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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6회 베트남 문화축제 개최

2016 제6회 베트남 문화축제 개최






2016 제6회 베트남 문화축제가 열린다. 




베트남노동사회복지부와 주한 베트남대사관, (사)한베문화교류협회, 재한 베트남 교민회가 주최하고, 재한 베트남여성연합, 한국국제수출입지원협회, (사)서울지하철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10월 16일(일)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서울 디큐브 스퀘어 일원(신도림역 1번 출구 광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에 거주하는 약 16만여명의 베트남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베트남문화를 표출하는 베트남 문화축제는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베트남 정부가 참여하는 행사로 격상되어 베트남 노동 보훈 복지 사회부 장관도 참석한다. 




주요행사로는 개막식과 전통의상 아오자이 패션쇼, 아오자이 1000 퍼레이드, 베트남 소수민족 공연, 베트남 전통 결혼식, 전통문화/놀이체럼,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며, 특히 13시부터 진행되는 아오자이 1000 퍼레이드에는 약 1,000여명이 참석하여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KOVECA 홈페이지(www.koveca.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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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
거리에서 일터로… 서울시,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자립 토대 놓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그냥 일자리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일자리’입니다” 서울시 동부병원 응급실 보조로 일하는 강 모 씨(65세)는 사업에 실패하고 가족과 헤어진 뒤로 노숙 생활을 하다가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재기에 성공했다. 강 씨는 그동안 받았던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되갚는단 마음으로 영등포 보현종합지원센터에 3년째 정기후원하고 있다. 서울시가 본격적으로 2025년도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 지원에 들어간다. 시는 공동작업장, 공공일자리, 민간 일자리 등 올해 1,860개 일자리를 지원하고 신용회복, 직무역량 강화, 생애설계 컨설팅 등을 통해 단단한 자활·자립의 토대를 놓아준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는 초기에 일하는 습관과 의지 형성을 돕는 공동작업장에서 시작해 다음 단계인 공공일자리 시간제에서 전일제로, 최종적으로는 민간 일자리(경비·서비스직 등)로의 진입을 목표로 단계적 지원된다. 공동작업장에서는 쇼핑백 접기·장난감 조립 등 하루 4시간 내외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시간제 공공일자리로 넘어가면 하루 5시간 씩 환경 정비·급식 보조 등 근로 능력을 높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