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지마! 新 중년 은퇴설계
경기도 부천시는 베이비 부머 세대의 은퇴 및 중년의 은퇴 후 이정표 확립에 도움을 주고, 청년의 학습안전망 구축을 위해 자 신중년 은퇴설계 발람회를 개최한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은퇴후 35만시간 “부천인생학교”를 통해 부천시가 함께 해결해 보겠다고 밝혔다. 100세시대를 맞이하여 시민들 삶의 주기에 따른 생애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청년층 대상으로는 학습안전망을 구축하여 청년들의 안정된 삶을 지원함으로써 청년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형성하고 중·장년층 대상으로는 맞춤형창업·장년층 대상으로는 맞춤형창업·창직과정 및 지속적인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학습형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설렘 가득한 부천인생하교의 시작을 알리는 “新 중년 은퇴설계 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정용석(ksen@k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