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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6개기업 지정서 교부

전주시는 17일 오후14시 문화경제국장실에서 2014년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 선정된 6개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에게 지정서를 교부하였다.

 
이번 신규 지정된 6개 기업은 ‘(주)일오삼식품’, ‘(주)휴먼제이앤씨’, ‘(주)예담공예’, ‘㈜필건축인테리어’, ‘협동애 로컬푸드 협동조합’,(유)다올. 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다.


 


올해, 전주시는 비전있는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에 끊임없는 노력으로 상반기 5개 신규지정 이에 총 11개 기업을
신규지정하는 성과를 나타냈으며 시민들에게 사회서비스 물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47개를 만들어 연 299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었다.


 


전주시가 추진 중인‘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금년도 38억을 인건비와 사업개발비로 투입
취약계층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 299개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기업이 전국적으로 우수사례로 더욱 더 주목되고 있다.


 


전주시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2008년 6개기업에서 현재 50개기업(인증29, 예비21)으로 크게 성장하는 성과를 거양하고 있다.

 


정태현 문화경제국장은  “이제 전주시는 50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육성하게 되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으며, 아카데미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기업 운영의 방향설정, 교육·컨설팅 등을 통해 자립능력 있고 내실있는 사회적기업 성공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대표님들도 성공적인 모델기업 만들기에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전주시는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운영 및 다양한 판로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들이 지속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전주시청, 2014.09.19)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2025년 상반기 ‘보령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이점석)은 23일 보령고용복지센터에서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2025년 상반기 ‘보령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5개 지자체 일자리부서, 새일센터, 관내 대학, 노사발전재단, 지역의 청‧중장년 유관기관 등 20개 기관이 참석하여 각 기관별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의 일자리 사업을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연계‧협업할 수 있는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과 유관기관 간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보령 일자리 네트워크’는 기존에 보령지청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이 개별적으로 운영되어왔던 사업을 하나의 일자리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참석한 일자리 유관기관은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본 협의회를 반기별로 개최하고 실무자 중심의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지역 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과 취업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여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