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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울 성동구 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주민센터와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지난 3월 2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서비스의 혜택을 알지 못하거나 소외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적합한 복지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관내 거리 캠페인 실시 및 주민들에게 복지 정보 홍보물을 배포했다. 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복지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김성찬 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것이며, 정기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수영 마장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복지서비스의 손길이 닿지 않는 취약계층을 발굴하는데 중요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협력이 특히 필요한 분야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마장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의 안전관리 기능 강화 분야 공모에서 전국 최다인 9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읍면동 단위 민관협력체를 중심으로 지역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복지와 안전이 결합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도에선 지난해에 재선정된 강진군, 영암군과 나주시·영광군·보성군·무안군·장흥군·곡성군·해남군 7개 시군이 새롭게 선정돼 총 9개 시군, 81개 읍면동이 올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총사업비는 4억 원(국비 2억 원 포함) 규모이며, 지역 여건에 따라 도농복합형, 안전취약계층 중심형, 두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도농복합형으로 선정된 나주시는 복지·보건·교육·문화·일자리 등 다양한 복지 자원을 통합한 ‘나주형 복지자원 공유 플랫폼’을 구축해 주민 누구나 쉽게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이외의 8개 시군은 안전취약계층 중심형 모델로 스마트 안전 서비스를 운영한다. 영광군은 누전차단 기능이 포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옥천군이 미성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튼튼 영양간식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총 10개월 동안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지원하여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고 보다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간식은 우진전기(주) 이준희 대표의 후원금으로 진행되며 군은 옥천군가족센터를 통해 지역 내 미성년 자녀를 둔 20가정에 가정당 연 100만 원 상당의 영양가 있는 간식(과일, 견과류, 두유, 요거트, 치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 가정은 매월 1~2회씩 10만 원 상당의 영양간식을 제공받는다. 간식 지원사업에 참여한 한 가정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런 지원을 받으니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사업은 우진전기(주) 이준희 대표의 따뜻한 기탁 덕분에 이뤄질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하며“이 기부가 지역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해시는 쌀 공급 과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은 지난해 벼를 재배하던 농지에 올해 벼를 제외한 다른 작물로 전환해 재배할 경우 일정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단가는 ㏊당 50만~150만원 정도이고 지원 가능한 작물로는 일반작물, 두류, 옥수수, 깨(참깨·들꺠), 가루쌀, 휴경이 있다. 다만 올해의 경우 하계조사료, 풋거름작물은 2024년 ~ 2025년(2년차)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참여했을 경우만 지원이 가능하다. 대상 농지는 지난해 벼를 심고 2025년에 신규로 타작물로 재배하는 농지, 2024년에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신규로 참여한 농지 중 올해도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지, 2023년에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두류 재배로 신규 참여한 농지 중 2024년 ~ 2025년에 두류로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참여(3년차)하는 농지로 5월 말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세라믹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세라믹 소재를 활용한 3D프린팅 기술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남은 국내 세라믹 분말 원료 시장의 40%, 산화알루미늄 국내 생산의 97%를 차지하는 핵심 지역이다. 특히 목포와 영암 일대를 중심으로 KC, 대한세라믹스 등 16개 세라믹 원료 소재 기업이 밀집해 세라믹 산업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2025년부터 2년간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자해 ▲국산 세라믹 3D프린팅 장비 구축 ▲지역 세라믹 소재 활용 3D프린팅 상용화 기술 개발 ▲참여 기업 대상 3D 모델링 설계·교육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라믹 3D프린팅 기술은 정밀하고 복잡한 형상의 구현이 가능하며, 금형 없이 디지털 모델링을 통해 직접 적층 제조할 수 있어 공정 효율성이 높다. 또한 금속을 직접 절삭 가공하는 방식과 달리 금속 스크랩 등 폐기물이 없어 친환경적이며, 재료비 절감 효과도 뛰어나다. 이 기술은 항공우주, 방위산업, 의료, 반도체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에 활용될 수 있어 기대가 크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주시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원어민 강사와의 실시간 화상영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영주시의 대표적인 영어교육 지원사업이다. 수업방식은 개인 PC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진행되며, ▲주 2회(화,목) 회당 45분 수업 ▲주 3회(월,수,금) 회당 30분 수업 중 선택할 수 있다. 수강료는 영주시에서 전액 지원하며,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수강 신청은 4월 10일 오후 2시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1:2 수업반 100명, 1:3 수업반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5월 7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영주시 화상영어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영주시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와의 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라며 “올해는 작년 대비 기수별 모집인원을 50명 증원한 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주시는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25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주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 또는 관내 사업장이 있는 법인·기업·공공기관이다. 단, 최근 2년 이내 동일한 보조금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되며, 구매자는 8년간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우선지원 대상자는 △장애인 △차상위 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농업인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차로 대체 구매하는 경우 등이다. 전기이륜차 지원금액은 차종별로 최소 117만 원에서 최대 27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대체 구매할 경우 2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취약계층, 농업인이 구매하는 경우에는 국비 지원액의 20% 상한을 넘지 않는 선에서 보조금을 지급한다. 올해 전기이륜차 보급은 총 35대로, 상반기 20대, 하반기 15대 등 두 차례에 걸쳐 추진된다. 신청은 4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주시는 안정농협과 함께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중개센터’를 4월 본격 가동하며, 체계적인 운영과 내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농가가 직접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안정농협이 고용한 근로자를 농가에 단기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1일 단위로 인력 활용이 가능해 소규모·영세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로 자리 잡고 있다. 영주시는 본격 운영 첫해를 맞아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정희수 농업정책과장을 단장으로 한 실무단 5명을 베트남 타이빈성에 파견했다. 실무단은 4월 7일부터 10일까지 현지에서 영농작업 테스트, 면접, 사전 교육 등을 직접 진행해 우수 계절근로자들을 선발하며, 이들은 4월 11일 실무단과 함께 입국한다. 선발된 외국인 근로자들은 안정농협을 통해 최장 8개월간 지역 농가에 배치되어 농번기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숙소는 안정면 용상리에 위치한 ‘효마루 농촌체험휴마을’을 임차해 공동숙식 시설로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대농 중심으로 운영되던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