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하늘, 회색 마음 속 자아를 위로하다 장규순 교수, 직접 작사·작곡·노래한 싱글 앨범 ‘은빛 하늘’ 발매 우울증 환자가 100 만 명을 넘어서며 마음의 병이 일상이 되어버린 시대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자아존중감의 상실이 깊어지는 요즘, 디자인을 가르치는 장규순 교수가 마음을 어루만지는 음악을 들고 나왔다. 신곡 ‘은빛 하늘’은 그가 직접 작사, 작곡, 노래까지 한 싱글 앨범이다. 장규순 교수는 고 장을병 교수의 장녀이기도 하다. 그는 “같은 빛이라도 나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회색의 돌덩이 같은 무거운 마음 안에도 은빛의 내가 숨어 있었습니다”라며 음악을 통해 자아존중감 회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노래 실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절박한 마음을 담아 불렀다고 전했다. “제 자신을 다시 감싸 안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장 교수는 1998 년 첫 시집 발간 후 꾸준히 시를 써왔고, 이번 곡도 자작시에서 출발했다. 수십 차례 악보를 수정하고 보완해 마침내 직접 노래한 결과물이 ‘은빛 하늘’이다. 단순한 곡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로하고 일으켜 세우는 자기 치유의 기록이기도 하다. 그는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의 꽃을 피우고 싶었다”며 청소년과 젊은 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규순 교수는 유튜브 채널 ‘장규순의 보랏빛 상상 뷰 VIEW’를 통해 글과 음악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가’등급 향한 민원서비스 혁신 총력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민원은 행정의 얼굴’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민원서비스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공동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다’등급에서 ‘나’등급으로 도약한 데 이어, 올해는 최상위인 ‘가’등급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민원량 증가와 고충민원 대응 한계 등 2024 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2025 년에는 사전 차단, 신속·공정한 처리, 대응 역량 강화 등 4 대 정책 방향과 25 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연수’, ‘특이민원 지원 전담팀’ 운영, ‘폭언방지·자동녹음 행정전화시스템’ 시범 도입 등 신규 정책이 눈에 띈다. 민원담당자의 심리적 안전과 직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힐링 연수 확대, 우수 공무원 포상도 함께 추진된다. 서울교육콜센터 활성화, 민원 조기경보 시스템, 민원서류 감축 등의 사전 예방책도 포함됐다. 정 교육감은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웃는 민원문화 조성이 가능한 결정적 시기”라며 “현장 중심의 민원정책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이천시·SK 하이닉스와 손잡고 반도체 과학교육 본격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1 일 이천 수펙스 센터에서 이천시청, SK 하이닉스와 반도체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3 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천의 지역 특화 산업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과학교육과 진로교육을 연계하여 미래 산업 인재를 기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올해 지역특화 과학교육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천은 SK 하이닉스 반도체 생산기지가 위치한 전략적 지역이다. 협약에 따라 도교육청은 반도체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가칭)이천과학고 개교를 지원하며 반도체 특화교육을 추진한다. 이천시는 과학교육 거점 공간을 마련하고, 민관산학 협력체계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과학고 개교 준비를 맡는다. SK 하이닉스는 반도체 전문 강사와 팹투어를 지원하며, 반도체 hy-스쿨을 개설해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특성화고 교원을 위한 산업 현장 연수도 제공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기본에 충실한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기업의 협력이 세계 수준의 인재를 기르는 데 필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보배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이천시 SK 하이닉스 반도체 과학교육 업무협약 이천과학고 팹투어 hy 스쿨 지역특화
임태희 교육감 “세계 반도체 중심지서 미래 과학 인재 키운다” 경기도교육청이 세계 반도체 중심지로 주목받는 이천에서 지역특화 과학교육을 본격화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도에서 교육받은 인재들이 세계 최고가 되도록 지원하겠다”며 미래형 과학교육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학교와 기업, 지방정부가 함께하는 ‘글로벌 반도체 과학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천시청과 SK 하이닉스, 반도체인재양성센터와 협력해 3 개 교육 섹터에서 반도체 중심 과학교육을 추진 중이다. 교육 1 섹터는 초·중·고 현장 중심의 자율과정 운영이다. 디지털 기반의 과학·수학 교원 역량을 높이고, 첨단 과학실을 활용한 심화 수업, 반도체 관련 교과 학점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교육 2 섹터는 경기공유학교를 통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SK 하이닉스 및 지역 대학과 연계해 어린이 반도체 과학 교실, 중·고교 대상 심화 프로그램, 창의 과학 공유학교 등 15 개 프로그램에 264 명이 참여 중이다. 교육 3 섹터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공동교육과정이다. 