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신인배우 정예서가 배우 백일섭, 고주원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네모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9일 네모이엔티 측은 “트렌디한 이미지로 사랑 받으며 활동해 온 신인 배우 정예서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순수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정예서가 더 좋은 연기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네모이엔티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인사 드릴 정예서 배우를 향한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예서 역시 소속사 네모이엔티를 통해 “네모이엔티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새로운 둥지인 네모이엔티에서 좋은 배우로 성장해 하는 나갈 테니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이번에 네모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은 정예서는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후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빠르게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신인 배우다. 연기를 대하는 열정적이면서도 진지한 태도가 매력적인 배우로 정평이 나있다. 정예서는 유튜브 내 인기 채널 ‘짧은 대본’, ‘치즈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가수 니콜(Nicole)이 ‘Mysterious’로 올해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니콜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Mysterious (미스테리어스)’를 발매한다. ‘Mysterious’는 신비롭고 아슬아슬한 사랑의 감정을 풀어낸 미디움 템포의 디스코 팝 댄스곡이다. 펑키한 베이스라인과 절제된 80년대 스타일의 신디사이저 사운드, 크런치한 그루브의 드럼 라인이 이루는 절묘한 조화가 돋보인다. 이번 신곡을 위해 니콜의 싱글 ‘YOU.F.O (유에프오)’와 카라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 ‘Shout It Out (샤우트 잇 아웃)’을 작사, 작곡, 편곡한 스티븐 리(STEVEN LEE)를 비롯해 영국 싱어송라이터 다운 이렉트라(Dawn Elektra), 프로듀서 조 로렌스(Joe Lawrence)가 의기투합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Mysterious’의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를 통해 니콜의 강렬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니콜은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짙게 녹여낸 안무와 당당하면서도 발칙한 매력으로 매혹적인 사랑의 속삭임을 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와 장희진이 특별한 ‘워맨스 케미’ 맛집을 예고한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8일), 홍태라(이지아 분)와 고해수(장희진 분)의 훈훈한 절친 스틸을 공개했다. 홍태라와 고해수는 친자매 같은 절친한 사이. 하지만 ‘킬러’ 오영이었던 과거를 잃은 채 완벽한 삶을 살던 홍태라의 기억의 조각이 맞춰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도 심상치 않은 균열이 발생한다. 비극적인 운명에 휩싸인 홍태라와 아무것도 모른 채 아버지 살해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고해수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홍태라와 고해수는 해사한 미소와 함께 따뜻한 포옹을 나누고 있다.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인물들의 양면성이 빚을 다채로운 관계성과 반전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지아와 장희진은 휘몰아치는…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듣고, 보니, 그럴싸’가 메인 포스터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오는 3월 15일(수) 첫 방송될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라디오 극장 버전으로 출연 배우들의 연기가 라디오 스피커를 통해 생생하게 나오는 콘셉트를 표현했다. ‘듣고, 보니, 그럴싸’는 장항준 감독과 배우들이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그때 그 사건,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최삼호 PD(대표)와 장윤정 작가가 속한 JTBC 예능 제작 레이블 ‘스토리웹’이 JTBC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듣고, 보니, 그럴싸’를 엿볼 수 있는 포인트들이 담겨 흥미를 돋우고 있다. ‘그날의 현장이 ON AIR 됩니다’라는 문구는 ‘듣고, 보니, 그럴싸’를 통해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할 다채로운 라디오 드라마를 궁금케 한다. 특히 진지한 표정으로 배우들의 연기를 지켜보고 있는 장항준 감독과 배우 서현철, 박하선, 코미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주원의 은밀한 작전이 시작된다. 오는 4월 12일(수)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주원이 극 중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 역과 미스터리한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 역까지 1인 2역을 맡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막에 가려져 있던 스컹크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주원이 선보일 심상치 않은 이야기를 더욱 주목하게 만든다. 1차 티저 영상은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밤, 특수 수트를 입은 정체불명의 인물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검은 마스크를 쓴 채 비장하게 서 있는 그는 세상에서 가장 수상한 도둑, ‘스컹크’다. 스컹크에 대해 경찰이 알고 있는 건 사회 고위층이 불법으로 취한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훔친다는 것뿐. 