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25년 3월 20일에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업인 협의회 21개 기업 대표와 포천시 기업지원과장, 소흘읍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천시 소흘읍 기업인협의회 월례회의 시행 일자에 제대군인지원센터 소개와 간담회 시간을 함께 갖음으로써 행사에 참여한 기업대표들이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 지원제도를 이해하고 장기간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하는 제대군인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 길은영 센터장은 먼저 소흘읍 기업인 협의회 회원사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대군인지원센터 지원제도를 알릴 수 있도록 자리가 만들어진 것에 감사함을 전하고, 이번 간담회 시간을 계기로 제대군인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기업과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가 함께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경북부부제대군인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북부지역 기업들과의 협력을 위한 인사 간담회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