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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인성동 마을아카데미 성료

인성동 주민센터(동장 유정순)가 지역리더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실시한 마을아카데미가 12월4일 마지막 아카데미 개최로 성료 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직능단체장과 통장들을 대상으로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동기 부여 및 역량을 키워 마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인성동 마을 아카데미』를 열어 왔다.



 



인성동 마을 아카데미는 평생학습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 교육 전문기관인 (사)열린사회시민연합 부설 『마을과 사람』에 위탁하여 실시했으며 11월6일과 11월27일 12월4일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열렸다.



 



아카데미는 지역리더와 마을 만들기, 마을공동체 이해, 주민리더와 의사소통 리더쉽이란 주제로 참여형 교육방법으로 진행하여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마을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리더인 단체장 및 통장들이 지역 리더로서 지역 활동에 자부심을 갖고,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된다.



(제천시청, 2013.12.04)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