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기업담당 부서에서는 3월 1일부터 둔산동에 위치한 한화타임월드 백화점과 함께 지하 2층 식품관에 대전사회적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한 상설코너를 설치하였다.

현재 대전사회적기업인 청화팜, 이엠에코, 산바들, 한마음한터, 꿈담, 예람이 입점하여 쿠키, 천연비누, 화장품, 친환경비누/세제, 텀블러, 머그컵, 허브차 등 20여개 상품을 전시판매 하고 있으며, 사회적기업 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점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진흥원 사회적기업 담당자는 2012년 1사 1사회적기업 후견기업으로 한화타임월드와 결연을 맺은 후 기업의 사회공헌전략으로 사회적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위한 공유가치창출(CSV)을 극대화하기 위한 모델로 중부권 최초로 대전사회적기업 제품 코너를 설치하여 판로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진흥원 사회적기업부서 장태근 담당자는 올해도 1사 1사회적기업을 확대하여 기업과 사회적기업간의 파트너십을 통한 좋은 모델을 발굴하고 확대하도록 할 것이다.

 한화타임월드에서도 취약계층을 고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마케팅 지원 및 판로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대전경제통상진흥원, 201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