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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발전방안 정책포럼 개최

경기도는 3일 환경분야 사회적기업의 발전방안 강구를 위해 환경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해당분야 전문가와 사회적기업 대표자,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일자리 제공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의 필요성과 환경분야의 확대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경기개발연구원 남승연 박사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기반의 사업대상 발굴과 이익환원 체계 구축과 함께 사회적 경제기업의 성과를 입증하는 것이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형출 ㈜에코그린 대표(남양주시 사회적 환경기업)는 ㈜에코그린이 환경분야 사회적기업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까지의 과정 등 사회적기업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

아울러 한국폐기물협회, 기후에너지정책연구소,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안산친환경상품지원센터, 경기개발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실시했다.

오병권 경기도 환경국장은 “환경과 사회적경제는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관련분야 전문가와 공무원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한다면 보다 많은 환경 분야의 사회적기업이 활성화되고 자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청, 2014.09.05)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