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김백준 인터뷰 1R : 8언더파 64타 (버디 8개) 단독 선두 -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아이언샷과 퍼트 모두 잘 됐다. 지난 주 대회에서 티샷이 잘 안 됐었는데 오늘은 티샷도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 우승 이후 상반기 흐름에 기복이 있었던 것 같은데? 크게 못한 경기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투어에서 활동하다 보면 TOP10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는 날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최근 대회에서 흐름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 채리티 상금 방식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론 이번 대회가 아니더라도 모든 대회에서 갤러리들이 많이 찾아주시면 기쁘다. 거기에 더해 채리티 상금 방식으로 갤러리들의 발걸음을 조금 더 유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상금이 추가된다는 점이 선수 입장에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부분이기도 하다. - 상반기에 8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했다. 직전 대회에서 포인트 1위 자리를 내줬는데? 오히려 마음이 홀가분해졌다.(웃음) 옥태훈 선수가 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가 고강도 로컬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오는 7월 26일(토)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 다이내믹한 여행이 기대되는 가운데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가 중국의 극한 직업에 도전한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의 마라맛 현장 스틸과 송준섭 PD가 전한 직업 선정 기준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중국에서 무거운 물건을 운반하는 일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게다가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고층에서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있기도 해 어떤 직업들이 소개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리즈로 여행 예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송준섭 PD는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전 세계 기사님들을 만났고 그분들의 평범한 하루가 한국 시청자들에게는 특별하게 재밌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이번에는 좀 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화려한 날들’이 배우 정인선의 긍정 에너지를 가득 담은 첫 스틸 컷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 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정인선은 극 중 쾌활하고 그늘 없는 성격의 ‘지은오’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은오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꿈꾸고, 사랑 앞에서는 후회 없이 직진하는 인물이다. 넘치는 열정으로 ‘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별명까지 가진 그녀는, 한 번 빠지면 끝까지 노력하는 집요함과 강한 책임감을 가진 캐릭터다. 그 가운데 ‘화려한 날들’ 측은 정인선(지은오 역)의 스틸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정인선은 편안한 스타일링과 인간적인 모습으로 지은오 역할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이다. 특히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싱그러운 미소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시즌 KPGA 투어 10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 원+ @, 우승상금 1.4억 원+ @)’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 대회가 펼쳐지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파72. 7,611야드)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김백준(24.team속초아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문도엽(34.DB손해보험), ‘KPGA 클래식’에서 KPGA 투어 2승을 달성한 배용준(25.CJ),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이 참석해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은 “항상 그랬듯이 컷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고 이번 대회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플레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KPGA 군산CC 오픈’은 지난해 대회서 프로암 판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는 6월 24일(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SSG 에레디아에 대해 심의했다. 에레디아는 지난 6월 22일(일) 열린 문학 KIA-SSG 경기 중, 피치클락 관련 판정에 대한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언을 해 퇴장 당한 바 있다. 이에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에 의거,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원의 제재를 결정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가수 신유가 초대 가수로 등장해 맛깔나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신유는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했다. 이날 초대 가수로 출격한 신유는 "오랜만에 찾아뵙는데, '도전! 꿈의 무대'를 올 때마다 느끼지만 다섯 도전자들의 눈빛이 이글이글하다. 