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사회적 경제 육성 TFT'구성, 문재인 정부 사회적 일자리 공약 실천 탄력 받을 듯...
[자료:더불어 민주당 공약집]
기획재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일자리 공약 중에 하나인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실행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조직을 대거 육성하기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정책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여 문재인 정부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경제조직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활성화 효과도 얻는다는 게 취지이다. 하지만, 기존에도 지적 되어왔던 정부 지원금이 소진되면, 문 닫는 기업이 속출, 이른바 ‘좀비기업’을 양산 한다는 지적이 있는 것도 사실이나 적절한 재정투입과 수(受) 지원 사회적경제에 대한 세밀한 모니터링과 Feed Back을 기반으로 이러한 지적을 불식 시키고 일자리와 성장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를 기대해 본다.
신현진 기자(ksen@k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