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eedco (Structured Employment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
● 도시와 도시빈민에 대한 관심과 지원
- 도시의 이면에 자리잡고 있는 저임금, 저소득 주민 및 사회소외계층의 일을 통한 사회적 융합과 인적자원 계발에 관심
● 활동목표
- 저소득층 기술과 정보에 대한 접근성
- 취업상태의 유지 통한 경제적 안정성
- 교육과 훈련을 통해 더 나은 상태로 이동을 촉진
● 주요사업
- 구직자 서비스(경력개발, 녹색일자리 알선 등)
- 가족지원(주거안정, 건강관리, 고용지원 등)
- 소기업지원(소규모 자금대출)
- 고용주지원(모집채용 및 벤처지원)
2. ECT Group(Ealing Community Transport)
● 대형 사회적기업(CIC)
- 2007년 기준 매출액 1140여억 원, 직원 1100여명에 이르는 대형 사회적기업
- 런던시 자치구(Borgough)인 일링 지역(Ealing)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교통편의(지역버스) 제공 목적으로 사업을 시작
- 교통서비스 외 재활용, 거리청소, 폐기물관리, 보건건강관리, 배송서비스 등으로 사업영역 확대
● 사회적기업으로의 비전과 미션 유지 위한 노력
- 기업규모와 영역 확장되면서 최초 목표계층, 지역의 범위 초월
- 사회적기업으로의 정체성 유지 위해 기존 사업 정리(ECT 재활용 매각)
- 전국규모 사업으로 성장하였지만, 사업성과의 사회적가치로의 연결 위해 적정 규모 유지 노력
3. FRC Group(Furniture Resource Center)
●영국 최고 수준의 가구재활용 업체
- 1998년 리버풀 지역 빈곤해소 및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목적 설립, 가구 및 대형폐기물 재활용/재제조 전문업체
- 설립 당시 직원 4명, 자원봉사 70명, 연매출 1억 8천만 원, 2011년 직원 65명(훈련생 19명), 연매출 90억 원 규모로 성장, 정부보조금 의존 15~20% 이하
●노동통합 사회적기업(Work Integration Social Enterprise)
- 취업취약계층에 최저임금 지급하며 직업훈련 통해 노동시장 진출 유도하는 경과형 일자리 제공(Transtitional jobs)
- 십여 년간 총 3백명 프로그램 수료, 2010년 45명 수료
- 장기실업자, 출소자, 약물중독자 등 대상, 훈련 후 직원채용 또는 타 기업 취업, 재소자 대상 교도소 내 훈련과정 개설
- 저소득층 대상 저가판매 통해 사회서비스 제공, 최고수준 사회적기업으로 평가
4. Bootstrap
●사회적기업을 위한 사회적기업
- 영국 빈곤지역인 해크니 구(Hackney borough) 지역 소재 민간 중심 사회적기업 및 소기업 인큐베이팅 센터
- 1980년대 추진된 자기고용(Self-employment) 정책에 부응, 실업자에 대한 훈련, 창업촉진, 직업훈련 등 목적하는 CIC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 지역 내 창업 및 직업체험활동 공간 제공, 지역사회 공동체 구축 및 지원(옥상정원, 부지 내 지역행사), 보유건물인 print house 내 73개 기업 애ᅟᅵᆸ주시켜 창업활동 지원
5. Grammen shakti
●70%가 넘는 방글라데시 사람들이 전기 없이 원시적 생활을 영위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태양고아 발전 설비를 각 가정에 보급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
● 2002년 세계은행과 글로벌 환경펀드로부터 지원을 받아 빈곤층에 소액대출을 통해 217달러 자가 태양광 발전시설 판매
●30만 가구, 200만여 명 수혜, 전구 40여 개 기술센터 설립하여 빈곤층 여성에게 기술교육 실시하여 프랜차이즈 형식 발전시설 판매와 유지보수 영업 호라동
6. Aarong
●6만 5천여 명의 생산자 연결(85%가 여성)
- 4만여 명 13개 생산센터 소속 근로
- 2만 5천여 명 독립생산자
●생산자로부터 실크 등 섬유소재, 금속 및 전통공예제품 납품받아 판매, 공정무역 진출
●Aarong의 원칙
- 새로운 해결책은 모든 분야에 적용한다
- 잘 훈련된 능력있는 직원이 필요하다
- 여성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
- 외부지원금이 있는 지원금 개발이 필요하다
7. GOEL
●한국인에 의한 지역자원 활용 사회개발 사회적기업
- 한국인 한정민 선교사가 캄보디아 타케오 지역에 설립한 공동체형 사회적기업
- 수십년간 내전으로 황폐화된 100년 베틀 역사를 지닌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 활용
●최적의 자원과 기술 결합
- 다수의 숙련된 기술인력을 고용하면서 대규모 설비투자가 수반되지 않고 수공예에 ᄄᆞ른 상대적 고가판매가 가능한 베틀직조선연방식 원단 및 수공예품 생산
●공정무역 활용
- 원사를 천연재료로 염색 후 직조공에게 외상판매 후 제작된 완제품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생산
- 캄보디아 공정무역협회(AAC)를 통해 서구 선진국가에 판매
8. Mother House
●일본인에 의한 지역자원 활요 사회적기업
- 게이오대 졸업 후 미주개발기구에서 인턴십을 마친 일본인 야마구치 에리코가 2006년 방글라데시에서 전통 섬유소재 쥬트(jute)를 활용, 패션소품을 개발
- 지역사회의 필요와 자원을 활용하여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환경, 자원, 지속가능성
- 친환경소재를 바탕으로 개발도상국 방글라데시의 양질 인력을 결합,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의 제품을 생산
- 지속가능성 달성을 위해 생산지와 판매소비처간 연계마케팅 주력
●경영철학
- 고객 최우선, 환경우선 경영, 지속가능한 사업과 구성원, 잠재력 개발
- 발전을 위한 지속적 도전
- 신뢰와 믿음 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