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소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사업은 자살·자해 고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한 집중심리클리닉 운영 매뉴얼을 적용해 진행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배경 및 목적 ▲운영 모형(모델) ▲ 지원 및 연계 ▲ 2024년 상담 효과성 분석 결과 등을 소개했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9~24세), 부모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전화 1388, 부모교육, 개인상담 및 모래놀이상담,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