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자전거 나눔운동(팀장 이태호)은 사단법인 굿프랜드(대표 이창희)와 27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자전거 전달식’을 가졌다.
사회적기업 ‘사랑의 자전거 나눔운동’은 고장난 자전거를 수거해 깔끔히 수리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33대의 중고자전거는 (사)굿프랜드에서 지원하는 취약계층 결식아동에게 전달되어 근거리 통학수단으로 활용 및 장애아동의 재활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자전거 나눔운동 이태호 팀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아동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함박 웃음을 지어보였다. 아울러,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자전거 전달을 계속 하겠다”고 전했다.
(굿프랜드, 201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