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공고 제2014- 32호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사후 관리 지원 사업 기획 및 운영’ 공모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창업팀들의 지속가능성, 사업 역량 제고를 위하여 ‘사후 관리 지원 사업 기획 및 운영’을 수행할 기관을 다음과 같이 공모하오니 역량 있는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14.3.13.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공고 제2014- 32호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사후 관리 지원 사업 기획 및 운영’ 공모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창업팀들의 지속가능성, 사업 역량 제고를 위하여 ‘사후 관리 지원 사업 기획 및 운영’을 수행할 기관을 다음과 같이 공모하오니 역량 있는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14.3.13.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거제시 장애인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오는 26일, 거제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2024 거제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거제시를 대표하는 장애인 체육행사로, 4개 팀 약 800여 명의 장애인 체육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총 15개의 다양한 종목(경기 9종, 체험 6종)으로 진행된다. 줄다리기, 큰줄넘기, 슐런, 제기차기, 플라잉디스크, 골볼 릴레이, 한궁, 볼로볼, 육상 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경기 종목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종합 점수제로 최종 우승팀이 가려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체험 종목도 빼놓을 수 없다. 콘홀, 플로어컬링, 후크볼, 플라잉디스크, 한궁, 티볼 등 6개 체험 종목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생활체육을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개회식은 26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또바기 공연, 쿵쿵따(난타), 레인보우(합주) 등의 다채로운 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남 담양군과 대구 달성군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고향사랑기부금을 각 지자체에 상호 기탁하며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달 협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기부에 동참해 지난 20일 담양군청에서 상호기부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담양군 여운복 회장과 달성군 우승윤 회장,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운복 회장은 “뜻깊은 자리에 양 기관 모두 적극적으로 나서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달성군과 다방면으로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군과 달성군은 1984년 자매결연 이후 다방면에서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끈끈한 사이”라며, “앞으로도 상생하는 관계가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현재 기부하고 답례품을 수령한 후 답례품 후기를 작성하면 3만원 상당의 인기 답례품을 상품으로 증정하는 ‘함께하는 고향사랑, 답례품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습제 만들기와 드론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미래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어린이들은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공단 직원들의 지도하에 드론 조종의 기초를 배우고, 직접 조종하며 탐구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직접 친환경 제습제를 만들면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 보호와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2일 NH씨네마에서 남원시 소상공인 가족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문화·컨텐츠(영화관람) DAY’ 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 치러지는 영화관람 문화행사는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및 가족들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고가, 고금리, 고환율로 인해 지치고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일상에서 잠시라도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가 되고자 마련됐다. 또한 영화 관람 전에 휴대용 피켓을 활용한 ‘바가지요금 근절 및 착한가격 실천’ 퍼포먼스가 이루어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강상남 회장은 “앞으로도 본 연합회는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컨텐츠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소상공인이 함박 웃음짓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김한수 남원시의회 부의장, 손중열 자치위원장, 염봉섭 경제산업위원장, 김길수 운영위원장, 한명숙의원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 강락현 회장 외 20여명이 참석해 영화 관람을 함께 하며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신안군이 지난 8월 19일부터 한 달여간 진행한 추석맞이 신안 농수특산물 판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총 3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신안군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신안1004몰’에서는 천사미를 비롯한 180종의 품목을 선보였다. 최대 3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500명 이상의 신규 회원을 유치해 총 3만 1천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8천여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우체국쇼핑몰 신안1004몰 브랜드관에서는 왕새우, 천일염, 참기름, 새우젓 등의 상품에 2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1억 8천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온라인을 통해 2억 6천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온라인 판매에 이어 서울시와 양천구, 은평구, 강남구 주관으로 개최된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에도 참가하여 새우젓, 천일염, 반건조 생선, 김 등 신안군 대표 특산물을 전시, 판매하여 4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신안군 관계자는 “온, 오프라인 통합 판매 행사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사천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도 ‘사천시 시민 자전거 보험’을 가입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자전거 이용 시민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시기에 자전거 보험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민 자전거 보험’을 가입하기로 한 것. 사천시 시민 자전거 보험은 사천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자전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특히, 전국 어디서나 지역에 상관없이 자전거 이용 중 사고가 발생하면 가입한 보험 보장내용에 따라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사망한 경우 300만원, 후유장해의 경우 300만원,자전거 교통사고로 4주 이상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은 경우 진단일에 따라 10만원에서 50만원 진단위로금을 보장받는다. 또한, 자전거 사고로 벌금 확정판결을 받으면 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은 200만원, 자전거사고 처리지원금은 3,000만원 한도에서 보장받는다. 자전거 보험의 청구 사유 발생 시 청구서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진안군일자리센터가 23일~27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중장비 운영 교육을 실시한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진안군민들의 취업 및 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중장비(굴착기, 지게차)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강생 15명을 대상으로 건설기술호남교육원 전주분원에서 ‘3톤 미만 굴착기 및 지게차’ 조작에 대한 이론과 실습 병행하여 진행한다. 진안군일자리센터 최영규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하는 중장비 교육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역량 개발과 함께 일자리를 얻는 데 필수적인 면허증 취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진안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일자리센터는 10월 24일 “2024 전북 일자리 페스티벌”행사에 참여하여 진안지역 일자리에 관한 채용정보 제공과 현장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목포시는 지난 20일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토요일)을 맞아 희망을 꿈꾸고 내일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과 함께 청‧도‧지(청년도전지원사업)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 행사는 목포시가 주최하고 (재)전남인력개발원이 주관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시의원,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목포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등 청년 1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청년 유공자 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고, 진로 탐색, 취업 상담, 전시‧체험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마지막에는 행사 참여자 모두가 전남도민의 34년 숙원인 국립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9억1천5백만원-국비 8억3천7백만원, 시비 7천8백만원)은 6개월 이상 취업‧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 부터 39세 구직 단념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