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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농’을 말한다 : 2014 농업‧농촌문제 시민강좌


21세기 ‘농을 말한다


2014 농업농촌문제 시민강좌


 


일 시 : 2014년 7월 14~8월 28일 저녁 7:00 ~ 9:30 (총 10강 및 현장탐방대담)


장 소 서울교대 인문관


주 최 : ()지역재단


문 의 김진호 연구팀 담당, 02-585-7731, krdf@krdf.or.kr


수 강 료 : 100,000(계좌이체, 답사비 별도)


               ※대학생, 대학원생은 8강 이상 출석시 수강료 50%환급


입금계좌 하나은행 599-910009-93804 (예금주지역재단)


신청기간 : 2014.06.09. ~ 07.10 (신청 후 입금 완료 선착순 30)


※입금확인 후  문자  일괄 발송


신청하러 가기 :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일반인용


https://docs.google.com/forms/d/1b8UVBmQ3tyAgcmZn4vZEw0Acod-LP-Hc6KZG9O3zN9I/viewform?usp=send_form




대학(원)생용


https://docs.google.com/forms/d/1MDIP6-pihHay_fHWMop2Qpb7Iq4syWP8OzUgQw1ozbw/viewform?usp=send_form


농업·농촌문제 시민강좌란?


 21세기에 농업과 농촌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기후위기식량위기먹거리위기 속에서 인류가 다시금 되돌아봐야 할 근본으로서 농()이 사회적으로 부각되고 있다과연 20세기의 농과 21세기의 농은 무엇이 어떻게 다르고또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올 여름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21세기의 이 갖는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농촌의 내발적 발전 비전을 기본 구상으로, 21세기 농업농촌문제를 바라보는 공통적인 관점 및 틀을 제공하기 위해 2014년 새롭게 탄생한 전문 농업문제 강좌.




대상


향후 농업 관련 분야에서 연구/활동하고자 하는 잠재적 인자&현재 농업 또는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면서 재교육을 원하는 활동가


1) 관심 있는 대학생/대학원생(향후 연구자 및 활동가)


2) 농민농업단체 실무자/활동가 (농업농촌개발)


3) 농업 관련 사회단체/지역운동 활동가(생협도시농업환경식교육지역사회마을만들기사회적 경제일반NGO)


4) 중앙/지방의 정책정치 관계자(공무원지방의원 등)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
거리에서 일터로… 서울시,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자립 토대 놓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그냥 일자리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일자리’입니다” 서울시 동부병원 응급실 보조로 일하는 강 모 씨(65세)는 사업에 실패하고 가족과 헤어진 뒤로 노숙 생활을 하다가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재기에 성공했다. 강 씨는 그동안 받았던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되갚는단 마음으로 영등포 보현종합지원센터에 3년째 정기후원하고 있다. 서울시가 본격적으로 2025년도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 지원에 들어간다. 시는 공동작업장, 공공일자리, 민간 일자리 등 올해 1,860개 일자리를 지원하고 신용회복, 직무역량 강화, 생애설계 컨설팅 등을 통해 단단한 자활·자립의 토대를 놓아준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는 초기에 일하는 습관과 의지 형성을 돕는 공동작업장에서 시작해 다음 단계인 공공일자리 시간제에서 전일제로, 최종적으로는 민간 일자리(경비·서비스직 등)로의 진입을 목표로 단계적 지원된다. 공동작업장에서는 쇼핑백 접기·장난감 조립 등 하루 4시간 내외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시간제 공공일자리로 넘어가면 하루 5시간 씩 환경 정비·급식 보조 등 근로 능력을 높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