오늘도 기대 많이 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출연 소감과 함께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신유는 도전자들의 무대를 진지하게 감상하는가 하면, 열정적인 공연에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감동적인 무대에 몰입하는 등 진심 어린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지금 춤을 추는 이 열정이면 어떤 일을 하셔도 다 잘할 것 같다", "아버지에게 이렇게 사랑스럽고 든든한 따님이 있어 앞으로 행복한 시간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 "아드님의 이 무대가 어머님의 큰 힘이 될 것 같다" 등 도전자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신유는 '그대와 쌈바'로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신유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무대 매너, 완벽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고, 현장 분위기를 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아이쇼핑’이 파격적인 메시지를 담은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동시에 공개하며 유일무이한 고품격 스릴러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7월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믿고 보는 배우 염정아, 원진아, 최영준을 비롯해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김진영 등 세대를 아우르는 탄탄한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25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어둡고 서늘한 분위기 속, 빈 쇼핑카트 위에 “아이를 환불하려고요”라는 충격적인 문구가 담겨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를 사고파는 비극적 세계관과 사회적 금기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는 단 한 장만으로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불법 입양 매매 조직의 실질적인 우두머리 김세희(염정아 분)를 중심으로 위태로운 상황이 쉴 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화려한 날들’을 이끌어 갈 배우 정일우의 첫 스틸 컷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 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정일우는 극 중 모든 면에서 능력자로 인정받는 이지혁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그는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하며, 일과 연애 모두 주도적으로 이끈다. 때론 공감 능력 제로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정의롭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츤데레 면모도 갖고 있다. 정일우는 유머 감각까지 갖춘 이지혁 캐릭터에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까지 더해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오늘(25일) 공개된 스틸 속 정일우는 트렌디하고 깔끔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자기 관리 끝판왕 ‘이지혁’ 역할에 완벽 동기화된 모습이다. 정일우는 절제된 감정 연기를 바탕으로, 눈빛만으로도 지혁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한식을 알리러 스페인 카디스로 떠난 ‘길바닥 밥장사’의 대장정이 종료됐다. 어제(24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 최종회에서는 류수영, 파브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역대 최대 규모의 자전거 식당에서 224그릇이라는 최고 판매량을 남기며 그랜드 피날레를 장식했다. 마지막 영업에 한창인 자전거 식당은 김치전, 김치 하몬 토르티야, 된장 수육, 잡채아(당면+피데우아), 홍시 덮은 약과, 병아리콩 강정으로 구성된 골라 먹는 코스요리와 함께 200그릇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달렸다. 메인 셰프 류수영과 파브리의 손끝에서 맛있는 요리가 만들어지고, 수셰프 신현지가 이들을 신속하게 도와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황광희, 배인혁, 전소미는 홀을 담당, 주문부터 손님 맞춤형 서비스까지 척척 해내며 노련미를 뽐냈다. 추가로 세팅한 테이블까지 만석을 이뤘으나 역대 최다 메뉴로 주문 속도가 더뎌 빈 테이블이 반이나 생기는 상황이 발생했다. 파브리의 재촉에 황광희는 메뉴를 고민하는 손님에게 메뉴를 추천해 주문 시간을 단축했고 신현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 이시영이 남다른 촉으로 행방불명된 편의점 알바생의 범죄 피해를 간파했다. 지난 24일(화) 밤 10시에 방송된 ENA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 4화에서는 공미리(이시영 분), 추경자(정영주 분), 전지현(남기애 분)이 광선주공아파트의 쓰레기 불법투기 빌런들과 전쟁을 벌이던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살롱 드 홈즈’ 4화는 최고 시청률 3.0%, 전국 2.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뜨거운 입소문을 증명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 쓰레기 불법 투기범으로 오해받은 미리는 문제가 된 쓰레기 봉투에서 증거를 찾아 진범을 찾아내며 오명을 벗었다. 하지만 그날 밤, 섬뜩한 분위기를 풍기는 수상한 인물이 쓰레기 봉투를 버리고 달아나 심상치 않은 사건의 발생을 예감케 했다. 이튿날, 아파트에서는 쓰레기 전쟁이 벌어졌다. 재활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업체에서 수거를 거부해 쓰레기장이 포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7월부터 11월까지 총 4기에 걸쳐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존엄한 인생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는 ‘꽃길 엔딩노트’ 웰다잉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 3, 4일에 제기동주민센터에서 임정희심리상담센터 임정희 교수가 진행하는 강좌는 ‘➀ 삶을 뒤돌아보기, ➁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내용으로 참여자들이 인생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엔딩노트 작성은 가족과 지인들의 죽음을 자주 경험하게 되는 노년기에 참여자가 직접 작성해보는 작은 유언장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노년기 삶을 돌아보고 남은 