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이 '핫플 신화'를 이어갈 '멋집 4호'의 주인공을 찾는다. 폐업 위기의 쪽박 카페를 '멋집'으로 재탄생시켜 파일럿 방송부터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SBS '동네멋집'이 귀환한다. 파일럿에서는 쪽박 카페 한곳만을 방문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멋집으로 변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정규 편성된 '동네멋집'에서는 세 곳의 후보 중 단 한 곳의 카페를 멋집으로 선정해 변화하는 전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공간 전문가' 유정수가 각 카페별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사장님의 극한 미션 수행 과정과 긴장감 넘치는 멋집 선정 결과 발표를 전부 담아낸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더불어 위기의 대한민국 카페를 구하기 위해 '공간 장인' 유정수뿐만 아니라 '국민 MC' 김성주, '만능 배우' 김지은까지, '멋벤져스' 3인방이 다시 힘을 합친다. 여기에 '대세 아이돌' 손동표가 스페셜 MC로 출격해 당당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코스모스링스에서 '비즈플레이 - 전자신문 오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PGA 코리안투어 공식 대회인 '비즈플레이 - 전자신문 오픈'은 비즈플레이와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한다. 총상금 7억 원, 우승 상금 1억4000만 원 규모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13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문경준(NH농협은행), 최승빈(CJ), 김비오(호반건설), 서요섭(DB손해보험) 등을 비롯해 웹케시그룹 골프단 소속 김태훈(비즈플레이), 현정협(쿠콘), 이원준(웹케시), 전성현(웹케시), 장승보(플로우)가 출전해 메인 스폰서 주최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는 KPGA 코리안 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생중계된다. 비즈플레이는 올해도 기업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인 'We Together(동반 성장)'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대회 기간 채리티 존을 운영해 기부에 나선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 동안 18번 홀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싱어송라이터 적재, 김수영, 정인, 고영배, 장들레가 참여한 KBS 오디오 드라마 OST가 9월 3일과 5일 18시에 공개된다. 청춘 성장 드라마 은 청력을 잃어가는 한 인물의 사랑과 우정, 성공과 시련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오디오 드라마로 배우 유인나와 츄, 윤지성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COOL FM DJ인 조우종, 이현우, 박명수, 이은지, 황정민, 윤정수, 남창희 등이 까메오로 출연한다. 뮤지션 적재는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로 이적한 이후 첫 작품으로 드라마 OST를 선택했다. 적재의 는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팝으로 적재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서정적인 멜로디, 기타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수영선수 출신 뮤지션 정인은 자작곡을 들고 수영을 주제로 한 오디오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정인의 는 일렉트로니카 느낌의 슬로우 템포 팝으로 정인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 톤과 기타리스트 조정치, 재즈뮤지션 윤석철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연주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곡이다. 정인은 '학창시절 수영 선수 때 수영장에 둥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재미와 감성을 추구하고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캐릭터와 이색 컬래버를 앞다퉈 선보이며 아이돌-캐릭터 컬래버가 새로운 컬래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아이돌의 컬래버는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인 시도와 결과물을 선보이는 형태가 많았는데, 최근 들어 여러 아이돌이 인기 캐릭터를 새로운 컬래버 파트너로 손잡고 음원, MV(뮤직비디오)는 물론 팝업스토어, 스페셜 굿즈, 생일 카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MZ세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프로듀싱,작사,작곡 능력까지 두루 겸비한 아티스트돌 (여자)아이들의 소연은 최근 MZ세대 인기 캐릭터인 LG유플러스 '무너(Moono)'와 컬래버 음원 및 MV '아무너케(I'm OK)'를 공개했다. 당당함의 아이콘인 전소연과 할 말은 하고, 하고 싶은 건 해내는 당돌한 캐릭터 무너는 '아무너케' 도전해 보라는 당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전소연은 '쉬운 길 걸으라며 미쳤다 말하지'만 '내 인생에 누가 왈가왈부를 해, 또 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MBC라디오 콘서트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IDOL RADIO LIVE IN SEOUL)' 라인업에 7인조 보이그룹 이븐(EVNNE)이 지난 31일 합류했다. 