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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사회적경제기업 상생교류회 진행

송파구사회적경제기업 상생교류회 진행


 


120일 수요일 오전 7시 송파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코워킹 공간에서 송파구 사회적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성장과 상호거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상생교류회가 진행되었다.


동부여성발전센터 김인선 센터장이 사회적경제와 지역네트워크를 주제로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가의 교류와 협력 성공사례, 물적·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건강한 사회적경제생태계 조성 방안 등에 대한 특강과 더불어 강의 주제와 관련된 질의응답이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짙은 어둠과 올 겨울 최고 한파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참석자들이 참석해 코워킹 공간을 가득 메웠고, 지역과 기업에서 협력해서 일하는 방식, 사회적기업가로 살아가는 방법 등에 대한 질문들이 뜨겁게 쏟아졌다.


김인선 센터장의 특강에 이어 송파구내 예비사회적기업인 ()생각나눔소 소병인 대표가 기업 소개 및 협력과 지원이 가능한 사업들에 대해 안내함으로써 다른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송파구와 송파구지원센터, 송파구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함께하는 상생교류회는 2016년 매월 3번째주 수요일 오전 7시에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관심있어 하는 주제에 대한 특강 및 송파구사회적경제기업들의 지속적인 소개를 통해 지역 경제 성장 신성장 동력 발견, 지역 일자리 확대 나아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자생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