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IB 콘퍼런스 개최, 미래교육 위한 방향 모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일부터 21일까지 남부청사와 군서미래국제학교에서 ‘IB와 함께 여는 경기미래교육, 2024 경기 IB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교육의 IB 프로그램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실천 사례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날인 20일에는 ‘공유와 성장의 시간’을 주제로, IB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다룬 정책연구 결과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송진웅 교수는 연구를 통해 IB 교육이 학생 학업 성취와 교사 전문성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 이어 월드스쿨 교장과 교사들은 IB 프로그램이 학교 공동체와 교육현장에 가져온 변화를 공유하며, 학생과 교사의 주도성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실천과 배움의 시간’이 이어졌다. 군서미래국제학교, 만선초, 개산초 등 월드스쿨로 인증받은 학교들이 IB 실천 사례를 발표하며, 교육 활동 전시회와 맞춤형 강의가 열렸다. 임태희 교육감은 IB 교육이 미래교육에 필요한 지향점과 가치를 포함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기주도성과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보이스 피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를 돕고, 범인을 체포할 수 있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택시 기사와 은행원,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전히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이다. 특히 시골의 경우는 보이스 피싱에 심각할 정도로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보이스 피싱이 아닌 대면 피싱도 이뤄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 교육이 필요해 보이지만, 명확한 대처법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지난 22년 10월, 충남과 전북 일대를 대상으로 대면 피싱 사기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케이블 TV 설치 기사가 AS를 명목으로 기존 고객들의 자택을 찾아가 잠시 휴대폰 설정을 해주겠다고 속인 뒤 소액결제를 진행하거나, 휴대폰의 통신사를 알뜰폰으로 변경시킨 뒤 결제 문자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적게는 100만 원에서 크게는 400만 원 안팎의 금액을 유용하는 사기를 벌여 이슈가 된적이 있다. 해당사건은 장수경찰서에서 지역별 피해 현황을 종합해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유사 범죄가 만연하다는 평가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최근 디자인(패션폰) 스마트폰 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을 전공한 김영수 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을 상용화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창조적 천재성이 매우 뛰어난 이유도 있으나,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얻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꿈과 이상 속에 있으며 무엇이든지 실천에 옮긴다는 사실이다. 김영수 대표의 이상은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가 만든 “패션 디자인 폰”은 머지않아 커다란 공룡이 되고 대한민국 부국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자긍심을 가져도 될 만큼 혁신의 거물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디자인 시대가 다가왔다. 모든 제품과 상품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스마트폰은 개성 연출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한 디자인 (블랙, 화이트)에 막혀 있었다. 이제 김영수 대표에 의해 잡스 가 만든 스마트폰이라
서울특별시교육청, 26명 승진·전보 인사 단행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승진 6명과 전보 20명을 포함한 총 26명의 인사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방부이사관 승진은 2명으로, 김순화 행정관리담당관이 총무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협력관으로, 이미정 용산도서관장이 강서도서관장으로 임명됐다. 지방서기관 승진은 3명으로, 원종일 도선고등학교 교사가 총무과 국립국제교육원 파견직으로, 이언조 예산담당관이 정책기획관으로, 전찬이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학생교육원 행정지원과장으로 승진했다. 지방기술서기관 승진은 1명으로, 이해승 동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지원과장이 미래학교추진단장으로 자리했다. 전보 인사에서는 총무과장에 이대우, 보건안전진흥원장에 김창근, 마포평생학습관장에 정미경, 남산도서관장에 고영갑이 각각 임명됐다. 이외에도 학생체육관장, 노사협력담당관, 학교지원과장 등 주요 직위에 20명이 배치됐다. 이번 인사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정책 추진력과 현장 지원 강화를 목표로 이뤄졌다.