이븐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그룹으로 문정현, 박지후, 박한빈, 유승언, 이정현, 지윤서, 케이타로 구성됐다. 이븐은 오는 9월 19일 데뷔 후 나흘 만에 대형 콘서트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매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은 2세대 대표 아이돌 김재중부터 5세대 아이돌 이븐까지 세대를 포괄하는 아이돌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은 오는 9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에이티즈 홍중,윤호의 진행으로 최고의 케이팝 스타들과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아이돌라디오' 콘서트엔 김재중, 이븐을 포함해 △에이핑크 △이승윤 △오마이걸 △영케이(데이식스) △아이콘 △온앤오프(ONF) △에이티즈 △LUCY △엔믹스 △플레이브가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 수익금 전액이 유니세프한국위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당당한 내 자신을 사랑하는 초대형 덩치들의 내 몸 사용 서바이벌, SBS 신규 예능 파일럿 6부작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먹자! 찌지도 빠지지도 말고)'가 9월 17일 일요일 첫 방송된다. SBS의 신규 예능 파일럿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는 '내 몸도 트렌드가 될 수 있다'라고 외치는 덩치들이 펼치는 게임 버라이어티로, 출연자들은 기상천외한 게임 미션에 도전하는 동시에 찌지도 빠지지도 말고 현재의 몸무게를 유지해야 한다. 각종 미션에서 최종 승리한 오직 1명만이 '광고 모델'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기발한 게임 미션과 공인된 '먹잘알' 출연자들이 미션 수행을 위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짜내 치열하게 대결하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 특히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먹는 것으로는 1등을 사수하는 예능계의 '먹잘알'들이 한 프로그램에 모여 '먹부림 유니버스'를 결성하면서, 이들의 남다른 활약과 멤버간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SBS 신규 파일럿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는 오는 9월 17일 일요일 오후 4시 45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S 라디오가 청춘 성장 오디오 드라마 을 발표한다. 배우 유인나와 가수 츄, 고영배, 윤지성 등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은 총 10부작의 오디오 드라마로 수영 강사 방울과 청력을 잃어가는 중에도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에 도전하는 하루를 둘러싼 우정과 도전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동시녹음'이라는 기존의 라디오 드라마 제작 방식을 탈피해 100% 디지털 포스트 프로덕션으로 제작해 대사 전달력과 공간감 등 획기적으로 향상된 청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후 다시금 KBS 라디오로 복귀하는 유인나와 홀로서기 이후 복귀작으로 오디오 드라마를 선택한 츄, 정극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고영배와 윤지성 외에도 KBS COOL FM DJ인 조우종, 이현우, 박명수, 이은지, 황정민, 윤정수, 남창희 등이 까메오로 출연해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적재, 정인, 고영배, 김수영, 장들레 등 실력파 뮤지션이 참여한 O.S.T.를 동시에 발표할 예정이라 많은 청취자와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OST 음원은 9월 3일과 5일, 18시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 AKMU(악뮤)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가을밤을 물들인다.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30년 역사의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을 뮤직 토크쇼로, 세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 공원'이 호평 속에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기대 포인트를 짚었다. # '찐 케미'란 이런 것! 국내 최초 친남매 MC 출격 악뮤는 30년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2MC이자 최연소 MC로 '더 시즌즈' 세 번째 시즌을 이끈다. 데뷔 10년 차 아티스트 악뮤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두 사람이 다져온 '찐 남매'로서의 케미를 바탕으로 매주 다채롭고 새로운 뮤지션들과 음악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악뮤는 신선하고 통통 튀는 진행, 센스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과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그간 독보적인 음악 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S 한민족방송이 세계적인 한류의 흐름, K-컬쳐의 선두주자 중 하나인 웹툰과 오디오 드라마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KBS는 한국만화 명작 100선 1위에 선정되었던 을 고품질의 21부작 오디오 드라마로 제작, 9월 한달 라디오를 통해 방송하고 10월부터는 디지털 원화와 모션픽처스까지 결합한 디지털 컨텐츠를 K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 서비스한다. 