익성 확보를 위해 적합한 민간 협력 모델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