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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브랜드: 다시 쓰는 브리프 - 제 2회 '새 광고' 컨퍼런스

설명






1. 지속가능 브랜드: 다시
쓰는 브리프 - 일정




- 일시 : 2014년 9월 25일(목) ~ 26일(금),
19:30~ 22:00




- 장소 : 나인후르츠미디어 사옥 2층 Platz Yam (서울시
중구 남산동 2가 45-6) 




- 주최 : (주)나인후르츠미디어




- 참석자 : 광고 및 마케팅 분야 종사자, 비영리단체 마케팅
담당자




- 페이스북: www.facebook.com/goback.advertising




 




2.
지속가능 브랜드: 다시 쓰는 브리프 - "제 2회 '새 광고'
컨퍼런스"
 



  • 9월 25일(목) "Re-Brand(다시 찾는 브랜드)"


주제강의. 새로운 소비자의 등장: Conscious
Consumer /  김보람 고백 컨설턴트




사례. 지속가능,
브랜드 메시지의 미래 1  /  유한킴벌리 정진향 팀장




사례. 지속가능, 브랜드 메시지의 미래 2  / 켈로그 이주원
상무




키노트. Re-Brand: 다시 생각해보는 브랜드 / 유니타스브랜드 권민
대표 



※ 식사는
제공되지 않으며,  간단한 음료와 스낵이 제공 됩니다.




 



  • 9월 26일(금) "Re-Brief(다시 쓰는 브리프)"


주제강의. What
to say  지속가능 브랜드,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가 / 고백 컨설턴트 손진원




주제강의. How to say 지속가능 브랜드,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가 / 고백 CD
이하영




사례. Logic to Magic: 이성을 매혹시키는 메시지 / 열림원 김다미
팀장




키노트. Re-Brief: 다시 쓰는 브리프 /
고백&나인후르츠미디어 김남호 대표




※ 식사는
제공되지 않으며,  간단한 음료와 스낵이 제공 됩니다.




 




 






(주)나인후르츠미디어는 지난
5월 새롭고 대안적인 광고 마케팅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백’ 사업부를
시작하였습니다
. ‘고백’이 지향하는 기업의 마케팅은 브랜드 고유의 가치 와 기능으로 시장과 사회의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이며
,
광고는 소비 자와 브랜드 사이에 공감과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솔직하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활 동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고백'이 이러한 마케팅을 시작하게 된 배경은 새로운 소비자의
등장과 소비가치의 변 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확신 때문입니다
. 브랜드는 소비자들이
단순 편익적인 메시지 가 아니라 윤리적이고 가치적인 메시지에 공감하기 시작한 지금의 변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브랜드 메시지와 브리프를 준비해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



이에 '고백'은 기업의 가치와 신념을 통해 소비자들과 공감과
신뢰를 얻고자 하는 마케 팅 담당자들을 모시고
, 기업의 지속가능
메시지가 어떻게 효과적으로 소비자의 마음 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모여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



아직은 시작이지만 광고와 마케팅이 욕망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다룰 수 있음 을
,
사회와 시장에 불필요한 소음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더욱 지속
가능하도 록 만드는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함께 상상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여신청


http://onoffmix.com/event/33734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
거리에서 일터로… 서울시,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자립 토대 놓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그냥 일자리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일자리’입니다” 서울시 동부병원 응급실 보조로 일하는 강 모 씨(65세)는 사업에 실패하고 가족과 헤어진 뒤로 노숙 생활을 하다가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재기에 성공했다. 강 씨는 그동안 받았던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되갚는단 마음으로 영등포 보현종합지원센터에 3년째 정기후원하고 있다. 서울시가 본격적으로 2025년도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 지원에 들어간다. 시는 공동작업장, 공공일자리, 민간 일자리 등 올해 1,860개 일자리를 지원하고 신용회복, 직무역량 강화, 생애설계 컨설팅 등을 통해 단단한 자활·자립의 토대를 놓아준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는 초기에 일하는 습관과 의지 형성을 돕는 공동작업장에서 시작해 다음 단계인 공공일자리 시간제에서 전일제로, 최종적으로는 민간 일자리(경비·서비스직 등)로의 진입을 목표로 단계적 지원된다. 공동작업장에서는 쇼핑백 접기·장난감 조립 등 하루 4시간 내외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시간제 공공일자리로 넘어가면 하루 5시간 씩 환경 정비·급식 보조 등 근로 능력을 높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