은 한국 만화계 최고의 클래식으로, 1983년 출간 이후 영화와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을 정도로 대한민국 만화산업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현재까지 마니아들의 호응을 받고있는 작품이다. KBS 한민족방송은 올해로 출판 40주년을 맞는 을 오디오 드라마로 제작하여 원작 만화에 열광했던 팬들에게는 향수를 전한다. 반면 빠르고 감각적인 MZ세대들에게는 디지털 웹툰에 오디오 드라마를 결합한 유튜브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이다. KBS는 이번 제작을 통해 오디오 드라마와 디지털 웹툰을 결합한 '오디오 웹툰 드라마'라는 장르를 새롭게 개척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7인의 탈출' 악인들의 죄목은 무엇일까. 오는 9월 1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이 지옥의 데스게임을 펼칠 절대 악인들의 7가지 죄목이 낙인된 강렬한 '편성ID' 영상을 공개했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K-복수극의 신세계를 연 '반전술사'들이 새롭게 탄생시킬 피카레스크 복수극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 역대급 악인들을 빚어낼 배우들의 세상 독한 연기 변신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엄기준은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대표이자…
보이스 피싱이 여러분을 노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보이스 피싱 사기꾼들이 더욱 교묘해지고 지능화되어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아빠 나 폰고장나서 수리맡겻서 부탁할거 있는데 문자보면 답장줘" 나 "엄마 나폰 떨어뜨려서 수리맡기고 임시폰으로 문자하고 있어 확인하면 여기로 문자해줘~" 와 같이 자녀의 말투와 적절한 오타로 자녀에게 정말 문제가 있어 보이는 문자를 보내 응답을 하게끔 합니다. 하지만 이런 단순한 문자에서 보이스 피싱이 시작됩니다. 이러한 문자에 응답하게 되면 보이스 피싱 사기꾼들은 여러분을 사기의 대상자로 결정하고 "인터넷 링크"를 보내거나 "통화 연결"을 계속 시도하여 휴대전화에 "좀비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을 사칭하며 보이스 피싱을 지속적으로 시도, 피해를 발생하게 합니다. 보이스 피싱의 예방을 위한 대처방법은 첫째, 익명의 전화/모르는 번호는 신뢰하지 않는 것입니다. 모르는 전화 혹은 문자로 긴급한 상황을 알려온다면 적절한 다른 경로로 확인하십시오. 가족이라해도 익명/모르는 번호로 들어온 위급한 상황은 직접 연락을 취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둘째,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은 신분증 촬영을 비롯한 개인정보와 계좌번
전국의 광역단체 중 도세로 볼 때 가장 열악한 입장에 처해 있는 데가 전북일 것이다. 특히 광주와 전남의 약진에 항상 뒤떨어져 있는 전북이 모처럼 세계 스카우트잼버리를 유치한 것은 전북 도약의 모멘트가 될 수 있어 기대가 컸다. 4만3천명의 스카우터들이 세계 곳곳에서 몰려오는 이 행사는 올림픽이나 월드컵 못지않은 대행사다. 우리나라는 이미 올림픽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저력이 있다. 사전에 신청한 자원봉사자들도 선수 못지않은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 국위를 선양하는데 기여했다. 잼버리 역시 2017년에 유치가 결정되었기에 시설과 준비를 마치는데 시간적으로 넉넉했다. 더구나 대대적으로 경기장을 건설하는 것도 아니어서 여유 있게 행사를 치러낼 수 있었다. 문제는 한국의 여름 더위를 어떻게 이겨내느냐에 달렸다. 말이 4만 명이지 조그마한 도시 하나가 그대로 옮겨지는 셈이다. 그것도 텐트 하나에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 한국의 여름은 더위와 습기가 불쾌지수를 높이는 주범이다. 이를 모를 리 없는 조직위원회가 예산이 확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잼버리를 총지휘할 건물조차 완공하지 못한 상태에서 개영을 했다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하다. 개영(開營) 전날까지 전기시설이 42%
디지털 저널리즘의 출현은 매체 전환의 혁명을 일으켰다고 간주합니다. 이는 뉴스의 신속한 디스트리뷰션(Distribution)과 넓은 인지(Inclusion)를 촉진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디지털 저널리즘은 기존의 미디어 패러다임에 대한 디스럽션(disruption)을 야기하며, 저널리스트들에게는 디지털 컴피턴시(Competency) 획득의 필요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저널리즘은 뉴스의 컨슘 쉬프트(Shift)를 근본적으로 바꾸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뉴스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뉴스의 디지털 액세스(Access)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뉴스의 콘텐츠 품질과 신뢰성에 대한 네이티브 캐퍼시티(Native Capacity) 도전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디지털 저널리즘은 정보의 디플레이(Dissemination) 속도와 정확성을 보장하는 데 높은 거버넌스(Governance)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스의 신속한 전달은 중요하지만, 이로 인해 정보의 벨리데이션(Validation)과 프리시전시(Précision)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디지털 저널리즘은 이러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