온라인 반도체 심화과정, 국제 공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간 제약 없이 학습의 깊이를 확장한다. 경기도교육청은 과학중점학교도 확대한다. 현재 50 개교가 운영 중이며, 학생 74.8%가 이공계로 진학해 지역 과학교육 거점 역할을 한다. 또, 시흥과 이천에 미래형 과학고 설립을 추진 중이며, 지역의 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 인재 양성을 강화한다. 임 교육감은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바탕으로 분야별 특화 교육을 강화해 미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여주서 제 61 년차 영농학생축제 개최… 스마트농업 인재 육성 박차 경기도교육청이 21 일부터 22 일까지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서 ‘제 61 년차 경기도영농학생축제(2025 FFK 여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꿈꾸는 첨단 농업인, 스마트한 내일을 함께 열다’를 주제로 도내 12 개 농생명산업계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600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축제는 농생명 산업 분야의 직업 및 진로 역량을 키우고, 미래 농업 교육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전공 경진, 과제 이수 발표, 실무능력 경진, FFK 축제, 글로벌리더십 대회 등 5 개 분야 21 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각 종목의 상위 입상자는 오는 9 월 청주에서 열리는 ‘제 54 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홍정표 경기도교육청 제 2 부교육감,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여주시장, 도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홍 부교육감은 경연장을 돌아본 뒤 “지속 가능한 농생명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역 맞춤형 농업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교원들의 현장 연구 발표와 함께 30 여 개의 전시·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해당 부스는 농업 관련 동아리, 창업 동아리, 농산업 기업 및 대학이 참여해 여주 관내 중학생들에게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도교육청, 학생 맞춤형 ‘예술중점학교’영 본격화 예술 감성·인성·진로까지 함께 키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생의 예술 감성과 인성, 진로 역량을 고루 키우기 위한 ‘예술중점학교’ 운영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학생 개인의 적성과 흥미를 반영한 예술 맞춤형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예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예술중점학교는 ‘예술활동형’과 ‘교육과정형’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138교에서는 예술활동형을, 중·고교 28교 75학급에서는 교육과정형을 운영한다. 예술활동형 학교는 ‘1인 1 예술 활동’ 실현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협력형 예술 동아리를 구성하고, 학교 특성에 맞는 예술 활동을 자율적으로 기획·운영한다. 필수 과제는 학생 오케스트라와 같은 협력형 동아리 활동과 1인 1 예술 활동이며, 선택 과제로는 예술거점학교, 예술축제, 예술캠프, 교원 연수 등이 포함된다. 교육과정형은 예술에 소질과 흥미가 있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심화형 프로그램이다. 예술중점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 주도의 예술 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예술 동아리와 성과 공유회도 함께 운영된다. 이 과정은 예술 분야 진로 탐색과 진학 준비를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은 향후 학생 개별 예술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공동체적 소통과 공감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예술교육 모델을 지속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행정국장 협의회 개최…“ 미래교육 변화는 현장 행정에서 시작”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일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2025년 제2차 교육지원청 행정국(과)장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미래교육의 실행력을 높이고 교육지원청의 정책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교육청 관계자와 25개 교육지원청 행정국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단순 보고 형식을 지양하고, 현장 의견을 주고받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돼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보통합, 수요자 중심의 교복 지원제도 개선, 학교 햇빛 가리개 설치 등 주요 정책에 대한 부서별 안내가 있었고, 사립학교 시설사업에 대한 기술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 밖에도 적정규모학교 지원과 수의계약 제도 개선 등 지역 현안도 공유됐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미래교육청 체제를 도입해 직제, 업무 규정, 예산 등에서 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를 현장에서 실행하는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워크를 실현하는 경기교육이 되도록 필요한 여건을 유연하게 마련해달라”고 덧붙였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협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현장의 적극적인 역할을 다짐했다.