서울시교육청, 통학로 개선 우수사례 성과발표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12월 18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열린 ‘2024년 통학로 개선 우수사례 성과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통학로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그 성과를 시민과 학부모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발표회에는 박상혁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이새날, 이종태, 이희원 의원 등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설세훈 부교육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사례로는 오봉초 유휴부지 활용 통학로 조성, 강덕초 정문 앞 보도 확장, 도곡초 통학로 개선, 은로초 인근 재개발지 통학환경 개선 등 총 14편이 선정됐다. 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헌신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서울 모든 지역에서 안전한 통학로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발표된 소중한 의견을 정책과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혁 위원장은 이번 성과발표회가 통학로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발표된 사례들이 실질적인 변
안양시, 저출산 대책 시민참여단 7기 모집 안양시는 내년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단 7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접수는 12월 26일부터 2025년 1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안양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시민으로, 지원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참여단은 총 30명 내외로 구성되며, 선정된 시민들은 내년 2월부터 조별 회의를 통해 저출산 대책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 제안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시책 홍보와 정책 제안서를 작성하며 활동 보고회에도 참여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의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며 “결혼, 임신, 출산, 보육, 교육까지 체계적인 지원으로 시민 행복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모범시민 59명에게 감사패 수여 성남시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시민 59명을 대상으로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성남시 각 지역구 의원들의 추천으로 선정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이 포함됐다 이덕수 의장은 "성남이 대한민국의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헌신한 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성남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노력과 헌신을 인정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안양시노동인권센터, 우수아파트 선정 및 현판식 개최 (사진)안양 석수코오롱하늘채 아파트 제막식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19일 고용안정과 노동환경 개선에 앞장선 관내 아파트 5개 단지를 선정하고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번에 선정된 단지는 초원부영아파트, 석수코오롱하늘채아파트, 은하수청구아파트, 박달우성아파트, 무궁화경남아파트다. 제막식에는 각 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 경비·미화 노동자가 참석해 상호 존중과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선정된 아파트들은 관리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노동환경 개선에 기여했으며, 입주자와의 소통을 통해 갈등을 줄이고 상생 문화를 확립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영태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노동자 권익 보호와 입주자와의 협력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10월에도 아파트 단지와 ‘노동인권 보호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양시, 민관협치 역량강화 워크숍 열어 시정 발전 논의 안양시는 18일 동안구 트리니티컨벤션에서 민관협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해 시민과 행정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안양시 민관협치위원회 위원, 안양YMCA 회의촉진자 그룹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균형발전지표 개발 필요성 제시와 안양시정 2년 평가 및 과제 발표가 진행됐다. 장혜미 민관협치위원회 위원 등 9명은 균형발전지표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손혁재 전 한국NGO학회 회장은 지난 2년간의 시정을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분과별 자유토론을 통해 협치위원회의 평가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민관협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시민 참여의 중요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혼자서는 두 사람의 지혜를 넘지 못한다”며 “더 많은 시민이 시정에 참여해 민과 관이 함께 지혜를 모아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정기 토론회, 교육, 연구과제 지원 등을 통해 협치 모델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 사무직원 첫 유공 표창 수여"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공로를 인정하며 올해 처음으로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은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사립학교 교육행정의 본보기가 된 39명의 사립학교 사무직원에게 수여됐다. 도교육청은 사무직원의 성실한 직무 수행과 탁월한 공적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표창 제도를 마련했다. 표창 대상은 교육행정, 사무 운영, 시설관리, 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립학교 사무직원들이다. 김인종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표창이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표창이 사무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경기교육의 동반 성장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2025년 예산 3조 8,298억 원 확정 성남시의 2025년도 본예산이 3조 8,298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전년 대비 2,896억 원(8.2%)이 증가한 규모로, 주민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298회 성남시의회 정례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됐으며, 예산안은 분야별 시의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를 거쳐 통과됐다. 이번 예산은 명품 복지, 주거환경 개선, 4차 산업 경쟁력 강화 등 성남시의 미래 발전 전략을 담고 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이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경제 회생에 힘을 쏟아야 한다”라며, “예산 집행 부서는 신속한 사업 추진과 조기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남시의회 관계자는 “2025년도 예산이 빠르게 집행된다면 지역 경제를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남시의회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 확정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성남시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성남시는 해당 예산을 바탕으로 복지와
경기도교육청, 결핵 퇴치 위해 크리스마스 씰 성금 전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일 남부청사에서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결핵 퇴치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결핵홍보 사업, 취약계층 결핵 검진, 학생 행복나눔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성금 전달 외에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을 학교에 안내하며, 학생과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로 디자인돼 가족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결핵 퇴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크리스마스 씰 모금 참여를 통해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육을 통해 감염병 예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한결핵협회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과 학생의 건강 보호를 위한 경기도교육청의 지원과 관심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용호 제10대 대한노인회 안양시 동안구지회장 취임 제10대 대한노인회 안양시 동안구지회장에 윤용호 씨가 취임했다.동안구지회는 20일 동안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경기도 서부연합권 지회장들, 최대호 안양시장, 민병덕·이재정 국회의원,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용호 신임 지회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왕라이온스 회장과 경로당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그는 “노인도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노인일자리 창출과 복지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헌우 경기도연합회장은 “노인지회가 노인의 든든한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최대호 안양시장은 “노인 권익 증진과 복지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6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기초자치단체Ⅰ(시) 그룹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성과다. 안양시는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모두 2등급을 받아 평균 점수(77.5점)보다 높은 82.2점을 기록했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자체 등 716개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를 측정했다. 이번 평가는 부패 인식과 경험을 조사하는 청렴체감도, 반부패 노력 등을 포함했다. 안양시는 올해 청렴 컨설팅, 소통 콘서트, 반부패 캠페인, 청렴계단 조성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했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과 공직자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내년에는 1등급을 목표로 시민 신뢰를 얻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경기도 청렴대상 5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 등 반부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청렴도시로 자리 잡았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진천군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우수기업 5개 사를 선정해 ‘2024년 진천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올해 2회째 시행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사업에서 지난 10월 서류 접수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군은 지원 기업에 대해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근로자 증가율, 주민 채용률, 청년층 채용 실적 등 총 7가지 항목을 평가했고,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업체는 △㈜국제식품 진천공장 △㈜유영제약 △㈜지에스티산업 △㈜원앙 △청남공조㈜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우수기업 인증서, 현판 수여, 중소기업 지원사업 가점 부여, 구인구직 알선 우선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3년간 제공받는다. 인증서를 수여한 문석구 진천 부군수는 “진천군이 올 상반기 72.9%라는 역대 최고의 고용률을 갱신하고, 18년 연속 인구증가를 목전에 두고 있는 것은 양질의 일자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이라는 자긍심과 함께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