그가 정체를 숨기고 도둑질을 이어가는 이유는 물음표로 남아있어 호기심을 자극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비밀 시리즈로 돌아온 드라마 ‘비밀의 여자’의 이정대 작가가 시청자들을 다시 만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오는 3월 14일(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진 여자가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20년 ‘비밀의 남자’ 이후 ‘비밀의 여자’로 다시 돌아온 이정대 작가는 “‘비밀의 남자’에 이어 또 한 번 비밀 시리즈로 찾아뵙게 됐다”면서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재미있는 드라마를 쓰는 것 뿐이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수천 번 고민했었고, 그렇게 ‘비밀의 여자’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 작가는 ‘비밀의 여자’를 ‘마법’, ‘복수’, ‘반전’ 등 세 단어로 설명한 뒤 “나락으로 떨어진 주인공에게 마법이 찾아오고, 복수를 위한 초석을 단단히 다지는 등 충격적인 반전도 있어서 보시는 시청자들이 통쾌한 대리만족과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가면의 여왕’의 배우 김선아가 스타 변호사 도재이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민낯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선아는 극 중 약자들을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 역으로 열연한다. 도재이는 통주시장의 더티 잡을 담당하며 후임 시장 자리를 담보 받은 야망가로 뛰어난 업무 처리 능력뿐만 아니라 냉철한 카리스마까지 겸비한 인물이다. 과거 사건의 비밀을 알게 된 도재이는 복수를 위해 욕망을 쫓아가던 중 다시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게 된다. 이와 관련 8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로 ‘착붙’한 김선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선아는 도시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외모뿐만 아니라 완벽한 커리어우먼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선아는 특히 존재만으로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박형식과 전소니가 벽천 사건의 전말을 찾아 조사에 돌입했다. 지난 7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10회에서는 이환(박형식 분)과 민재이(전소니 분)가 수수께끼의 배후로 지목된 벽천 도적떼의 실체를 알아내기 위해 승정원일기에 적힌 기록과 벽천 출신 궁인의 증언을 수집하며 추리에 박차를 가했다. 두려움이 갈라놓은 친구 사이를 무사히 되찾고 궁으로 돌아온 이환은 민재이와 함께 앞으로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민재이는 살인사건 누명을 벗은 이후에도 혼인하지 않고 내관으로 곁에 머무르겠다는 말로 이환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같이 호흡을 맞춰 사람을 살리고 한 가문의 멸문을 막으면서 쌓은 믿음은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두텁게 만들었다. 이어 이환은 날이 밝자마자 왕(이종혁 분)을 찾아가 자신이 입수한 증거를 악용해 좌의정 한중언(조성하 분)을 제거하려던 외척 세력의 수장 조원보(정웅인 분)의 계략을 낱낱이 고하며 처벌을 간청했다. 하지만 조원보는 되려 이환이 사적인 감정으로 공무를 방해했다고 받아치며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가수 니콜(Nicole)이 ‘Mysterious’로 색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니콜은 지난 7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 디지털 싱글 ‘Mysterious (미스테리어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하트 모양의 쿠키를 부러뜨리는 니콜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도도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꾼 니콜은 시크한 제스처와 도발적인 표정 연기로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었다. 특히 ‘Mysterious’의 펑키한 사운드에 이어 “Mysterious / Left & up down, oh right there, right there / So curious / Floating like that, oh right here (one more)”라는 중독성 강한 파트가 펼쳐져 귓가를 사로잡는다. 매혹적인 퍼포먼스 일부도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니콜은 절제된 섹시미가 묻어나는 안무로 ‘Mysterious’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Mysterious’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사랑의 속삭임을 표현한 곡이다. 강한 비트 위 니콜의 매
한국사회적경제 : 시민경제 claire-shin 기자 | 마마무 솔라가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 마지막 회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8일 방송되는 웨이브(Wavve), 채널S, A. tv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 마지막 회에는 솔라가 파이널 축하 무대를 장식하고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날 솔라는 본격적인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WET!’의 타이틀곡 ‘Paradise (파라다이스)’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장을 달군다. 앞서 솔라는 ‘WET!’ 첫 방송 전 음원을 선발매하며 ‘WET!’의 뮤즈로서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끌어올린 바 있다. 솔라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Paradise’의 사운드에 맞춰 특유의 청량한 음색, 가슴 뻥 뚫리는 파워풀한 고음, 노련한 무대 매너로 현장을 사로잡는다. 페스티벌급 무대를 방불케 하는 솔라의 존재감이 관객들은 물론 대기실 안 DJ들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았다는 후문. 또한 솔라는 파이널 라운드 ‘오리지널 배틀’을 심사할 특별 심사위원으로 자리를 채우며 마지막 회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TOP3 레이블 카시아, 룹스, 더 하이스트의 화려하고 다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