"서울시교육청, 온 가족이 함께하는 '100일 독서 챌린지'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가족 중심의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5 온 가족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를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함께 온 가족이 참여하는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0일 챌린지는 ‘하루 20분, 100일간 책 읽기’를 실천하며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을 끌어내는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23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 11개 교육지원청, 자치구 공공도서관이 함께 참여해 전 시민적 확산을 이끈다. 챌린지 출범식 성격을 지닌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은 6월 14일 개최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6월 20일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족 단위 또는 개인, 친구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독서기록장과 인증 스티커가 포함된 ‘독서 꾸러미’를 수령하고, 매일 20분 독서를 실천하며 중간 미션과 함께 꾸준한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완주자에게는 인증서와 명예의 전당 게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중·고등학생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도 가능하다. 지난해보다 독서 시간이 10분 늘어난 이번 챌린지는 독서의 깊이와 지속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책 읽는 가족이 늘어날수록 우리 사회의 독서 기반도 넓어진다”며 “100일 챌린지가 학생은 물론 시민 전체가 함께하는 독서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 문화다양성교육주간 운영…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이 이주배경학생 증가와 교실 내 갈등 심화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5 월 23 일까지 관내 전 학교에서 ‘다더함 문화다양성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주간은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라는 표어 아래 금천·영등포·구로구에 소재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특수학교까지 약 8 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다양성의 가치를 체험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국내 이주배경학생 수는 2014 년 6 만 7 천 명에서 2024 년 19 만 명으로 3 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관내에는 서울시 전체 다문화학생의 약 30%가 집중돼 있으며, 다문화 밀집학교의 절반 이상이 이 지역에 위치해 있다 . 이로 인해 학생 간 문화적 오해와 갈등이 일상화되고, 혐오 표현 및 차별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문화다양성교육지원단(교원)을 구성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은 물론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통합적 교육활동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세대, 지역, 가치관, 취향 등 다양한 차이를 포용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문화 형성을 도모하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는 문화다양성의 날(5 월 21 일)을 중심으로 △문화다양성 카드뉴스 기반 교원 연수 △학급별 교육과정 연계 활동 △가정에서의 다양성 존중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자료는 서울시교육청 전역에 제공돼 모든 학교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교육자료 공유 활성화를 위해 ‘문화다양성교육지원단 교육자료 나눔방’도 개설되어 교사 간 실천사례 공유와 지도 자료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지선영 서울고척초 교감은 “문화적 차이로 생기는 갈등은 교사에게도 낯선 일”이라며 “이번 교육주간은 교사들이 다문화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제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미라 교육장은 “이번 교육주간이 서울 교육공동체 전체의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주배경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다양성교육주간, 이주배경학생, 다문화,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실갈등, 감수성, 차별금지, 교육자료, 교육지원단, 문화다양성의날
저경력 교사 위한 ‘DIY 연수’…서울시교육청, 자율 성장 돕는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박숙희)은 교육경력 5 년 미만 교사의 정서적 회복과 교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 ‘D.I.Y.(Do It Yourself) 연수’를 6 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교직 환경 변화와 함께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직 초기 교사들의 안정적인 적응과 심리적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연수원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저경력 교사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로는 학생 생활지도, 학급 운영, 상담 역량이 꼽혔다. 더불어 수업 설계, 학생과의 상호작용, AI 및 디지털 교육 역량, 자기성찰과 마음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5 저경력 교사 대상 D.I.Y. 연수’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교사들이 3~5 명씩 팀을 구성해 주제와 활동 방식을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자기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습, 체험, 문화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팀별 활동이 가능하며, 1 인당 최대 7 만 원의 연수비가 지원된다. 기존 강의 중심 연수와 달리, 이번 연수는 교사 스스로 필요한 역량을 탐색하고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독서 활동, 문화 시설 탐방, 심미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도 포함되어 있어 직무 역량과 교직 적응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연수 참가를 희망하는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육경력 5 년 미만 교사는 오는 5 월 19 일부터 30 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숙희 원장은 “교직 초기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력 단계별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