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사업개발비(2차)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과 같이공모합니다.
붙 임 : 공고문 1부
http://www.jejueb.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164
2014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사업개발비(2차)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과 같이공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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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진안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조성한 농업근로자 기숙사(진안읍 진무로 975-1)가 준공됐다. 20일 개최된 준공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전용태 도의원을 비롯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사업주 협의체, 진안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건립된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농림부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23억6,100만원을 들여 진안읍 단양리에 지상 2층(건축면적 257.3㎡)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공동주방, 공동세탁실 및 기숙사 3실이 있고 2층에 숙직실 및 기숙사 7실을 구비해 4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구성됐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와 농가형 계절근로자가 함께 거주할 수 있다. 군은 농번기가 시작되는 내년 4월부터 근로자가 입소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진안군은 필리핀과 협약 체결하고, 관내 결혼이민자 4촌 이내 가족 초청으로 2022년 155명, 2023년 390명, 2024년에는 582명의 합법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긴 복도를 사이에 두고 4~5인이 한곳에서 생활하던 ‘집단거주형’ 장애인 거주시설이 사생활이 보장되는 1~2인실의 ‘개인거주형’으로 변화하고 있다. 행동이 느린 입소자들을 위해 화장실도 대폭 확충하고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환한 조명의 거실과 부엌도 마련했다. 중고령 중증장애인들이 의식주 생활과 동시에 노인성 질환까지 관리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을 배치하고 장비도 구비했다. 서울시는 올 한해 청소년·중고령자 등 장애인 거주시설 4곳에 대한 리모델링과 환경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거주시설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주거환경 제공을 목표로 올해부터 5년간 총사업비 160억원을 투입, 30개 시설에 대한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 1년여간 4곳 중 3곳은 다인실을 1~2인실로 개편했고, 1곳은 중고령 중증장애인 전담 돌봄시설로 전환해 장애인들에 대한 맞춤형 돌봄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시설을 방문한 가족들이 하룻밤 묵고 갈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조성했다. 우선 혼자 거동할 수 없는 뇌병변 장애인과 중복장애인 30명이 생활하는 용산구 '영락애니아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상남도는 보건복지부의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부문에서 전국 16개 시도 중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는 2019년 발표한 포용국가 아동정책에 따라 공공 중심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한 후,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아동학대 대응 인력·인프라 구축, 아동학대 대응체계 운영 실태 등을 주요 평가지표로 선정해 심사한 결과, 최우수기관에 ‘전북특별자치도’, 우수기관에 ‘경상남도’가 선정됐다. 경상남도는 매년 증가하는 아동학대 사건에 대응하고자 ‘2024년 아동학대예방종합계획’을 수립해 예방 중심 아동보호 체계 강화와 아동학대 근절을 목표로 4대 분야 13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신종우 경상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아동학대 없는 경남, 아동이 살기 좋은 경남을 위해서는 아동학대 예방과 더불어 아동학대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아동학대 대응체계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전문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
경기도교육청,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관리 지원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고양, 부천, 성남, 안양과천, 용인, 의정부 6개 교육지원청에 순회 영양교사를 배치했다. 이들 영양교사는 원아 수 50~99명의 207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급식 관리와 영양 교육을 지원한다. 순회 영양교사는 학교급식법 시행령에 따라 식단 작성, 영양 관리, 위생·안전 점검, 식생활 지도 등을 수행한다. 소규모 사립유치원이 교육지원청에 급식 관리 지원을 신청하면 영양교사가 직접 방문해 현장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 최근 경기도교육연구원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유아 영양교육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았다. 이에 도교육청은 매월 협의회를 통해 영양교육 자료를 제작하며 유치원 특성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장철을 맞아 용인교육지원청 순회 영양교사는 평택 꿈터유치원에서 김장 만들기 간접 체험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김치 재료와 종류 이해하기, 배추김치와 깍두기 모형 만들기, 김치 시식 경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전에도 용인의 이레유치원, 예은유치원, 성남의 서현유치원 등에서 유사한 체험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유아들에게 협력과 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장수군은 고액 세금을 장기간 체납한 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조취를 취하기 위해 지방세 체납자 명단을 20일부터 위택스와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명단공개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고 그 체납액이 1천만원 이상인 체납자로 6개월 이상 소명 기회를 부여했음에도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은 개인 및 법인이다. 공개내용은 체납자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 세목, 납부 기한 등이며 성실 납세자 간 형평성을 확보하고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체납자 명단을 공개한다. 황우상 재무과장은 “고액 상습 체납자 징수를 위해 명단 공개에 그치지 않고 사후 관리를 할 예정이다”며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체납 징수를 위한 모든 대책을 강구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장수군은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최훈식 군수와 나금례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장수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표협의체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안)을 심의·의결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내 복지자원 등을 고려해 장수군 실정에 맞게 수립하고 추진하는 4년단위 중장기계획이며 연차별 시행계획은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 1년단위로 수립한다.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지역 복지환경 변화 및 복지 수요, 재정 여건 등을 반영해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를 목표로 국고보조사업을 제외한 자체사업 중심의 8개 추진전략 4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나금례 민간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위원들과 업무 담당자에게 감사드린다”며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면밀하게 검토해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조달청과 한국도로공사는 20일 경북 김천시 소재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스마트 교통 분야 혁신제품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달청의 공공조달 역량과 한국도로공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통합 시너지 효과를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혁신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스마트 교통분야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활성화 △ 혁신제품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판로개척 △ 시범구매 이후 혁신제품의 후속 수출을 위한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혁신제품 해외실증 시범구매는 해외 공공기관의 시범사용으로 성능과 품질이 검증되면 수출로 연계되는 확실하고 직접적인 수출 지원 제도이다.”라며, “앞으로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조달시장의 많은 유망 혁신기업들이 한국도로공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거쳐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고 한 차원 높은 기술발전을 이루는 혁신성장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조달청은 2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혁신제품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설명회를 개최했다. 조달청은 혁신제품 제도를 통해 공공성과 혁신성을 가진 기술개발제품을 발굴하고 정부가 첫 번째 구매자가 되어 기술혁신 및 초기시장 창출 등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기술력 있는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거나 도전하는 기업들이 정부의 혁신제품제도를 활용하여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혁신제품지정 신청부터 계약까지 전 과정에 대한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이미 도전한 기업이 재도전을 하는데 필요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제안서 및 규격서 작성 등 기업이 자주 실수하는 부분에 대한 심도 있는 컨설팅을 진행했다. 한편, 설명회 자료는 동영상으로 제작해 공공조달길잡이 조달청 누리집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전태원 신성장조달기획관은 “기술확인이 가능한 시제품을 개발했지만 판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중소 벤처 혁신기업이 혁신제품 제도를 통해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