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화)

  • 구름많음춘천 16.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구름많음원주 17.5℃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포항 19.5℃
  • 맑음군산 17.8℃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창원 20.6℃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목포 18.7℃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기상청 제공

소셜픽션 컨퍼런스 :: 마을중심 문화도시 서울을 상상하라

소셜픽션.jpg

 

 

소셜픽션 컨퍼런스 :: 마을중심 문화도시 서울을 상상하라


 

2030년 서울은 어떤 도시일까요? 우리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15년뒤의 서울. 예측할 수 있을까요?

예측하기 어려운 2030년의 서울을 서울시민과 함께 마음껏 상상해보고자합니다.

마을중심 문화도시 서울로써 상상하려고 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서울시는 5년계획 10년계획 등 장기계획을 기본으로 연차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지난 2005년에도 2015년의 계획이 수립되었죠.

장기계획은 연차계획의 근거가 됩니다.

지난 이명박 시절에 세웠던 장기계획도 이행률이 80%에 육박한다고 하네요.

 

여러분의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마을중심 문화도시 서울을 함께 상상해보아요.

 


일정 : 8.7(목) 오후 2시-6시(4시간)
장소 : 크리에이티브랩(불광역 2번출구로 직진, 혁신파크 정문 우체국 3층 위치)
참여대상 :
2030년 마을중심 문화도시 서울을 상상하고 싶은 누구나

행사과제 : 시민의 힘으로 상상하는 2025년 마을중심 문화도시 서울이 가져야할 5대~10대 과제 도출
프로그램 : 행사 취지 설명 / 마을문화의 개념 설명 / 키워드 조별로 상상하여 과제 뽑기 / 과제 선정

 

참가신청 :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연령대별, 분야별 안배를 고려한 초대가 있을 예정입니다. 최종 참가자는 8월 5일에 개별연락드리겠습니다. 연락처를 꼭 남겨주세요.

 

문의 : 02-354-9280, 02-354-3930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
거리에서 일터로… 서울시,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자립 토대 놓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그냥 일자리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일자리’입니다” 서울시 동부병원 응급실 보조로 일하는 강 모 씨(65세)는 사업에 실패하고 가족과 헤어진 뒤로 노숙 생활을 하다가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재기에 성공했다. 강 씨는 그동안 받았던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되갚는단 마음으로 영등포 보현종합지원센터에 3년째 정기후원하고 있다. 서울시가 본격적으로 2025년도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 지원에 들어간다. 시는 공동작업장, 공공일자리, 민간 일자리 등 올해 1,860개 일자리를 지원하고 신용회복, 직무역량 강화, 생애설계 컨설팅 등을 통해 단단한 자활·자립의 토대를 놓아준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는 초기에 일하는 습관과 의지 형성을 돕는 공동작업장에서 시작해 다음 단계인 공공일자리 시간제에서 전일제로, 최종적으로는 민간 일자리(경비·서비스직 등)로의 진입을 목표로 단계적 지원된다. 공동작업장에서는 쇼핑백 접기·장난감 조립 등 하루 4시간 내외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시간제 공공일자리로 넘어가면 하루 5시간 씩 환경 정비·급식 보조 등 근로 능력을 높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