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장애인기업 숙원사업인 종합지원센터가 노형동(진군남 4길 5)에 건물을 매입하고 12. 23(월) 11:30, 개소식을 갖게 되었다.

제주장애인기업 종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청에서 국비 9억원이 지원되어 건물을 매입하고, 입주기업 모집을 거쳐 개소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매년 운영비로 국비 1억원이 지원된다.

센터 규모는 건물 268㎡에 창업보육실 8실이 갖추어져 있으며, 창업보육실에 입주하게 되면, 장애인기업 창업 촉진을 위한 정보․기술․훈련 등 종합적인 각종 편의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중앙정부의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수행사업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기업 혜택 및 지원: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설명회, 경영애로상담, 판로지원, 지식재산권출원, 입찰정보, 자금조달 지원,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축지원, 센터 수행사업 입주기업 우대지원, 사무기기 및 집기류(책상, 복사기, 팩스) 등

 ※ 입주 부담금 : 보증금 평당 5만원, 월 관리비 평당 1만원

(제주도청, 2013.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