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황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8일 관내 독거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우기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관내 독거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반려식물 키우기와 색칠공부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황지동 관계자는 “반려식물을 통해 외로움을 덜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지동은 해당 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