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어버이날 맞이 효 콘서트
전북은행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전북은행은 8일 오후 자행 21층 구내식당에서 '2015 어버이날 효(孝)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도내 독거 및 소외계층 노인 200여명을 초청해 임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사회적기업 문화포럼 나니레의 퓨전국악 공연을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날 콘서트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가슴에 핀 카네이션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며 만족해 하셨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