시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7월 10, 11일은 스마트도시로 발전하는 시대에 맞춰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디지털혁신정책연구소 최효근 교수가 ‘➀ 금융사기 예방, ➁ 디지털 기초교육’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점차 진화하는 금융사기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디지털 시대에 따른 스마트폰 활용법 등을 강의하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한 준비를 도와준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고령화 시대를 맞아 스스로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최근 시민고충처리위원회(옴부즈만)의 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 3일 위원 1명을 추가로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민생안전 분야의 전문가로 위촉된 오영승 위원은 경찰청 및 서울지방경찰청 32년 근무 경력이 있으며, 오 위원은 앞으로 4년간 고충민원 처리와 행정제도 개선을 통해 구민 권익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로써 신규 위촉한 옴부즈만 위원은 총 4명으로 확대됐다. 경제·소상공인 장경욱 위원(前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일반행정 천정희 위원(前동대문구 안전생활국장), 건축 김순도 위원(現건축사), 민생안전 오영승 위원(前서울성동경찰서)이 각기 다른 전문 분야에 따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요일별로 순환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동대문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옴부즈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고충민원 조사와 조정ㆍ중재를 통해 행정기관과 주민 간의 갈등을 완화하고 상호 신뢰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구민은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처분, 불합리한 제도 등으로 인한 고충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도시의 품격은 사회적 약자가 얼마나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지에서 결정된다. 민선 8기 의정부시는 이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세대와 계층이 서로를 돌보는 복지 모델 ‘모두의돌봄’을 구축해 왔다.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돌봄 체계를 완성해 가고 있는 의정부시의 지난 3년 간 노력을 살펴본다. 현장에서 시작되는 복지혁신…의정부형 돌봄 브랜드 ‘모두의돌봄’ 시는 ‘모두의돌봄’을 통해 제도 밖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돌봄 공동체를 구축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행정과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복지정책에 진정성을 더하며, 3개 분야(▲의정부형 돌봄 ▲복지디자인 거버넌스 ▲복지 사각지대 해소) 11개 과제를 본격 추진 중이다. 대표 과제인 ‘돌봄 삶의 현장’은 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복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정책이 닿지 못한 영역을 체감하며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 과정을 통해 시는 폭염에 취약한 경로당과 독거노인 가구, 자활기업, 장애인 걷기 대회, 아동양육시설 등 다양한 복지 현장을 지속 방문하며 고충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장성군이 최근 가족행복센터 내 여성회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군 담당부서 공직자와 권역별 수행기관장, 사회복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선 △2025년 노인맞춤돌봄사업 운영계획 △실태조사에 따른 자원 연계방안 △근로계약 관련 지침 안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점검 △종결대상자 사후관리 및 재사정 방안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군은 선풍기, 방충망, 냉방용품 등 물품 지원과 피해 상황 신속보고, 비상연락망 구축 등 다각도의 대비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수행인력 일정은 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해 전산에 등록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수행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세심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현재 총 911대의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독거노인 가정 등에 설치‧운영 중이다.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응급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맞이하여,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과 함께 대전역 내 ‘KBO 올스타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KBO 올스타전 팝업스토어’는 2025 KBO 올스타전이 개최되는 대전역에 전국의 야구 팬들이 도착하면서부터 올스타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7월 8일(화)부터 12일(토)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대전역 3층 맞이방에서 운영(제품 조기 소진 시 운영 시간 변동)되는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겸비한 올스타전 출전 선수별 키링, 타월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KBO와 디즈니가 콜라보한 상품 중 일부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스타전과 대전역의 디자인을 활용한 다양한 비주얼 요소와 드림·나눔 로고가 적용된 백월 등으로 구성된 포토존이 마련됐다. 팬들은 여기서 특별한 인증샷을 남기는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7월 8일 ~12일)동안 KBO 리그 유니폼을 입고 대전역사 내 편의점 ‘스토리웨이’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도 준비돼 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