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과정] 협동조합 비즈니스 모델 구축
대상
경기도 내 협동조합 조합원 및 직원
교육일정
2014년 11월 04일 ~ 11월 25일 (매주 화요일)
장소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
수강료
무료
관련문의
쿱비즈협동조합 김진영 연구원
(070-4488-6036, coopbiz@naver.com)
[심화과정] 협동조합 비즈니스 모델 구축
대상
경기도 내 협동조합 조합원 및 직원
교육일정
2014년 11월 04일 ~ 11월 25일 (매주 화요일)
장소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
수강료
무료
관련문의
쿱비즈협동조합 김진영 연구원
(070-4488-6036, coopbiz@naver.com)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동해시는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심리적 외상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음이 견뎌내기 힘든 충격적인(재난, 사고, 폭력, 자살 등) 경험을 하거나 전해 듣거나 보게 되는 경우 생길 수 있는 심리적 외상을 경험한 청소년들이 대두되고 있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개인 상담을 받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번 심리적 외상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외상 경험 청소년들의 안정을 도모하고 심리적으로 더욱 잘 대처하도록 도와서, 사건 후 후유증을 최소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심리적 외상 사건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의 중요성과 함께 외상 사건, 트라우마를 경험하거나 목격하고 외상으로부터 회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심리 정서 지원을 통해 심리적 문제 예방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화천군민 120세대가 살아갈 새로운 보금자리가 완성됐다. 화천군은 지난 19일 화천읍 신읍리에서 ‘화천 신읍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준공식을 개최했다. 화천군이 정부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83억원을 투입해 착공한 지 6년 만이다. 화천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함께 시행한 공공임대주택은 지상 7층과 9층 아파트 2동으로, 국민임대 100세대와 영구임대 20세대 등 모두 120세대 규모다. 단지 내에 관리사무소를 비롯해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 주민 카페, 경로당 등의 부대시설도 갖췄다. 여유로운 주차공간, 전기차 충전시설도 마련됐다.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준공은 민선 8기 화천군정 주택 보급사업의 신호탄이다. 화천군은 지속가능한 인구증가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고령자 및 청년세대를 위한 주택보급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군은 사내면 사창리 일원에 60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주거공간과 노인복지시설을 갖춘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을 추진 중이다. 또 신혼부부 등 무주택 세대를 위한 화천 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24년 ‘창원시 아동의회’ 정책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이 자신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정책을 제안하는 아동참여기구인 '창원시 아동의회'는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가 주관하여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10회 활동을 거쳐 3건의 주요 정책을 제안하는 결실을 맺었다. 또한 2건의 자유발언을 통해 생생한 아동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번 정책발표회는 아동의원과 학부모를 비롯해 창원시의 관련 부서, 창원교육지원청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하여 아동이 직접 제안한 정책들을 경청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의원들은 각 상임위원회를 대표해 △ 간접흡연 예방을 위한 금연구역 확대와 홍보 및 교육 강화 △ 교내 분리배출장 개선 및 환경교육 활성화 △ 아동‧청소년 여가문화 시설 확충 및 청소년 수당 지원 등 실질적인 정책들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관련 부서와 기관에서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답변을 제시하며, 아동이 제안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했다. 또한 ‘아동 의
송파구, 장애인 자동차세 감면 환급…132명에게 3천 1백만 원 돌려줘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장애 등록 구민을 대상으로 자동차세 감면 여부를 전수조사한 결과,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한 납세자 132명에게 총 3천 1백만 원을 환급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감면은 관련 법에 따라 장애가 심한 장애인의 보철용 및 생업활동용 차량 1대에 적용된다. 하지만 차량 등록 시 감면 안내를 받지 못하거나, 장애등급 변동 등으로 감면을 놓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를 방지하고자 송파구는 2019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신규·변경 등록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구는 최신 장애등급 변동 자료와 차량 등록 정보를 교차 검토해 감면 요건을 충족했으나 혜택을 받지 못한 기납세자 158명을 확인했다. 이후 개별 안내를 통해 132명에게 자동차세 269건, 총 3천 1백만 원을 환급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이번 환급 조치를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몰라서 감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조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파구는 장애인 자동차세 감면 조사를 반기별로 정기화하고, 장애인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조세 정보 현행화를
황철규 의원, "서울교육청-전교조 단체협약, 교육권 침해 우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11월 15일 제32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과 전교조의 단체협약이 서울시민의 교육권을 침해한다고 지적하며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황 의원은 단체협약에 포함된 ▲중학교 내신석차백분율 폐지 ▲내부형 교장공모제 확대 ▲학생인권조례에 따른 인권 보장 등 조항을 문제 삼았다. 그는 “이는 전교조가 교육청의 경영권을 침해하고, 나아가 서울시민의 교육권에 월권을 행사한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황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고용노동부가 “교원노조는 임금, 근무조건 등 경제적 사항만 교섭 대상이 될 수 있으며, 학생·학부모 관련 사안은 교섭 대상이 아니다”라고 명확히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근거로 “노조의 간섭이 시민의 교육권을 침해하는 상황”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황 의원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8곳이 전교조 단체협약에 학생 평가를 금지하거나 지양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며 “2025년 전교조와의 단체협약 체결 시 부적절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서울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윈난성 쿤밍(昆明)시에서 열린 ‘2024 중국 국제우호도시대회’에서 ‘자매도시 교류 협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제우호도시대회’는 중국의 지방정부 및 민간의 국제교류를 총괄하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국국제우호도시연합회가 2년마다 개최하는 대회로, 지난 2018년 우한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된 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쿤밍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영천시가 받은 ‘자매도시 교류 협력상’은 중국 지방정부와 해외 자매도시 간 교류협력과 우의 증진에 기여한 지방정부에 수여하는 상으로, 자매도시 개봉시와 코로나19 이후 다시 이어진 교류를 통해 우호관계를 지속적으로 다져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내년에는 영천시와 개봉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상호 공무원 파견, 청소년 교류, 한약·국화축제 초청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면서 끈끈한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제42회 중국 개봉 국화문화축제’ 초청 방문으로 양 도시 간의 우의를 한층 더 공고히 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홍천군이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홍천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해 일제 단속에 나선다. 이번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은 부정 수취 및 불법 환전, 제한업종, 결제 거부, 현금과 차별 대우 등을 위반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통하여 사전에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거래를 추출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에 적발된 가맹점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도,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적·재정적 처분이 내려지며 위반행위의 심각 정도에 따라 수사 의뢰도 이뤄질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이 홍천사랑상품권의 유통 질서 확립 및 신뢰성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홍천사랑상품권 부정 유통이 의심될 때 군청 경제진흥과 경제정책팀으로 신고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21회 국제소각산란컨퍼런스가 국내 최초로 2030년 경주에서 열린다.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포항가속기연구소(이하 PAL)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KAERI)와 공동으로 제21회 국제소각산란컨퍼런스(21st International Small Angle Scattering Conference, SAS2030)를 경주로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소각산란컨퍼런스는 전 세계를 순회하며 3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 2030년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약 30개국에서 700여 명(해외참석자 500명)의 과학자들이 참석해 소각산란 실험과 관련 최신 기술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대규모 과학 컨퍼런스다.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를 포함한 3개 기관은 경주시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유치단을 구성해 이달 3일부터 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소각산란컨퍼런스(SAS2024)에서 학회 참가자와 평가위원회를 대상으로 치열한 유치 경쟁을 펼쳤다. 특히 프레젠테이션 발표시 PAL와 KAERI의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