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0월 15일 영도구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컵 떡국 100박스(환가액 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대양라이온스클럽에서 기탁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 등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성치수 회장은“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실천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0월 15일 영도구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컵 떡국 100박스(환가액 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대양라이온스클럽에서 기탁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 등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성치수 회장은“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실천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5일 순천만습지에서 진행된 장애인 평생학습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장애인 평생학습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되찾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전문가를 초청하여 스트레스 관리 및 표현의 중요성에 대한 힐링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들은 강연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회복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순천만습지 생태체험선 투어 체험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아름다운 순천만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힐링의 기회를 통해 종사자들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되찾고, 다시 힘을 내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사)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제천시지회는 지난 16일 명성유유웨딩컨벤션에서 제45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보호와 안전, 자립을 상징하는 흰 지팡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각장애인과 그 가족,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흰 지팡이 날 헌장 낭독 및 시각장애인 복지증진에 노력한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가 진행되었으며, 2부 어울마당에서는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을 진행하여 시각장애인의 화합과 인식개선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자립과 성취를 의미하는 흰 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각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울주군지부가 16일 언양읍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제9회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체육대회를 통해 지적 발달장애인의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증진하고, 건전한 경쟁의식과 성취감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울주군 내 지적 발달장애인 350여명을 대상으로 레크레이션, 기념식 등 단체활동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친목과 화합 도모에 기여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역 장애인을 위한 체육대회 활동을 지원해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자주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세종상공회의소은 10월 16일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본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및 공동 노력 ▲세종시 일자리의 양적·질적 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 협력 ▲양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 정보의 공유 및 활용 ▲기타 협약기관 공동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의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세종상공회의소는 올해 상반기부터 수출기업 대상 지원사업을 연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오는 11월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세종청년취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관내 기업의 단계적 성장, 나아가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종시 대표 종합경제단체인 세종상공회의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김진동 세종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와 한국전력공사가 기후변화에 따른 사회·경제적 양극화 문제인 ‘기후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3년간 사회복지시설 고효율 냉·난방기 약 930개를 지원한다. 경기도와 한국전력공사는 16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형 기후격차 해소를 위한 EERS(고효율기기 보급) 협업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경기도내 각 시군이 사회복지관, 노인의료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지원을 신청하면 한전이 현장확인을 거쳐 매년 310개씩 3년간 약 930개의 고효율 냉·난방기(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 제품)를 설치한다. 이에 따른 사업비 30억 원은 한전 50%, 경기도(시군 포함) 50%씩 부담한다. 도는 기후변화로 냉·난방비 부담을 겪는 사회복지시설 등이 이번 사업으로 경제적 부담을 다소 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와 한전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협업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박정순 한전 경기북부본부 전력사업처장, 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상남도는 정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경상남도, 창원시, LH, 경남개발공사 간 협력을 다짐하는 관계기관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3월 선정된 정부 신규 국가산단(국가첨단산업벨트) 후보지 15곳 중 경남의 주력 산업인 방위 산업과 원자력 산업 집중육성을 위한 곳으로,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창원시, 경남개발공사로 예정됐다. 현재 주관사업시행자인 LH가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과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기본적인 협력 사항을 정하고, 행정 절차 이행과 조기 사업추진에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 경남도와 창원시의 민원 해소, 기업 유치, 법령에서 정한 사업에 필요한 기반 시설 설치 등 행정‧재정적 지원 ▲사업시행 예정자인 LH, 창원시, 경남개발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북도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세계 영화산업과 첨단기술산업의 메카인 미국 로스앤젤레스, 어바인 소재 기업·기관 대표들과 함께 AI·메타버스 산업 육성과 영화제 교류·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미국 일정은 향후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를 문화와 산업을 융합한 지역의 메타버스와 AI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영화제로 확대 개편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에 있는 세계적인 영화·애니메이션 제작사와 AI·메타버스·XR(확장현실) 관련 기업 대표를 만나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10월 15일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LA 센터 스튜디오의 관계자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영화산업 동향과 문화에 AI·메타버스 기술을 융합하는 방안, AI·메타버스 산업 육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LA 센터 스튜디오는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 있는 독립적인 영화 및 텔레비전 제작 시설로, 탑건, 터미네이터 3, 스파이더맨 2 등 XR·실감형 AI 기술이 들어간 영화를 다수 제작했다. 앞으로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디지털 미디어 혁신 허브 사업과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10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횡성군은 김명기 횡성군수, 이경중 송호대 총장, 정운현 횡성군의회 부의장,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6일 송호대학교 도약관 1층에서 청년창업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강원혁신플랫폼센터 전문대학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3월 군과 송호대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을 제공하기로 하고 개보수를 통해 송호대 내 마련됐다. 향후 센터는 횡성군 청년 창업가 네트워크 형성지원 사업, 일자리 창업 캠프, 진로 탐색 및 취·창업 특강,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청년들의 취·창업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특히 취업 컨설팅과 지역 사업체와 연계한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은 기업의 경쟁력 제고, 고용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청년들의 취·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